토린이는 별명이 많다.토실, 토리, 왕톨, 밤톨, 햄톨, 햄토린, 왕햄톨, 예삐, 토토, 토순, 토깽, 똥꼬(똥강아지처럼 똥고양이 발음상 똥꼬), 귀염, 아가 등등..그 중 유일하게 '토린'이만 이름으로 인식한다.
우리 토린이는 이름을 부르면 뭘 하고 있어도 대답을 하며 쪼르르 달려온다.보통은 한두번 부르면 바로 오지만, 귀찮을 때는 여러번 불러야 온다😅
나머지 별명은 반응이 제각각인데,그 중에 귀염, 토순, 토실, 햄토린을 좋아한다.이유는 모르겠지만, 똥꼬와 예삐는 싫어한다.특히 똥꼬야! 하면 으르릉 거리고 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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