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렇게 인사 드립니다. 아니 크리스마스 휴가 다녀온지 얼마나 됬다고 벌써 휴재냐구요? 네 원래 쉬다가 오면 더 쉬고 싶은 법이라서요...
다름이 아니라 요즘 초큼 이런저런 고민들이 생기고 있어요! 물론 구독자 여러분들의 무한한 사랑과... 응원 덕분에 여기까지 오게된 것은 맞지만...! 트렌드어워드를 이제 어떻게 하면 더 잘해볼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죠...! 그래서 일단 좀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가서 바람도 좀 쐬면서 리프레쉬를 제대로 해보고 오기로 했어요. 그래서 저는 다음 주에 1주일 여행을 갑니다!
가서도 열심히 트렌드어워드를 쓰려고 했지만, 그 시간에 지금까지 썼던 것들도 다시 한번 아카이브하고! 깨진다고 하는 레이아웃도 좀 정리하고 기타 등등...! 시간을 써보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 구독자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리프레쉬를 다녀오겠습니다.
금요일에는 바뀐 것들 한 번 쭉 정리할 겸 잠깐 정리해 드릴 겸 돌아오구요!
월요일에는 다시 특별편으로 돌아올 테니 기대해주시고요! (맞아요... 그 와중에 특별편도 또 만들어야 해요. 이번에도 엄청나게 선물 많이 있단 말이에요!!!!)
맨날 가는 거 같지만, 네 맨날 가는 거 맞구요. 죄송합니다. 이번에도 아무렇지 않게 휘리릭 갔다가 휘리릭 돌아올 테니 너무 걱정 마세요! 손절은 안됩니다...! 여러분 가지 말아요... 우리 올해도 함께해요... 제발....!
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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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휴재가 너무 많은 것 아닌가요...? 잦은 휴재로 인한 구독 취소합니다. 전에는 키워드 없다고 당당하게 보내는 것도 어이가 없었는데ㅋㅋㅋ 아무리 무료라해도 대체 어떤 회사에서 이걸 컨펌해주는지... 이런 식으로 운영할바에 주 1회 or 주 n회로 운영하는게 나을 듯 하네요 메일 용량 낭비하기 싫으신 분들은 캐릿 구독이 훨씬 낫습니다.
Trend A Word (19.6K)
휴재가 잦아서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트렌드어워드가 회사는 아니고 혼자서 사이드로 운영하고 있는 거랍니다 😂 그래서 이게 뭐 광고 채널도 아니고 컨펌 받을 회사가 없어요… 작년 처음 기획 단계부터 오늘까지 나름 솔직 당당하게 이야기하면서 풀어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톤엔 매너를 잡았는데, 그런 기분을 느끼셨다니 저도 속상하네요…! 주 n회로 운영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저도 계속 고민하던 부분이라 더 생각해볼게요! 메일 용량 낭비라고 느끼셨다는 부분은 저도 더 노력해서 앞으로 더 좋은 컨텐츠를 작성해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캐릿은 마케터 분들이 활용하시기에 좋은 뉴스레터라서 저도 추천하고 싶어요 :) 트렌드어워드 지금까지 구독해주셔서 감사하고! 곧 더 좋은 컨텐츠로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을게요. :) 시간 내어 주셔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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