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고민으로 천 억대 회사를 만든 여성 사업가

콘텐츠로 신뢰를 쌓아, 자신의 사업을 만든 Arrae 공동 창업자, 시프 하이더

2025.12.04 | 조회 68 |
0
|
여성 사업가의 창업 스토리와 인사이트의 프로필 이미지

여성 사업가의 창업 스토리와 인사이트

여성 사업가들의 창업 스토리와 인사이트를 다룹니다.

첨부 이미지

2020년 3월. 여러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세상이 완전히 멈췄던 그 순간을 기억하나요?

사람들은 마트에서 식료품을 사재기하고, 불안한 뉴스가 하루 종일 이어지고, 집 밖으로 한 발도 못 나가던 그 시기.

그런데 바로 그때, 한 사람은 ‘자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을’ 실행합니다.

바로 웰니스 브랜드 Arrae(어레이)를 런칭했습니다. 그것도 팬데믹 터지기 딱 직전에 말이죠!

 

1) 그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말하는 사람으로 끝나기 싫었습니다.

시프 하이더는 원래 콘텐츠 크리에이터였습니다. 
브이로그도 하고, 웰니스·자기관리 내용도 말하고, 2019년에는 팟캐스트(The Dream Bigger Podcast)도 시작하며, 온라인에서 팬층을 쌓았습니다.

겉으로 보면 아주 잘되고 있는 삶 같아 보였습니다. 근데 시프 본인은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한 거죠.

“나… 그냥 말로만 건강을 말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진 않은데...
내가 믿는 방식으로, 사람들 몸과 삶을 진짜로 변화시키는 무언가를 만들고 싶다.”

여기서 시프의 DNA가 드러나요. 시프는 창업가 집안에서 자랐거든요. 아버지가 성공한 사업가였기 때문에 ‘내가 만든 브랜드로 세상에 가치 남기기’라는 마인드가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프에게 창업은 두려운 게 아니라, 오히려 “내가 언젠가 해야 할 일” 같은 느낌이었죠.

 

2) 섹시하지 않았던 문제

시프의 브랜드 Arrae의 시작은 시프의 몸에서부터 출발했습니다.

시프는 ‘복부 팽만 / 변비 / 불안 / 수면 문제’ 등으로 오래 고생해왔었고, 병원의 처방도 '스트레스를 줄이고, 잠을 더 자라’는 등 늘 뻔한 답변으로, 시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근데 이런 문제들은 누군가에게 말하기도 찌질하다고 느껴지는데, 그 덕분에 시프는 중요한 걸 발견합니다.

“왜 누구도 이 문제들을 예쁘고 당당하게 해결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지 않았지?”

그렇게 Arrae의 방향이 딱 정해집니다.

‘말하기 부끄러운 문제들을 예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정확하게 해결해주는 타깃형 서플리먼트(보충제) 브랜드’

그래서 브랜드 정체성은 아주 명확해졌습니다.

“Targeted supplements for life’s unsexy problems.”

기능 중심 제품명(Bloat, Calm, Sleep, Tone…)도 이 철학에서 나온 거죠.

 

3) 결혼식 대신 사업을 선택한 커플

여기서 진짜 미친 결정이 나옵니다.

시프와 남편 Nish는 결혼식을 위해 모아둔 돈을 전부 사업 초기 투자금으로 넣어버립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의미 있는 선택은, 화려한 결혼식이 아니라 우리가 믿는 일을 만드는 거야.”

그렇게 둘은 결혼식 대신 ‘브랜드 창업’을 선택합니다.

장기적으로 이 선택은 두 가지 중요한 효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시프와 그의 남편 Nish
시프와 그의 남편 Nish

① 둘의 관계가 더 단단해짐

서로가 서로의 야망과 가치를 실제로 돈으로 증명한 거니까요.

 

② 사업 초기부터 절박한 구조

남의 투자금으로 몇 년 적자 버티는 구조가 아니라, 첫날부터 수익이 나야만 버틸 수 있는 구조.

이때부터 Arrae는 ‘예쁜 브랜드’가 아니라 진짜 비즈니스가 됩니다.

사실 시프와 시프의 남편 Nish는 처음부터 “올인!” 한 게 아니라, 명확한 기준을 두고 움직였습니다.“연 매출 1M 달성 시 두 사람 모두 풀타임 전환”이라는 룰을 가지고, 그 전까지는

- 시프: 크리에이터 활동 + 브랜드
- Nish: 본업 + 브랜드 
이렇게 리스크를 나눠서 현금 흐름을 확보한 상태에서 브랜드를 키웠습니다.

 

4) 2018~2020: 아무도 몰랐던 준비의 2년

Arrae는 2020년에 런칭했지만, 그 전에 무려 2년을 준비했습니다.

4-1. 서플리먼트(보충제)는 까다로운 카테고리

건강을 건드리는 제품이라서 규제·안전·과학적 근거 등 진짜 복잡했습니다.

시프와 Nish는 ‘예쁘기만 한 브랜드’가 아니라 효과가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품 개발을 외주로만 맡기지 않고 내부에 팀을 직접 구성했습니다.

  • 원료 리서치
  • 과학적 검증
  • 포뮬라 설계
  • 테스트
  • 전문가 네트워크

이 과정을 2년 동안 미친 듯이 했습니다.

 

4-2. 주 3번, 10시간씩 이어지는 개발 회의

Arrae는 지금도 이 회의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시프는 미래를 예측하고 감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트렌드 조기 감지
  • 닥터·영양사·전문가들 사이에서 올라오는 변화 포착
  • 시대의 공기(zeitgeist) 읽기

 

5) 그리고 2020년 3월.

시프와 그의 남편이 드디어 오랜 준비 끝에 론칭을 했지만! 

근데 시기가… 바로 팬데믹 시작 직후로, 모든 게 멈춘 시기였습니다.

국경 닫히고, 도시 봉쇄되고, 물류 중단, UPS가 박스를 통째로 잃어버리는 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시프는 “제품이 고객에게 가고 있는지조차 알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근데, 놀랍게도 이 타이밍은 고객 입장에서 ‘완벽한 시점’이기도 했습니다.

집에 갇혀있던 사람들은 불안해하고, 잠 못 자고, 배는 더부룩하고, 정신적으로 지쳐있었거든요.

그리고 그때 Arrae가 딱 등장합니다.

  • Bloat(복부 팽만)
  • Calm(불안 완화)

단 2개의 제품만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됩니다.

 

6) 창업자의 기준은 '문제가 없냐'가 아니라, '문제가 터질 때 다시 일어나느냐'였다.

시프는 초기에 작은 문제만 와도 자신을 계속 탓했습니다.

“나 고객을 실망시키고 있어…”,  “나 실패하고 있는 걸까…”

그러다 시프는 이미 사업을 하고 있던 자신의 아버지에게 전화해, 조언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들은 말이 시프 인생을 바꿉니다.

“이런 문제를 다루는 게 네가 선택한 직업 그 자체다. 이걸 못 견디면 창업하지 말아야 한다.”

그날 이후로 시프의 태도가 달라집니다.

  • 문제는 ‘예외’가 아니라 ‘기본값’
  • 문제의 크기는 사업 성장 속도와 비례
  • 실패는 “넘어진 것”이 아니라 "'넘어진 채로 그냥 주저앉는 것'

결국 창업자는 문제 해결을 직업으로 선택한 사람이라는 걸 깨달은 것이죠.

첨부 이미지

7) ‘다 잘하는’ 브랜드가 아니라 ‘몇 개를 미친 듯이 잘하는’ 브랜드

Arrae의 또 다른 특징으로, SKU(재고 관리 단위, Stock Keeping Unit)를 막 늘리지 않았습니다.요즘 많은 브랜드는 1년에 10개, 20개씩 제품을 내지만, 하지만 시프는 그와 반대로 갔습니다.

“우리는 소품샵이 아니라 브랜드야.”

그래서 나온 전략은

  • 1년에 많아야 3~4개 출시
  • 단, 각 제품을 ‘히어로’로 만든다
  • 큰 문제(큰 시장)를 해결하는 제품만
  • 테고리를 완성한 뒤에 다음 단계로

실제로 런칭 후 2년 동안 제품은 딱 두 개였습니다.

  • Bloat
  • Calm

그 2년 동안 한 일은 단 하나.

“Arrae = Bloat, Calm”이걸 세상에 완전히 박아 넣는 것이였죠.

그리고 이후 카테고리를 넓혔습니다.

  • Gut → Sleep → Metabolism → Hormone(페리·메노포즈)

 

8) 모든 사람이 인플루언서인 시대

시프는 인플루언서만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시프는 신뢰를 바라봤습니다.

시프가 먼저 다가간 사람은 ‘의사, 영양사, 헬스 코치’ 같은 전문가들이었습니다.

이들에게 제품을 보여주고 피드백을 받고 그들의 고객에게 추천되도록 했죠.

왜냐하면… 우리가 실제로 무언가를 살 때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건 100만 팔로워가 아니라, 내 PT쌤, 의사, 동료, 친구의 한마디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멜리사 우드 헬스(Melissa Wood Health)가 자발적으로 Arrae를 소개하면서 브랜드는 한 번 더 크게 튀어 올랐습니다.

그래도 시프는 이렇게 말합니다.

“멜리사가 아니었어도 언젠가 잘 되긴 했을 거에요.
하지만 멜리사는 우리가 필요로 하던 첫 번째 큰 점프였습니다.”

 

9) 투자 없이 시작 → 단 한 번의 라운드 → 그 이후 NO MORE

결혼식 자금을 초기 자금으로 사용하여, 완전 부트스트랩 형태로 발전했습니다.
그로부터 1년 반 뒤 작은 라운드 1번을 돌고, 그 이후 추가 투자는 안받았습니다.

이유가 뭐냐면, “우리는 수익성 있고 건강한 회사를 만들고 싶다. 투자금으로 ‘택시 요금처럼 불타는 돈’을 원하지 않는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시프는 다른 창업자들에게 이렇게 조언합니다.

  • 가능한 한 PoC(Proof of Concept) 이후 투자받기
  • 매출 없고 제품 없는 단계에서 투자받으면 불리한 조건을 감당해야 함
  • 투자자는 은인이 아니라 우리가 돈 벌게 해주는 기회를 얻는 파트너

 

10) 리테일 입점은 목표가 아니라 ‘순서’

많은 브랜드는 ‘런칭 → 곧바로 Target/Sephora 입점’ 이걸 목표로 잡지만, 시프는 반대로 생각했습니다.

“리테일은 브랜드를 터뜨릴 수도, 망하게 할 수도 있는 곳이다.”

그래서 전략은 아주 조심스럽고, 계단형으로 진행했습니다.

  1. 작은 부티크
  2. G Beauty
  3. Erewhon
  4. Vitamin Shoppe / GNC
  5. Sprouts 전국
  6. 그리고 최근 Target 전국

시프는 단호하게 말해요.

“우리는 Target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한 게 아니라, Target이 우리를 먼저 찾아오게 했어.”

리테일은 단순 매출이 아니라 “현실 세계에서 바로 살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드는 과정” 이라고 봤습니다.

 

11) 손절의 용기 - 런칭 직전, 이미 다 만든 제품을 날려버리다

어느 날 제조가 거의 끝난 제품이 있었습니다. 재고까지 만들었고, 테스트도 다 끝났고 거의 출시만 남은 상태였지만, 시프와 Nish는 그 제품을 런칭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Arrae의 큰 이야기와 맞지 않아.”

돈도 아깝고, 시간이 더 아까웠지만, 근데 그들은 멈췄습니다.

이 사건은 시프에게 여러 가지를 가르쳤습니다.

  • 사업은 에고로 하면 안 된다
  • 브랜드 방향과 맞지 않는 건 초기에 과감히 끊어야 한다
  • sunk cost(이미 지출되어 되돌릴 수 없는 비용)에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 손해를 보더라도 건강한 브랜드로 가는 게 더 중요하다

이 용기가 브랜드의 일관성을 만들었습니다.

시프 하이더
시프 하이더

📌시프 하이더 이야기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10가지

1) 크리에이터 경험은 미래 브랜드의 ‘밑바탕’이 된다

시프의 경력은 처음부터 창업이 아니었어.
패션·여행 블로그, 인스타그램 운영, 유튜브 촬영 등
콘텐츠를 만들며 쌓인 감각과 패턴 인식 능력 이후 아레이의 브랜딩·마케팅·커뮤니티 전략에 그대로 적용됐습니다.

“콘텐츠를 해본 사람은 고객의 시선을 아는 사람이다.” 
“지금의 내 콘텐츠가 미래 브랜드의 토대가 될 수 있다.”

2) 브랜드는 ‘고객의 언어’를 정확히 아는 사람에게 크게 성장한다

시프는 수년간 팔로워와 매일 소통했기 때문에 여성 소비자가 무엇에 스트레스받고, 어떤 문구에 반응하는지, 무슨 고민을 갖고 사는지 몸으로 익혔습니다.

그래서 아레이 제품 이름이*Bloat(부기) / Calm(진정)처럼 직관적인 것도, 시프가 이미 고객의 말투, 고민, 표현 방식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3) 개인의 문제를 해결하다 보면 사업 아이디어가 보인다

불안, 소화 문제, 피로…시프는 자신이 겪는 웰니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를 찾아가고, 공부하고, 실험하고, 기록했습니다.

“나를 위한 솔루션”이 결국 “수많은 여성에게 필요한 솔루션”이 됐었습니다.

“내가 겪는 불편은 누군가의 반복되는 고통이다. 가장 좋은 비즈니스 아이디어는 내 문제에서 나온다.”

4) 크리에이터의 ‘관찰력’은 창업자의 ‘제품력’으로 이어진다

사진, 썸네일, 색감, 카피, 패키지… 시프는 수년간 콘텐츠를 만들며 “어떤 비주얼이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지”를 정확히 배웠어.

그래서 아레이 패키지는 보기만 해도 쓰고 싶고, '두고 싶은 보틀'처럼 예쁘고, 피드에서 잘 보이게 설계됐습니다.

5) 스토리텔링은 모든 걸 연결시키는 힘이다

시프는 팟캐스트를 통해 매주 다른 창업자의 브랜드 스토리를 분석했습니다.

그 경험 덕분에 아레이 론칭 때 시프는 브랜드가 말하는 방식, 메시지 톤, 고객과 연결되는 문장을 완벽하게 360º로 통일시킬 수 있었습니다.

“좋은 브랜드는 ‘일관된 이야기’를 가진 브랜드다.”

6) 결과를 예측할 수 없어도 ‘믿음’이 실행력을 만든다

시프는 회고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솔직히 어떻게 될지 몰랐지만, 실패할 거라고는 한 번도 상상하지 않았다.”

이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아니라, 스스로 배우고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나온 태도입니다.

7) 모든 창업자는 결국 ‘커뮤니티 빌더’여야 한다

초기부터 시프는 팔로워와 DM을 직접 주고받았고 팟캐스트 청취자, 블로그 독자, 인스타 팬들과 끈끈한 커뮤니티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아레이 론칭 첫 해부터 폭발적인 입소문을 만든 핵심 원동력이 됐습니다.

8) 브랜드가 성장하려면 “사람의 욕구”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아레이는 정확히 요즘 여성들이 겪는 문제를 정조준했습니다.

  • 부기
  • 소화
  • 불안
  • 숙면

그리고 제품명도 고객의 생각과 동일한 단어로 지었습니다.

“전문용어가 아니라, 고객이 스스로 말하는 언어를 카피로 써라.”

9) “한 번의 큰 아이디어”보다 중요한 건 “10년의 축적”이다

시프의 아레이 성공은 갑작스러운 운으로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 블로그 운영
  • 콘텐츠 제작
  • 브랜드 협업
  • 인사이트 인터뷰
  • 건강 문제 해결 과정
  • 크리에이티브 브랜딩 감각
  • 고객을 이해하는 관찰력

이 모든 “작은 조각”들이 모여 하나의 브랜드를 탄생시켰습니다.

10) 결국 우리가 만들 브랜드도 ‘삶의 연장선’이어야 한다

아레이는 시프의 삶, 성향, 취향, 문제, 일상, 가치관을 거의 그대로 브랜드화한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억지로 꾸며낸 사업”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이어진 비즈니스처럼 보이고 팬들이 몰리는 것이죠.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 “나는 어떤 브랜드를 만들 사람인가?”

이 질문이 창업의 핵심임을 시프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프 하이더의 스토리는 “강인한 창업자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매일 흔들리고 힘들어하면서도, 자기가 믿는 방향으로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 의 이야기예요.

시프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이 브랜드가 성공한다는 걸 의심한 적이 없다. 대신, 방법은 계속 바뀔 수 있다고 믿었다.”

그리고 그 말이 지금 우리에게도 조용히 스며듭니다.

“넘어져도 괜찮다. 다시 일어나면 된다. 그것만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출처-

이 아티클이 좋았다면 WLTV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세요!

매주 목요일 오전 8시에 여성 창업가들의 창업 스토리와 인사이트를 보내드립니다.

WLTV 뉴스레터를 구독하시면, 7800명의 인생을 바꾼 목표 달성 노트 템플릿을 드립니다😊

여성 사업가들의 창업 스토리, 여성 사업가의 사업 인사이트로 여러분들께 용기를 전하는 WLTV의 콘텐츠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가올 뉴스레터가 궁금하신가요?

지금 구독해서 새로운 레터를 받아보세요

✉️

이번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여성 사업가의 창업 스토리와 인사이트 님에게 ☕️ 커피와 ✉️ 쪽지를 보내보세요!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

확인
의견이 있으신가요?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보세요 !

다른 뉴스레터

© 2025 여성 사업가의 창업 스토리와 인사이트

여성 사업가들의 창업 스토리와 인사이트를 다룹니다.

메일리 로고

도움말 자주 묻는 질문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0길 6, 11층 1109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 |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