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키보드와 나

2024.06.04 | 조회 164 |
0
|
One day 다슬의 프로필 이미지

One day 다슬

당신의 일상의 한조각의 에세이와 소설들, 힐링과 창작을 쓰는 작가 다슬

작가등단이후 인생에서 처음으로 <키보드>를 사게 되었다. 갖고 싶었던 물건 중 하나가 '키보드'였다. 어쩌다가 키보드를 갖고 싶은 물건이 되었던 것일까?라고 생각해보니 롤모델 작가님<한무무>키보드를 사용하셔서 처음에는 존경의 마음으로 마치 '어른들이 이거 하니까 좋아보여 나도 크면 어른들이 하는 것 해볼래'라는 심보로 갖고 싶어서 구매 욕구가 뿜뿜해진 것 같았다.  

그런데 키보드의 순기능은 그냥 노트북으로 글을 쓸 때 손목이 아프기 시작하였다. 손목이 아프면서 어깨, 손목, 손가락 순으로 찌뿌둥하기도, 약간은 묵직하다고 표현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통증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이것이 손목보호를 위하여 손목마침대가 없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였다.

멤버십 구독자만 읽을 수 있어요

가입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

확인
의견이 있으신가요?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보세요 !
© 2024 One day 다슬

당신의 일상의 한조각의 에세이와 소설들, 힐링과 창작을 쓰는 작가 다슬

메일리 로고

자주 묻는 질문 서비스 소개서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53길 8, 8층 11-7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 |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