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예또

내가 정하는 오늘의 기분은 '맑음'.

[순간예또] 스물여덟 번째 편지. '아버지의 마스터피스'에 대한 이야기.

2024.10.09 | 조회 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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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예또

꿈과 사랑, 희망을 노래하는 행운의 편지.

 

 안녕! 다시 강원도 양양으로 돌아와 편지를 쓰고 있는 예또야. 벌써 10월도 둘째 주에 접어들었네. 요즘 이곳엔 감과 밤이 엄청 많이 나와. 원래 추석 지나고 바로 출국할 계획을 잡았을 땐 올해는 홍시도 맛보지 못하고 가야 되는 줄 알고 은근히 서운했었는데, 이런저런 일로바쁘다 보니 출국일이 늦춰져서 홍시, 찐 밤, 그리고 끝물 삶은 옥수수까지 아주 간식이 지천이야. 귀국하고 두 달 동안 움직일 일은 거의 없고, 밥이랑 간식을 따로 또 먹으니까 몸이 점점 무거워지는 기분인 거 있지. 가을은 정말이지 천고송(송이)비의 계절이라니까. 여행을 시작하면 곧바로 운동도 다시 시작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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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귀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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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months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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