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AI 버튜버 '요시다 군'이 폰타 패스 뉴스 영상을 매일 전달하는 실증 실험이 진행되었습니다.AI 기술과 인기 IP(지식재산권)를 결합한 이번 시도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섭니다. 캐릭터의 개성과 세계관을 살려 친숙함과 재미를 더하고, '즐길 수 있는 뉴스'를 목표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AI 시대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KDDI의 가와모토 다이코 씨와 사노 마나부 씨가 참여했습니다. 추가로 AI 버튜버 영상 제작은 DLE의 나루시마 고헤이 씨와 시이키 히데키 씨, 그리고 프로그맨 씨가 담당했습니다. 이들에게 AI 버튜버의 미래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의 모습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단순한 AI가 아니다”, 친숙함을 추구한 영상 콘텐츠
ーー먼저, 이번 AI 버튜버 '요시다 군'을 활용한 폰타 패스 뉴스 영상 실증 실험의 개요를 설명해주시겠어요?
가와모토 다이코(이하 가와모토):이번 기획은 DLE의 인기 애니메이션 '비밀결사 매의 발톱단' 캐릭터 '요시다 군'을 AI 버튜버로 활용하는 것이었습니다. 폰타 패스 관련 주제를 중심으로 뉴스 영상을 제작해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매일 한 편씩 공개했습니다.
다만 폰타 패스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면 홍보 성격이 너무 강해질 수 있어서, '오늘은 무슨 날?'이나 '괴인 운세' 같은 재미있는 콘텐츠를 포함하는 데도 신경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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