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다르게 살아보기

삶에 전환점이 필요할 때, 이것 만한게 없어요.

육아인에게 책쓰기는 1석3조 최고 가성비 아웃풋

202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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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로드의 613클럽

육아(6)도 일(1)도 삶(3)도 다 잘해내고 싶은 육아인의 이야기를 주1회 들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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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줄 요약 📍 1. 지금이 딱 인생 1막 정리 최적 타이밍입니다. 2. 질문에 답을 하는 방식을 활용하세요. 3. 회고, 작가 타이틀, 파이프라인 1석3조입니다. 4. 전환점이 필요할 때 책쓰기가 딱입니다.

 

 

 

1. 인생 1막 정리의 최적의 타이밍


육아휴직은 참 특별한 시간입니다. 평생을 앞만 보고 달려온 직장인들에게 처음으로 주어지는 긴 호흡의 쉼표(물론 마냥 쉴 순 없지만)이자, 아이라는 새로운 존재와 함께 인생 2막을 시작하기 전 잠시 멈춰서는 시간이죠.

저는 2021년 둘째 아이가 태어나면서 육아휴직에 들어갔습니다. 처음엔 오로지 육아에 집중하며 보내려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묘한 감정이 들더군요.

 

'이 시간을 그냥 이렇게만 보내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간 아주 긴 시간에 걸쳐 품고 있던 '아 이렇게 점점 무미건조하게 나이 들어가는게 인생인 건가?'하는 문장이 이 마음속에서 점차 선명해지던 것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일상. 몸은 바쁘더라도 마음만은 편안한 휴직 기간 동안, 삶에 새로운 물꼬를 터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령 그게 대단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더라도 말이죠. (사실 이것도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강박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ㅎ) 어쨌든, 이대로 복직하게 된다면 결국 어떤 일상이 기다리고 있을지 뻔했기 때문에 그 운명에 대한 나름의 몸부림 이었던 것 같습니다.

인생 1막 정리는 아이가 태어난 시점에 딱 어울립니다.
인생 1막 정리는 아이가 태어난 시점에 딱 어울립니다.

 

저는 휴직 기간동안 참 많은 것들을 시도했고, 또 그 중에서는 크고 작은 성취를 거둔 것들도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 공부를 원 없이 해보았고, 투자도 하고, 법인도 만들어보고, 처음으로 부업에 도전해서 파이프라인을 만들기도 했죠.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제 삶의 방향을 크게 바꿔놓은 것, 앞선 표현을 빌리면 새로운 물꼬를 틔워준 것 중에 가장 큰 것은 '나 자신에 대한 회고'를 찐-하게 해보았다는 것입니다.

 

좀 김 새는 이야기 인가요? 하지만 정말로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30여 년의 세월 동안 무엇을 좋아했고, 어떤 선택을 해왔으며, 무엇에 의미를 두고 살아왔는지 차분히 돌아보고 싶었고 실제로 그것들을 돌아보는 일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도 했었어요. 말 그대로 인생 1막을 정리하는 거죠. 그 30여년 간의 줄거리를 써보고 그 과정에서 내렸던 결정들과 수많은 경험들이 내게 남긴 것들에 대해서 곱씹어보는 것 입니다.

 

근데 참 막연하죠?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2.  자연스럽게 글로 남기세요


인생을 돌아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글쓰기입니다. 막연하게 생각으로만 떠올리는 것과 실제로 글로 써보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경험입니다. 글을 쓴다는 건 두 가지의 특별한 효익이 있어요. 하나는 생각을 수반한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결과물로 남는다는 것입니다. 생각을 함으로써 잊혀져 가던 감정과 기억을 샅샅이 뒤져보게 되고 결과물을 만듦으로써 의미있게 남길 수 있게 되죠. 마치 물을 그릇에 담아야 사라지지 않고 유지할 수 있는 것 처럼 말이에요.

 

글쓰기를 시도했을 당시에는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서 혈안이 돼있을 때 였는데, 이 생각이 들고나서 부터는 모든 활동들을 일제히 중단하고 글쓰기에 매진했습니다. 몇 달에 걸쳐 나 자신에 대한 수십 가지 질문을 만들고 하나씩 답해보는 작업이었어요.

 

  •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
  • 돈과 시간의 제약이 없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 내 인생의 10대 뉴스가 있다면?
  • 나를 키운 건 8할이 무엇인가?
  • 내가 남몰래 부러워하는 것은?

 

노션 페이지에 200개 가까운 질문에 적어 놓은 내용들은 제 소중한 DB입니다.
노션 페이지에 200개 가까운 질문에 적어 놓은 내용들은 제 소중한 DB입니다.

 

이런 질문들에 대해 진솔하게 답을 써나가다 보니, 이미 무의식 속으로 사라져 버린 내 생각과 행동들이 고구마 줄기처럼 따라 나왔습니다. '아 맞아 그때 나 이거 좋아했었지', '이때 이런 일이 있었지' 하면서 잊혀진 기억들이 되살아났습니다.

재차 강조하자면, 글쓰기의 가장 큰 장점은 생각을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머릿속에서만 맴도는 막연한 생각들이 글로 써지는 순간 선명한 형태를 갖추게 됩니다. 또한 객관화도 가능합니다. 내가 쓴 글을 며칠 후 다시 읽어보면 마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보는 것처럼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기록으로 남는다는 것이 소중합니다. 나중에 다시 읽어봤을 때 '아, 그때 내가 이런 생각을 했구나' 하며 그 시절의 나와 다시 만날 수 있거든요. 이는 단순한 일기와는 차원이 다른 깊이 있는 자기 성찰의 기록이 됩니다.

 

어떠신가요? 글쓰기에 관심이 조금은 생기셨나요? 이제 오늘의 본론. 책 이야기를 해볼게요.

 

 

 

3. 정리도 하고, 결과물도 나오고, 작가도 되어보는 1석 3조의 경험


여러분. 한 번, 책을 쓴다는 목표로 글쓰기를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왜 혼자만의 '글'쓰기가 아니라 '책'쓰기를 추천하냐구요? 책쓰기의 매력은 바로 단순히 나만 보는 일기가 아니라, 누군가와 공유할 수 있는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보통 책쓰기를 한다고 하면 기획을 먼저 해야합니다. 타겟층을 정하고 그들이 책을 읽어야 하는 목적을 분명히 해야해요. 그리고 책을 기술할 컨셉도 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는 책쓰기의 방점은 '판매'에 목적이 있지 않고, '자기 회고'에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에 조금 막연하더라도 굳이 기획을 할 필요는 없어요. 

 

앞서 말씀드린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들에 대해서 스스로 자문자답하는 내용을 편하게 작성하시면 됩니다. 원래 사람의 두뇌는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는 생각도 나지 않고 글도 쓰기 어렵지만, 질문을 던져주면 그에 맞게 자연스럽게 기억을 되살리고 글을 작성하기 훨씬 수월해지거든요. 질문 하나에 대해서 편하게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하고 최대한 자세하게 글로 쏟아내보세요. 처음에는 완벽한 문장으로 뽑아내려 하지 말고 친한 친구에게 말을 한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생각나는대로 아무렇게나 주르륵 적어보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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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자답 책쓰기의 효과에 대해서 말해볼게요.

 

첫 번째, 정리의 효과 글을 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내 생각과 경험들이 체계적으로 정리됩니다. 마치 거실 바닥에 두서없이 쌓여있던 물건들을 종류별로 분류해서 정리하는 것과 같습니다. 뒤엉켜 있던 기억들이 시간순으로, 주제별로 제자리를 찾아갑니다. 앞서 말한 '자기 회고'의 다소 지난하고 지루한 과정을 책쓰기라는 목표를 도구 삼아 더 의욕적으로 재미있게 하실 수 있을 거에요.

 

두 번째, 결과물의 만족감 몇 달의 시간을 투자해서 실제로 한 권의 책을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은 말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내가 책을 썼다'는 사실 자체가 주는 자신감과 뿌듯함은 평생에 한 번 쯤 느껴볼 만 한 경험이에요. 

 

세 번째, 작가가 되어보는 경험입니다. 설령 베스트셀러가 되지 않더라도, 한 권의 책을 완성해본 경험 자체가 소중합니다. 글을 구상하고, 목차를 짜고, 일관된 메시지(사실 일관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로 완성해가는 과정을 통해 '생산자'로서의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이는 나중에 어떤 일을 하든 큰 자산이 됩니다. 백마디 설명보다 내가 쓴 책 한 권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더 잘 말해주는 명함 역할을 해주죠.

 

네 번째, 아주 작지만 직장 밖에서 현금흐름을 만들어보는 귀중한 경험이 됩니다. 첫 책이 대박나서 인세로 목돈을 벌 수 있는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매우 희박합니다. 그래도 책을 한 권 만들어 놓으면,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진정한 의미의 패시브인컴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 경험이 몇 푼 더 버는 것보다도 소중한 자산입니다.

 

다섯 번째, 남는 장사입니다. 실패할 위험이 전혀 없습니다. 다른 부업이나 사업과 달리 초기 투자비용이 전혀 들지 않고, 실패해도 잃을 것이 없습니다.

안팔려도 뭐 어떤가요? 오히려 쓰는 과정에서 얻는 것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간 글을 쓰면서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그걸 글로 남겼기에 체감될 수 있는 변화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4.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고 가장 간편한 방법 : e-book


책쓰기라고 하면 '나는 글재주가 없어서',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서'라며 주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책쓰기는 문학상을 받기 위한 소설이나 학술적 전문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간단한 형태는 '에세이'입니다. 내 경험과 생각을 솔직하게 풀어쓰는 것이죠. 정해진 형식도 없습니다. 화려한 문체나 고급 어휘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진정성 있는 나만의 이야기면 충분합니다.

 

무엇보다도 쉽고 접근성이 높아요.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있는 기본 문서 프로그램이면 충분합니다. 워드, 한글, 심지어 메모장으로도 충분히 책을 쓸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브런치, 네이버 블로그 같은 플랫폼에서 바로 연재하며 글을 써나갈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바쁜 육아인들에게 글쓰기 만큼 전환시간 없이 바로 돌입할 수 있는 단순한 활동이 없습니다. 잘쓰고 못쓰고의 차이는 조금 있을지라도 타이핑 못하는 분들은 없잖아요? 

 

아 그런데 이런 질문이 드실겁니다. 내 책을 출간해줄 출판사의 선택을 받아야하는 것 아닌가요? 내가 내고 싶다고 하면 낼 수 있는 건가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발행을 위해서 들어가야하는 큰 돈이 있지 않나요? 하는 궁금증이 드실겁니다.

 

대답해드리자면, 답은 '전자책'입니다. 종이책이 아니라 전자책(e-book)이라면 그런 걱정을 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전자책 출간은 어렵지 않습니다. 전통적인 출판사를 통하지 않더라도 작가와, 북크크와 같은 서비스를 활용하시면 누구나 혼자서도 간편하게 서점에서 내 책을 팔아 볼 수 있습니다. (이건 고유의 ISBN이 부여되는 전자책으로 일반 종이책과 형태만 다를 뿐 동일한 권한을 갖는 저작물로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단순한 PDF전자책과 다릅니다.)

 

대표적으로 '작가와'같은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정말 쉽습니다.
대표적으로 '작가와'같은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정말 쉽습니다.

아래에 '작가와'라는 온라인 출판 서비스에서 올린 유튜브 가이드 영상 링크를 첨부해드릴게요. 전자책쓰기에 도전하실 분들께 좋은 가이드가 될 겁니다. (궁금한 분들이 많으시면 저희 613클럽 안에서도 책써내기 챌린지를 같이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4. 인생의 전환점이 필요할 때 책쓰기 만한 게 없습니다


육아휴직을 보내시는 개개인의 여건이 천차만별이겠지만, 무조건적으로 오로지 아이를 돌보기만 해야하는 기간은 아닙니다. 아이를 키워갈수록 점점 강하게 느끼는 한 가지를 꼽자면, 나 자신을 성숙하게 하는 일은 사실 그 어떤 육아보다도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어쩌면 그 어떤 돌봄 보다도 중요한 육아가 나 자신을 기르는 육아 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육아서를 계속 읽다보면 결국 자기계발서와 내면돌봄 서적처럼 느껴지는 건 결코 기분탓이 아닙니다.

육아휴직은 인생 1막에서 2막으로 넘어가는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이런 시기에 책을 한 권 써보는 것은 단순한 경험을 넘어 '인생의 방향타' 역할을 해줄겁니다.

 

방향타 : 선박 후미에서 나아가는 방향을 조정하는 파트
방향타 : 선박 후미에서 나아가는 방향을 조정하는 파트

 

깊은 자기 이해의 경험이 가장 큰 효과입니다. 글을 쓰는 과정에서 내가 진정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에 가치를 두며,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선명해집니다. 지금까지 남들이 정해놓은 기준에 따라 살아왔다면, 책을 쓰는 과정에서 진정 내가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발견하게 될 거에요. 이는 복직 후의 삶을 완전히 다르게 만들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저 역시 육아휴직 경험을 글로 정리하면서 제가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이 '사람들 에서 글이나 말 등으로 무언가를 전달하고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임을 재확인했습니다. 지금은 '복직을 대비하는 육아휴직 플래너'라는 타이틀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의 시작이 바로 글쓰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글을 쓰다 보면 내가 잊고 지내던 나의 재능이나 관심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 자문자답 책쓰기를 하는 과정에서 중학교 시절에 자작시 클럽 활동을 하며 글쓰기를 좋아했었다는 기억도 되살릴 수 있었거든요. 그 동안에는 그저 어쩌다 생각나는 오래된 기억의 파편정도의 의미였다면, 글쓰기를 하면서 그 사실을 명시적으로 인식할 수 있게 되는 게 중요한 부분입니다.


책쓰기는 거창한 일이 아닙니다. 그저 내 이야기를 솔직하게 써내려가는 것입니다. 육아휴직이라는 특별한 시간에 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보세요. 꼭 육아휴직자 뿐만 아니라 복직자라도 좋아요. 책을 쓰는 과정에서 지금까지 몰랐던 새로운 나를 조금씩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스스로의 모습이 점차 선명해 질거에요.

 

게다가, 아이가 자라서 "엄마(아빠)가 쓴 책이야"라고 자랑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소중한 기록이 될 수도 있고요. 책 한 권으로 소중한 육아휴직 기간을 특별하고 의미 있게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 4줄 요약 📍 1. 지금이 딱 인생 1막 정리 최적 타이밍입니다. 2. 질문에 답을 하는 방식을 활용하세요. 3. 회고, 작가 타이틀, 파이프라인 1석3조입니다. 4. 전환점이 필요할 땐, 책쓰기가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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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삶의 균형을 지향하는 사람들과 함께하세요.


주변 다섯 명의 평균이 바로 나 자신이다.

이 말 많이 들어보셨죠? 그 만큼 주변 관계와 환경 설정의 중요성은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당장 저 부터가 육아(6)도 일(1)도 삶(3)도 잘 해내고 싶어요. 그래서 그런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아래링크를 클릭하셔서 함께해요~

단톡방에선 정기적인 톡강의, 매일 아침 좋은 글 나눔 및 일상적 대화를 나누고 613클럽 주요 행사에 대한 공지가 이루어집니다. (비번 : 1212)

같이 하는 챌린지, 소모임 등 Club activity나 정보공유, 번개 만남 등 다양한 소통과 활동은 아래 디스코드 커뮤니티에서 이루어집니다!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내가 강연자가 되어보기도, 챌린지 리더가 되어보기도, 아직 용기가 안난다면 비슷한 육아인들과 서로 지렛대 삼아서 성장해보기도 해보세요! 613클럽은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삶에 매몰되지 않게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베이스캠프가 되어 줄 겁니다.

육아도 일도 내 삶도 잘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 아빠들과 동반 성장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 가고 있어요. 앞으로 애비로드가 진행하는 각종 프로그램 소식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어요 :) 우리 같이 또 멀리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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