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삶이 책이었습니다. 왜 저만 못 봤을까요?

책을 읽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우리는 이미 쓰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2026.05.12 | 조회 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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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진
2026년 5월 9일, 교보타워 드림홀 북콘서트
2026년 5월 9일, 교보타워 드림홀 북콘서트

이제서야 알아들었습니다

지난 5월 9일, 강남 교보문고 23층 드림홀. 출간 기념 북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무대 위에서 저는 어머니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학교 못 다니신 우리 어머니가, 평생 입버릇처럼 하시던 한 마디가 있거든요.

"내 살아온 얘기 다 풀면, 책이 열 권은 나올 끼다."

그날 그 한 마디를 마이크에 대고 입 밖으로 꺼낸 순간, 저는 잠시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어머니는 그 말씀을 평생 하셨는데 — 어머니가 입으로 책을 쓰고 계셨다는 그 사실을, 정작 아들인 저는 그제야 알아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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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더 이상 '읽는 시대'에 살지 않습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책을 읽는 시대"에 살았습니다. 책은 출판사가 만들고, 작가는 따로 있고, 평범한 사람의 인생은 책의 재료는 될 수 있어도 책의 저자가 되긴 어려웠던 시대였습니다.

근데 그 시대는 이미 끝났습니다.

AI최강작가 프로그램 수강생 161명 중, 155명이 21일에 자신의 책을 냈습니다. 96.2%. 이 숫자는 단순한 출간 성공률이 아닙니다. 시대가 바뀌었다는 증거입니다.

가능해진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글재주가 아니라 구조가 책을 만들고, AI가 거울처럼 비춰주는 파트너로 옆에 있고, 말할 수 있다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곁에도 분명 한 분 계실 겁니다. 우리 어머니처럼 — 입으로 책을 쓰고 계신 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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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가장 큰 증거입니다

저에게  이번 신간『글은 못 쓰지만, 좋은 책을 냅니다』는 단순한 책이 아닙니다. 이 책 자체가 이 책에서 가르치는 방법론으로 만들어진 책이거든요.

기획은 에이미(ChatGPT)와 했습니다. 책의 흐름을 잡고, 독자가 어디서 막힐지 미리 보고, 가장 묵직한 한 줄을 같이 찾았습니다.

집필은 클라라(Claude)와 했습니다. 제가 말하면 클라라가 받아 적고, 다시 묻고, 살을 붙였습니다.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거울처럼 비춰주는 작가 파트너였습니다.

방법론을 가르치는 책은 세상에 많습니다. 하지만 그 방법론으로 자기 자신이 만들어진 책은 — 사실 이게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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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여기서 끝나지만, 당신의 책쓰기는 여기서 계속됩니다.

책 뒷날개에 박아둔 한 줄입니다. 책 뒷표지 QR을 찍으시면 24시간 대기 중인 AI 도우미가 책 안의 모든 질문에 답해드립니다. 책이 대화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의 킥은 뒷 표지 QR코드에 있습니다.
이 책의 킥은 뒷 표지 QR코드에 있습니다.

 

오늘, 한 분을 떠올려주세요

오늘 세 가지 작은 과제를 드립니다.

 

첫째, 내 인생의 "열 권"을 꺼내보기 (5분 / 난이도: 하)

종이 한 장을 펴고, 살면서 가장 자주 했던 이야기 세 가지를 적어보세요. 어머니의 "열 권은 나올끼다"가 거기서 시작됩니다.

 

둘째, 곁에서 입으로 책을 쓰고 계신 한 분 떠올리기 (10분 / 난이도: 중)

어머니, 아버지, 선배, 동료… 누구든 좋습니다. 그분의 인생에서 "이거 진짜 책 한 권은 나올 만한 이야기"라고 느낀 한 줄을 메모해두세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오늘 그분께 전화 한 통 드려보세요.

 

셋째, 그분께 책 한 권 선물하기 (15분 / 난이도: 중상)

『글은 못 쓰지만, 좋은 책을 냅니다』를 한 권 더 사서 그 한 분께 보내드리세요. "당신도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요. 작가가 작가를 알아보는 일, 그게 전국민 작가 운동의 진짜 시작입니다.

한 권은 곁에 두시고, 한 권은 소중한 분께 선물해주세요.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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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은 못 쓰지만, 좋은 책을 냅니다』 — 교보문고·YES24·알라딘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hwangsungjin.netlify.app — 책의 24시간 AI 도우미와 북콘서트 현장 영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5월말, 6월초 사이에 독자들과 만나는 온라인 웨비나를 기획중입니다. 

독자님들은 아래 홈페이지에 들어오셔서 하단 오픈채팅방에 입장하시면 소식 전하겠습니다.

 hwangsungjin.netlify.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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