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미래교육

과보호보다는 자율성을 키워주세요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가 말하는 AI 시대 자녀교육법

2025.07.28 | 조회 4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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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소장의 AI 교육 뉴스레터

AI시대, 우리 아이의 교육, 진로와 경제적 자립을 위한 실용적인 인사이트를 매주 전달하는 부모님을 위한 뉴스레터

안녕하세요, 앤소장입니다.

AI가 모든 것을 바꾸고 있는 지금,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이번 주에는 메타(Meta)의 CEO 마크 저커버그의 경영 철학과 AI 인사이트를 통해 자녀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찾아보겠습니다.

마크 저커버그는 2004년 하버드 대학교 기숙사에서 페이스북을 창립한 후, 이를 전 세계 30억 명이 사용하는 메타로 성장시킨 창업가입니다. 11살에 아버지 치과의원을 위한 메신징 시스템 '저크넷'을 개발한 것부터 시작해, 고등학교 때는 음악 추천 프로그램으로 마이크로소프트와 AOL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기도 했죠. 현재 메타는 미국에서 클라우드 기업들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GPU를 구매하는 회사이며, AI 분야에서도 오픈소스 모델인 라마(Llama)를 통해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스트라이프 세션즈에서 그가 밝힌 독특한 경영 철학 속에는 AI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인사이트가 숨어있었습니다.

본 콘텐츠는 유튜브 채널 Stripe의 2025년 5월 9일 스트라이프 세션즈 참가 내용을 인터뷰 형식으로 재구성했습니다.

 

[이 인터뷰에서 다룰 핵심 내용] - 가치 창출 기반의 자녀교육 : 11살 저커버그가 컴퓨터를 얻기 위해 아버지 사업에 도움이 되는 앱을 만들었던 배경과 부모의 역할 - 과보호 vs 자율성의 균형: 25~30명의 핵심 임원을 1:1 미팅 없이 관리하는 철학이 자녀교육에 주는 시사점 - 위임하지 않는 리더십 : "중요한 결정에는 반드시 개입한다"는 원칙을 자녀교육에 적용하는 방법 - AI 시대의 핵심 역량 : 실행의 마찰이 줄어드는 미래에 아이들이 갖춰야 할 진짜 경쟁력 - 다양성과 적응력 : 서로 다른 분야 출신이 리더가 되는 조직문화가 진로교육에 주는 교훈 - 네트워크형 인간관계 : 계층보다 신뢰와 연결을 중시하는 관계 맺기의 중요성 - 전략적 사고와 미래 준비 : 10년 앞서 투자하는 전략적 마인드를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법 - AI 시대 부모의 핵심 역할 : 기술이 발달할수록 더욱 중요해지는 부모의 근본적 역할

 

첨부 이미지

 

Q: 11살에 아버지 치과의원의 여러 사무실을 연결하는 채팅 앱 '저크넷'을 만드셨다고 하는데, 이것이 현재의 메타까지 이어진 출발점이었나요? 그리고 부모님은 어떤 역할을 하셨나요?


네, 정말 어릴 때부터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관심이 많았어요. 아버지가 치과의사셨는데, 서로 다른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소통하기 어려워하는 모습을 봤거든요. 그래서 컴퓨터로 메시징 시스템을 만들어서 연결해드렸죠.

여기서 중요한 건 부모님의 역할이었어요. 아버지는 제가 컴퓨터를 갖고 싶어할 때, 그냥 사주신 게 아니라 "유용한 일을 해야 컴퓨터를 살 수 있다"는 조건을 제시하셨거든요. 이게 정말 좋은 비즈니스 모델이었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부모에게 유용한 일을 해서 원하는 것을 얻는 구조 말이에요.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그냥 물건을 사주거나, 반대로 아예 제한을 두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 부모님은 "네가 실제로 가치를 만들어내면 그에 대한 보상을 주겠다"는 방식을 택하셨어요. 이런 경험이 나중에 제가 회사를 운영할 때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항상 비즈니스 메시징에 관심이 있었던 것도 이때부터였고요.

 

Q: 현재 메타에서는 25~30명의 핵심 그룹을 관리하면서도 1:1 미팅을 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이는 일반적인 관리 방식과 매우 다릅니다. 이런 철학이 자녀교육에도 적용될 수 있을까요?


저는 이 그룹을 '스몰 그룹'이라고 부르는데 사실 전혀 작지 않죠. 하지만 1:1 미팅을 하지 않는 이유는 명확해요. 저에게 보고하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이들과 대화는 정말 자주 해요. 아마 그들이 원하는 것보다 더 자주 연락할 거예요. 하지만 정기적으로 스케줄을 잡고 하는 1:1은 하지 않아요. 대신 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 또는 그들이 필요하다고 할 때 바로 대화하죠.

이게 자녀교육에서도 중요한 포인트라고 봐요.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과 매일 정해진 시간에 숙제 체크하고, 일정 관리해주고, 세세한 것까지 관리하려고 하잖아요. 물론 어릴 때는 필요하지만, 아이가 자라면서는 점진적으로 자기 관리 능력을 키워줘야 해요.

저는 회사에서도 "내가 개입하고 싶은 결정이 있으면 개입하겠지만, 기본적으로는 각자가 알아서 해라"라는 방식이에요.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부모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순간에는 개입하되, 평상시에는 아이가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출처 : 제미나이
출처 : 제미나이

 

Q: '위임을 믿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이는 많은 경영서에서 말하는 내용과 반대입니다. 이런 철학을 자녀교육에 적용한다면 어떤 의미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리더의 역할을 "사람을 고용하고 일을 위임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회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제가 관여할 수는 없지만,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결정에는 반드시 참여할 거예요.

예를 들어, 저는 현재 두 가지 정기 미팅만 해요. 주간 전략 회의와 운영 회의. 나머지 시간은 자유롭게 두고,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이 생기면 바로 그 일에 뛰어들어요. 만약 하루 종일 미팅에 묶여서 정작 중요한 일을 못 하게 되면 정말 화가 나거든요.

자녀교육도 비슷해요. "아이가 알아서 하겠지"라고 완전히 손을 놓는 것과 "모든 것을 내가 관리해야 한다"는 것 사이에 균형이 필요해요. 예를 들어, 아이가 친구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거나, 진로 선택을 고민할 때는 부모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함께 고민해야 하죠.

하지만 일상적인 숙제나 시간 관리 같은 것들은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게 중요해요. 핵심은 '무엇이 정말 중요한 순간인지'를 부모가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Q: AI가 광고 시스템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하셨는데, 이런 변화가 우리 아이들의 미래 직업 환경에는 어떤 영향을 줄 것 같나요?


AI의 가장 큰 변화는 실행의 마찰을 줄여준다는 거예요. 예전에는 광고를 만들려면 크리에이티브도 직접 만들어야 하고, 타겟팅도 직접 설정해야 하고, 측정도 직접 해야 했어요. 이제는 "신규 고객을 얻고 싶다, 이 정도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말하면 AI가 알아서 최적의 결과를 가져다주죠.

우리 AI는 이제 4000가지 다른 버전의 크리에이티브를 만들어서 테스트하고, 어떤 게 가장 효과적인지 알아내요. 타겟팅도 마찬가지예요. 예전에는 "18~28세 여성"처럼 세세하게 설정했는데, 이제는 AI가 실제로 관심을 가질 사람들을 더 정확하게 찾아내요.

이는 아이들의 미래에 엄청난 기회예요. 예전에는 회사를 시작하려면 마케팅 전문가, 재무 전문가, 기술 전문가 등 모든 분야의 사람이 필요했는데, 이제는 핵심 아이디어를 가진 소수의 팀만 있으면 나머지는 AI와 플랫폼이 해결해줄 수 있어요.

그래서 아이들에게는 "어떤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어떤 가치를 만들어낼 것인가"에 대한 사고력이 가장 중요해요. 기술적인 실행이나 운영은 AI가 도와줄 수 있지만, 문제를 발견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생각해내는 것은 여전히 인간의 영역이거든요.

 

Q: 메타에서는 직원들이 서로 다른 분야에서 시작해서 지금의 리더가 됐다고 하셨는데, 이런 경험이 아이들의 진로 교육에 주는 시사점은 무엇일까요?


정말 흥미로운 부분이에요. 저희 15개 제품 그룹을 이끄는 리더들 중 아무도 처음부터 제품 그룹 리더로 시작한 사람이 없어요. 디자이너로 시작한 사람도 있고, 데이터 분석가로 시작한 사람도 있고, 심지어 사무직으로 시작해서 지금 경영진이 된 사람이 두 명이나 있어요.

제가 생각하는 채용이나 투자 철학은 이거예요. 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는 것은 그 사람이 무언가를 마스터할 수 있는 능력과 끈기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라는 거죠. 올림픽 선수든, 게임을 잘하는 사람이든, 어떤 분야든 상관없이 최고 수준에 도달하려면 기본적인 학습 능력과 헌신이 필요하거든요.

이게 자녀교육에 주는 교훈은 명확해요. 아이가 지금 당장 어떤 과목을 잘하고 못하는지보다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적응하는 능력,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신뢰 관계를 쌓는 능력이 훨씬 중요하다는 거죠.

많은 부모들이 아이가 초등학교 때부터 "너는 이과형이야", "너는 문과형이야"라고 규정짓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실제로는 한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인 사람이 전혀 다른 분야에서도 성공할 수 있어요. 핵심은 무언가를 깊이 파고들어 본 경험과 학습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거든요.

 

출처 : 제미나이
출처 : 제미나이

 

Q: 회사에서 계층적 구조보다는 네트워크 형태의 조직을 중시한다고 하셨는데, 이런 사고방식을 아이들의 인간관계 교육에 적용할 수 있을까요?


저는 조직도상의 라인보다는 사람들 간의 연결과 신뢰가 훨씬 중요하다고 봐요. 일을 해내는 것은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고, 지적인 능력만으로는 부족해요. 서로를 이해하고, 각자의 강점과 약점을 알고, 오랜 시간 함께 일하면서 쌓인 신뢰가 있어야 진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요.

저희 경영진은 대부분 오랫동안 함께 일해온 사람들이에요. 서로의 API를 알고 있다고 표현하는데, 각자가 어떤 방식으로 일하는지, 무엇을 잘하고 어떤 약점이 있는지를 완전히 이해하고 있어요. 이런 건 채용으로는 만들 수 없고, 시간을 들여서 함께 쌓아가야 해요.

아이들도 마찬가지예요. 학교에서 성적만 좋으면 되는 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협력하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능력이 중요해요. 특히 AI 시대에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인 감정적 연결, 창의적 협력, 복잡한 인간관계 관리 같은 것들이 더욱 중요해질 거예요.

그래서 아이가 어릴 때부터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과 어울리고, 팀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해요. 이런 경험들이 나중에 어떤 직업을 갖든 큰 자산이 될 거예요.

 

Q: 메타에서 새로운 플랫폼을 일찍 준비하는 이유가 "애플이나 구글과 같은 해에 출시하면 지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이런 전략적 사고를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칠 수 있을까요?


스마트폰 플랫폼 때는 메타가 너무 늦었어요. 2004년에 회사를 시작했는데 2007년에 아이폰이 나왔거든요. 그 때는 회사가 살아남기도 바빴으니까요. 하지만 그 경험을 통해 배운 게 있어요. 다음 플랫폼에서는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거죠.

문제는 우리가 애플이나 구글의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거예요. 이들은 우리의 가장 큰 경쟁자이기도 하거든요. 애플은 아이메시지가 성공하기를 원하고, 크로스플랫폼 서비스가 많아질수록 사람들이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로 쉽게 갈아탈 수 있게 되니까요.

그래서 AR 글래스나 VR 같은 차세대 플랫폼에서는 애플이나 구글과 같은 해에 출시하면 그들이 가진 기반 기술과 경험 때문에 져요. 그래서 우리는 10년 먼저 투자하고 준비하고 있어요. 현재 우리 VR 제품은 애플 제품보다 성능이 좋으면서도 10분의 1 가격이에요.

아이들에게도 이런 전략적 사고를 가르쳐야 해요. "남들이 모두 같은 길을 갈 때, 너는 어떤 다른 길을 준비할 것인가?" 예를 들어, 모든 아이들이 같은 학과, 같은 직업을 준비할 때, 미래에 중요해질 새로운 분야를 미리 공부해두는 거죠.

물론 너무 일찍 시작하면 시장이 준비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런 리스크를 감수하고라도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는 것이 진짜 경쟁력이라고 생각해요.

 

Q: 마지막으로, 앞으로 AI와 함께 살아갈 아이들에게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I 시대의 가장 큰 변화는 이전에는 회사를 시작하려면 정말 많은 다양한 능력이 필요했는데, 이제는 핵심 아이디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는 거예요. 마케팅, 재무, 기술적인 실행 같은 것들은 AI와 플랫폼이 도와줄 수 있거든요. 스트라이프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면 전 세계 어디서든 비즈니스를 쉽게 확장할 수 있고요.

이제는 정말 작지만 재능이 뛰어난 팀으로도 엄청난 일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핵심 아이디어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그 아이디어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 거죠.

그래서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 정말 중요한 문제인가?"를 찾아내는 능력이에요. 그리고 그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만들어내는 능력이죠.

부모들이 해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아이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관점을 갖도록 도와주는 거예요. 그리고 무엇보다 "실패해도 괜찮다"는 안전망을 제공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AI 시대에는 시도하고 실험하는 비용이 낮아지니까, 많이 시도해볼수록 더 좋은 기회를 찾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열정을 가지고 몰입할 수 있는 팀을 만나고,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는 관계를 맺는 능력을 길러주세요. 결국 좋은 일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 때 만들어지거든요. 그리고 이런 관계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시간을 들여 신뢰를 쌓아가면서 만들어지는 거니까요.

 

출처 : The Black Wall Street Times
출처 : The Black Wall Street Times

 

배운 점을 요약합니다


1. 가치 창출 기반의 보상 시스템

아이에게 컴퓨터를 사주는 대신 "유용한 일을 해야 얻을 수 있다"는 조건을 제시한 저커버그 부모의 교육법처럼, 무조건적인 지원보다는 아이가 가치를 창출했을 때 보상을 주는 구조가 자립심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릅니다.

 

2. 선택적 개입의 지혜

1:1 미팅을 하지 않지만 필요할 때 즉시 개입하는 경영 철학처럼, 아이가 성장할수록 일상적인 과보호보다는 정말 중요한 순간에만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것이 아이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동시에 키워줍니다.

 

3. 과정보다 본질에 집중

현재 어떤 과목을 잘하는지보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능력과 깊이 있게 몰입하는 경험이 더 중요하며, 이런 메타 스킬이 AI 시대에 아이의 진짜 경쟁력이 됩니다.

 

4. 미래 지향적 준비와 실험 정신

10년 앞서 새로운 플랫폼에 투자하는 전략처럼, 아이들에게도 남들과 다른 길을 개척하는 용기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실험 정신을 길러주는 것이 AI 시대의 핵심 교육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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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iallioh

    0
    4 months 전

    저도 아이 키우면서 무조건적인 지원보다는 스스로 해내는 힘을 기르게 하고 싶었는데, 글을 읽고 나니 방향이 더 분명해 진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해요~

    ㄴ 답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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