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월, 스페셜 레터에서 들려드릴 이야기
이번 달 스페셜 레터에서는 에듀테크를 '사용하는 사람'에서 '만드는 사람'으로 진화한 서울 서이초등학교 제수연 선생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교실 현장에서 선생님은 어떤 문제를 발견했고, 왜 직접 에듀테크를 만들게 되었을까요?
제수연 선생님의 고민과 실험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세요!
✍️ From. 제수연 선생님
안녕하세요, 서울서이초등학교 교사 제수연입니다.
오늘 레터에서는 제가 직접 바이브코딩으로 제작한 게임을 초등학교 실과 수업에 적용한 경험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사례를 통해, '에듀테크를 사용하는 사람'에서 '만드는 사람'으로 옮겨갈 때에 우리 교실에서 무엇을 만나고, 깨닫게 되었는지를 나누고자 합니다.
현장에는 교과서가 시키지만 교실이 허락하지 않는 일들이 있습니다. 5학년 실과의 「동물 기르기」 차시가 그렇습니다. 생명을 돌보는 경험을 하라고 하지만, 교실에서 개나 누에를 기를 수는 없습니다. 해마다 저는 이 차시를 영상과 사진으로 대신해 왔습니다.
교육과정이 전달하고자 하는 것과 교실에서 실제로 전달할 수 있는 것 사이의 틈. 저는 그 틈을 해마다 영상과 사진으로 메우고 있었지만, 어딘가 충분하지 않다는 느낌이 남았습니다.
이번 레터는 그 틈에서 시작된 이야기입니다. 바이브코딩으로 반려견 돌봄 시뮬레이션 게임을 만들어 수업에 적용하면서, 저는 새로운 질문 하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질문을 함께 따라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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