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MR G. 입니다.
지난 회차에서는 포장재가 제품의 전 생애주기를 지키는 보호막이라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재질 하나 잘못 잡으면 클레임으로 돌아온다는 것, 기억하시죠?
포장재 정하면 간편식 개발은 끝일까요?
"공장이랑 소통하고, 맛만 잡으면 끝인 줄 아셨죠?"
저도 처음엔 그랬습니다. CJ 식품연구소에서 개발만 할 때는 배합비 잡고, 출시 후 안정화까지 하면 제 업무가 끝났거든요. 그런데 스타트업에서 마케팅 업무까지 해보니 뒷단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결정해야 할 것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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