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멈추게 한 질문 하나

33살의 체면보다 2살의 자존감이 더 소중했던 그날

2026.03.11 | 조회 9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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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혼기 꽉 찬 남녀에게 '결혼하고 싶은 상대'가 있다는 걸 부모님이 알면 결혼은 일사천리로 진행이 된다. 마냥 좋아하는 감정과 괜찮은 조건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결혼을 진지하게 준비하니 불안했다. 서로 가치관과 신념 달랐고, 분명하게 알려줘야 재정적인 것을 얼렁뚱땅 넘어갔다. 처음과 달라진 재정적인 조건들도 있었는데 민망해서 묻지 못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곤란한 질문을 해서 궁지에 내모는 거 같았고, 사랑하니깐 그려려니 하며 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함께 있으면 도파민과 웃음이 터졌지만, 집에 와 침대에 누우면 불안함이 엄습했다. 근데 이미 양가 부모님을 다 만나고 식장을 알아보고, 집까지 계약했고, 주변에게 내년에 결혼할 거라고 말하였는데 여기서 '나 못하겠어'라고 말하기가 어려웠다.

 

싸한 신호에도 결혼을 추진하려고 했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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