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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파트너링
결국 로슈마저 비만치료제 시장에 뛰어듭니다.
로슈가 Carmot을 무려 3조원에 인수합니다. 카못은 현재 GLP-1/GIP 이중 작용제의 2상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로써 로슈는 처음으로 인크레틴 계열 비만치료제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이제는 비만치료제를 취급하지 않는 회사가 어디인지 찾는게 더 빠를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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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가 AI기반 항체발굴회사와 협력합니다.
AZ는 Absci와 AI기반 항암제용 항체 발굴을 위해 약 3천억원을 지불합니다. 구체적인 암종이나 표적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AZ는 빅파마 중 AI 회사와 큰 규모의 협력을 체결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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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허가
릴리의 혈액암 치료제가 FDA로부터 가속승인을 받았습니다.
Jaypirca는 경구용으로 개발된 만성림프구백혈병(CLL) 및 소림프구성림프종(SLL)의 3rd line으로 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Jaypirca는 imbruvica, calquence 등에 이은 4번째 BTK inhibitor 입니다. 가속승인인만큼 추가 임상이 필요하며, 릴리는 이미 3상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놓아, 정식허가까지는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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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결과
습성황반변성(wAMD)에서 아일리아를 대체할 만한 약물이 나타날지도 모릅니다.
EyePoint가 개발하는 vorolanib이 wAMD 2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아일리아보다 눈주사 간격이 적어 유리한 이 약이 12조원 시장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을까요? 아이포인트는 이번 성공으로 주가가 2배 이상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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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를 바이오마커로 사용한 치료제가 우울증 2a상에서 효과를 보였습니다.
알토가 개발하는 주요우울장애(MDD)치료제가 특정 뇌파를 보이는 사람에게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데이터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25년 상반기는 되어야 2b상이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