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비즈니스, 가장 이슈를 끌었던 콘텐츠 5

@blackfashionmarketing

2023.12.10 | 조회 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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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M

BFM을 운영하며 있었던 일을, 매주 한 번 솔직하고 정중하게 씁니다.

안녕하세요. BFM(@blackfashionmarketing) 운영자 입니다.

첫 뉴스레터 입니다. 그간 인스타그램으로 콘텐츠를 발행해오다, 긴 호흡의 뉴스레터를 쓰려니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도 용기내서 뉴스레터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플랫폼을 벗어나, 다양한 독자를 만날 수 있고, 더욱 길게 소통할 수 있는게 이유입니다.

오늘은 제가 운영하고 있는 BFM(@blackfashionmarketing) 계정에서 근래 가장 트래픽이 많이 발생한 콘텐츠를 5가지 선정해서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트래픽 수치를 볼 때면, 저 역시 기획할 때는 몰랐지만, 발행하고 나서야 '아, 이게 현재 여러분의 고민이자, 관심사이구나' 싶어서 공부하거나 반성할 때도 많습니다.

여러분께서는 해당 뉴스레터를 보시고, 동종 업계 사람들의 고민에 함께 공감하거나, BFM에서 미처 확인하지 못했던 정보가 있다면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TOP 1. 동대문 가지 않고 스와치 찾기

🧵 kiwi 키위 (앱스토어에서 다운 가능) : 광고❌

- 원단/부자재 플랫폼 앱

- 동대문 가지 않고 원단 스와치 확인 가능

- 업체명, 스와치 이미지, 가격 등의 정보

- <원단찾기>를 통해 키위가 대신 원하는 원단을 찾아주는 서비스

- <스와치픽업>을 통해 키위가 대신 스와치를 픽업해주는 서비스

🗨️ 원단은 실물 스와치를 만져봐야 알기 때문에 사진 상으로 보는 것에 의구심이 들수도 있지만, 미리 앱을 통해 스와치를 찾아보고 업체를 추린 후, 동대문을 방문하면 더욱 효율적인 업무가 되지 않을까요?

 

TOP 2. 500억 팔렸는데, '블프' 망한 이유 

1. 이달 들어 잇따라 열리고 있는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가 역대급 매출을 올리며 흥행 중이다.

2. 무신사는 22일 자정에 시작된 ‘무진장 블랙프라이데이’에서 하루 만에 500억원어치가 팔렸다. 분당 3300만원 이상 판매된 셈이다.

3. 지난해 행사 첫날 판매액이 338억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무려 42% 늘어난 액수다.

4. 그런데 패션·유통사들의 표정은 마냥 밝지만은 않다.

5. 평소에는 지갑을 닫다가 할인 행사 때에만 쇼핑을 하는 전형적인 ‘불황형 소비’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6. 내년 상반기까지는 소비심리가 완전히 회복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7.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대규모 할인 행사가 흥행했다는 건 소비자들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소비를 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물가 부담이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할인상품을 노리는 소비자는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 '블프' 때만 집중 쇼핑하고 평소에는 사진 않는다는 얘기.

🗞️ Source: 한국경제

 

TOP3. [무료 배포] 브랜드사업 필수, 순이익 계산기.xlsx

🧾🧾🧾 사업은 숫자랑 친해져야 원활하게 돌아가는데요.

패션사업은 디렉터가 곧 경영자인 경우가 많고, 경영자가 디자인과 싸우다 보면 숫자와 거리두기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어느순간 광고비는 새어나가고 있는데 통장에 돈은 쌓이지 않는 결과를 맞이하게 됩니다.

오늘은 순이익 계산기.xlsx를 공유합니다.

​🔗 다운 링크 https://cafe.naver.com/bfmcommunity/10

 

TOP4. 성장하는 브랜드의 9가지 비결 (부제: 모두 열심히만 하면 '브랜드'는 망한다)

1. 모두 ‘열심히’만 하면 브랜드는 망한다.

2. 제품이 개선되어도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지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3. 인재를 소중히 여기자.

4. 구성원들의 피드백을 받아 지속적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하자.

5. 업무를 단순화 시키자.

6. 답이 없을 때는 선배 창업가, 경영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7.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자.

9. 목표와 지표에 따라 팀이 움직이도록 연결고리를 확인 시키자.

🗞️ Source: 그로우앤베터

 

TOP5. 상세페이지 기준은 '중학생' 입니다.

✍️ 여러분 상세페이지 글 어떻게 쓰시나요?

글이란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접근해야 합니다.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걸 보여주려고 하지 마세요.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은 말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어려운 단어를 쓰는 사람이다."

 

더 많은 정보는 @blackfashionmarketing에서 볼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blackfashionmarketing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고의 크리에이티비티 재료는 우리가 살아 온 인생이다. - 광고인 제프 굿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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