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설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없어, 긍정이 우릴 바꿀거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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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없어, 긍정이 우릴 바꿀거야 (Woody's Pick)

책임추궁과 비판을 하기 보다는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긍정적인 개선을 추구하는 "긍정적 탐구" 개념을 공유하고자 이 글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

사회 초년생때는 독설을 하는 리더들이 멋지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계속해서 나의 부족한 점을 상기시켜주었고, 옥의 티를 찾아주었다.
그런데 뒷통수가 얼얼해진 다음 배운 것은 하나도 없었다. 남은 것은 자신에 대한 의심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Cooperrider는 긍정적 탐구(Appreciative Inquiry, 이하 AI)를 제안한다.
과거의 문제해결지향적 접근법은 문제의 원인을 찾기 때문에 책임추궁과 비판이 따를 수 밖에 없다.
원인에 천착하다보면 과거지향적인 관점을 갖게 되고, 미래의 계획을 세운다기 보다는 이미 나있는 구멍을 메우는 일에 집중할 수 밖에 없다.
모든 조직에는 구멍이 있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어떤 리더도 어떤 시스템도 구멍을 완전히 메울 수는 없다.
AI는 생각과 아이디어 변화에 초점을 둔다. 오래된 이슈를 보는 데 있어서 새로운 시각을 갖추는 것을 말한다.
사실 긍정탐구는 컨설턴트나 시스템에 의존한다기 보다는 상황과 구성원에 의존한다.
다양한 생각과 경험을 가진 조직원이 모여 서로 영향을 받아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지평이 넓어지는 것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으로 인한 조직 전체를 볼 수 있는 시각을 가지게 된다.
결코 완벽함이 조직의 목표가 되면 안된다. 완벽함의 불가능성을 알고 우리 조직만의 최고 경험을 나눌 때 그제서야 조직은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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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을 말하되 비난하지 않기 (Chad's Pick)

책임을 비난으로 표현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문화는 아닙니다. 출처 : pixabay

책임을 진다는 의미(Accountable)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그동안 큰 고민없이 "어떤 문제로 인한 손해를 배상한다 또는 손해에 합당한 처벌을 받는다" 와 같은 의미로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면서 좋은 문화로 나아가는 조직이라면 이 의미를 다르게 사용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때 그 문제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개선을 담당한다."와 같은 의미이면 좋겠습니다. "책임을 진다 하지만 비난하지는 않는다"와 같은 이 글의 제목이 그와 같은 방향을 말하고 있네요. 이해를 위해 Scrum Team을 애자일 팀으로 스크럼 마스터를 서번트 리더로 바꾸었습니다.

애자일 팀 문화를 유지하기 위해 누군가 “팀원들은 서로에게 책임을 물을수는 있지만, 서로에게 비난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라고 제안했습니다.
애자일 프레임워크가 설계된 복잡한 환경에서는 팀원들이 어려운 문제를 직면하고 해결할 의지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환경은 지시와 통제 관리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한다는 대본이 없기 때문입니다. 구성원들은 작업 할당량을 제공하는 리더 대신 팀 목표를 위해 함께 일하기 위해 서로를 책임져야 합니다.
애자일 팀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문제를 이해하고 배우며, 같은 결과를 피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찾아낼수 있어야 합니다.
애자일 팀의 서번트 리더는 팀이 문제에 대해 함께 해결하도록 돕고 서로가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합니다.
팀이 그 이유와 상황을 이해하고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기 위해 개방적인 의사 소통을 장려해야 합니다. 이런 토론을 위해 모두가 공통의 책임을 저야 합니다.
객관적인 도구를 활용해서 피드백을 제공할수 있는 균형잡힌 방식을 설계해야 합니다. 연속적인 개선을 위한 정책과 프로세스를 설정하여 비난 대신 문제 해결을 촉진하는 문화를 만드어야 합니다.
애자일 팀 구성원들이 책임을 지고 동시에 탁하지 않는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핵심입니다. “책임은 말하지만 비난하지 않는다.” 바로 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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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설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없어, 긍정이 우릴 바꿀거야' 등

책임추궁과 비판을 하기 보다는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긍정적인 개선을 추구해봅시다.

독설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없어, 긍정이 우릴 바꿀거야 (Woody's Pick)

책임을 말하되 비난하지 않기 (Chad'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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