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임의 기술 - 관리자의 실용 가이드' 등

'OLIVE LAB'는 오늘도 성장을 갈망하는 일잘러들을 위한 뉴스레터 입니다.
올리브영의 조직 성과와 조직 건강의 지속 성장을 연구합니다.

한 주간 인상깊게 읽은 비즈니스, 리더십, 매니지먼트, 조직문화 관련 아티클을
요약 정리해서 정성껏 담아 보내드립니다:D (마음에 드는 글에 '👍좋아요'도 눌러주세요)

✍️응원, 소감, 궁금하신 내용 그리고 함께 나누고 싶은 내용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위임의 기술 - 관리자의 실용 가이드 (Chad's Pick)

위임에 대한 글을 나누어봅니다. 위임을 예술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어렵고 미묘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위임에 대한 가이드와 도구들이 존재합니다. 다양한 아티클을 읽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1) 무엇을 위임해야 할까? - 가능한 많은 것을 위임하세요. 그전에 다음 질문을 답하며 위임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작업의 임팩트 크기는”, “누가 할수 있나요?”, “누가 배우길 원하거나 배울수 있나요?”

2) 작업이 아닌 목표를 위임하세요? - 작업을 위임하는 대신 목표와 이유를 알려주세요. 이것이 팀에 어떤 의미가 있나요? 

3) 관리자와 함께 기대치를 설정하세요 - 반드시 처리해야 하는 부분, 실수가 발생할수 있는 부분 등에 대한 컨텍스트를 공유하세요.

4) 스스로의 기대가 무엇인지 확인하세요. - 당신의 방식을 따르는 것인가요? 아니면 그들의 새로운 시각과 열정을 활용해서 일을 완수하길 원하시나요? 이 두가지 중 두번째 옵션을 선택하세요.

5) 당신의 발전을 위해서 위임을 하세요 - 스스로 발전을 위해서라도 빈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6) 그들의 발전을 위해서 위임을 하세요 - 그들의 단계에 맞춰 결정하세요. 역할이나 회사에 처음인가요? 그렇다면 지사가 좀더 많을 수 있습니다. 그들이 자리를 잡고 발전하고 있나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그들에게 물어보세요. 그들이 전문가인가요? 스스로 문제를 찾고 도전하도록 길을 열어주세요.

7) 팀과 함께 기대치를 설정하세요. - 비전을 만들고, 자원을 분배하고 완료 조건을 함께 만드세요.

8) 기대치를 설정했다면 그 이후의 작업에 대해서 논의하세요. - 대상의 수준을 올려보세요. 작업보다 단계, 단계보다 프로세스, 프로세스보다 책임, 책임보다 목표, 목표보다 결과물에 집중하도록 만드세요.

9) 위임하고 자리를 비우세요. - 훌륭한 작업을 수행하려면 팀을 신뢰해야 합니다. 하지만 확인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들도 지원해야 합니다. 명확한 지표, 설문, 피드백은 좋은 출발점입니다. 체크인은 마이크로매니징이 아닙니다. 

10) 마지막 완전한 위임 - 여기에 도달하기 전에 기본적인 것들을 먼저 익히는 것이 필요합니다.

'👍도움이 되었어요' 누르고, 원문 보러가기

왜 우리는 쓸데없는 기능을 만드는가? (Woody's Pick)

">

자극적인 제목과 이제는 식상할 수 있는 나무그네 그림이 포함되어 있지만, 고객 중심(user centric)의 사고와 문제 정의의 중요성을 다시 상기 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글이라고 생각해서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

'👍도움이 되었어요' 누르고, 원문 보러가기

애자일에는 3가지 요구사항의 유형이 있습니다 (Eddy's Pick)

우리는 기획 및 개발 초기에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모두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몇번의 미팅과 인터뷰를 통해 모두 취합했다 라고 가정하고 큰 기획과 큰 개발을 긴 기간 동안 진행합니다. 그러나 중간에 변경된 요구사항이 들어옵니다. 팀은 불편해하며 거절하기도 하고 반영을 추후 언제가로 미루기도 합니다. 사용자와 우리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뭔가 좋은 방법 없을까요?

'👍도움이 되었어요' 누르고, 원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