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의 프론트엔드 성공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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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프론트엔드 성공 지표 'Core Web Vitals' (Woody's Pick)

디사본 내에서도 원문에 언급된 각종 지표들을 '#온라인몰-성능보고서' 채널을 통해 공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지표들을 단순히 모으고 공유하다보니 각 지표들을 우리 서비스들의 개선에 어떻게 활용할 지에 대한 내용은 논의되고 있지 않습니다.(우리가 지표들 중에 어떤 것들을 어떠한 이유로 더 챙겨야 한다같은 Why와 How에 대한 정의 등이 논의되었으면 합니다.) 이 글을 통해서 모든 역할자가 각 지표의 의미를 이해하고 이 지표들을 활용해서 유저들의 불만을 어떻게 개선할지 논의가 시작되었으면 해서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

프론트엔드 성능은 사용자 경험과 웹사이트의 성공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빠른 로딩 속도는 웹사이트의 서비스에 필요한 파일 크기와 개수, 웹사이트의 응답 속도, 네트워크 연결 상태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리고 빠른 반응성은 자바스크립트의 실행 속도등의 요소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Core Web Vitals'는 구글이 웹사이트 성능 최적화를 위해 중요하다고 판단한 세 가지 지표를 의미합니다. 이 지표들은 사용자 경험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으며, 웹사이트의 속도, 시각적 안정성 등과 같은 핵심 요소들을 측정하게 됩니다.
LCP는 'Largest Contentful Paint'의 약자로 사용자가 웹 페이지를 로드 할 때 페이지의 가장 큰 콘텐츠 요소가 브라우저 화면에서 얼마나 빨리 렌더링 되는지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 2.5초 미만을 '좋음'
- 2.5초 이상 4초 미만을 '개선 필요'
- 4초 이상을 '좋지 않음'
왜 LCP가 웹 페이지의 성능 최적화에 중요한 지표일까요? 사실 구글은 이전부터 메인 컨텐츠가 얼마나 빨리 로딩되는지 쉽게 측정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지표들은 측정 과정이 어렵거나 복잡했고 실제로도 유의미한 지표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표를 고안했고 대부분의 웹페이지에서 가장 큰 콘텐츠가 메인 콘텐츠라고 결론 짓게 되었습니다.
FID는 'First Input Delay'의 약자로 사용자가 웹 페이지의 상호작용 요소(버튼 클릭, 링크 클릭 등)를 클릭한 후 실제로 브라우저에서 반응이 시작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웹페이지가 느리게 반응할 경우 사용자 경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 0.1초 미만을 '좋음'
- 0.1초 이상 0.3초 미만을 '개선 필요'
- 0.3초 이상을 '좋지 않음'
CLS는 'Cumulative Layout Shift'의 약자로 웹 페이지에서 요소들의 이동이나 크기 조정 등 레이아웃이 예상치 못하게 변경되는 빈도의 양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 0.1 미만을 '좋음'
- 0.1 이상 0.25 미만을 '개선 필요'
- 0.25 이상을 '좋지 않음'
CLS는 레이아웃 변화의 정도를 측정하고자 합니다. 사용자가 의사결정 후 상호작용할때 이러한 레이아웃 시프트는 치명적입니다.
구글은 검색 순위에서 Core Web Vitals를 고려하고 있으므로 이를 잘 준수해서 개발하면 성능 측면에서의 이점 뿐만 아니라 검색 결과에서의 노출도 향상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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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리더십 공식 2023 (Chad's Pick)

"인터넷에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많습니다. 현시대에서 리더의 역할을 다하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반증 일 수 있을것 같은데요. 그 내용들이 비슷하듯 다른듯 합니다. 수 많은 리더십 글들 중에서 무려 '궁극의 리더십 공식'이라는 자신만만한 글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자신감 넘치는 표현만큼 알찬 내용인가요?"

리더십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로 많이 지치셨나요? 하지만 정보를 포기하지 마세요. 그리고 세가지에 집중하세요. "커뮤니테이션, 유연성, 공감"
대부분의 팀 문제는 의사소통, 유연성, 공감 부족에서 비롯됩니다. 커뮤니케이션과 유연성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를더 강력하게 만듭니다. 이를 4개의 사분면으로 나타낼수 있습니다.
절전모드 : 낮은 유연성과 낮은 소통 - 관료주의적 환경에서 일하는 것입니다. 의사소통이 좋지 않고 일방적입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일을 해야 하므로 대부분 혼자 일합니다.
대화 동아리 : 낮은 유연성, 높은 의사소통 -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익숙합니다. 하지만 항상 “그러나”, “우리는 알수 없다”로 끝납니다. 유연성 부족은 팀원들이 한걸음 더 나아가는데 방해가 됩니다.
창의성 무시 : 높은 유연성, 낮은 의사소통 - 무엇을 바꾸거나 개선해야 하는지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니오”를 몇번 듣습니다. 그리고 여전한 아이디어가 있지만 더 이상 적극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팀워크 : 높은 유연성, 높은 커뮤니케이션 - 팀워크가 완벽한가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오해,잘못된 기대, 문제는 항상 있습니다. 팀워크를 성공시키는 것은 완벽을 목표로 하지 않고 협업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공감은 어디에 있나요? 공감은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는 훨씬 더 적극적인 시도를 포함합니다. 공감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있는 영역입니다.
공감은 리더십 공식에서 큰 역할을 합니다. 의사소통과 유연성을 향상시킵니다. 그것은 더 나은 팀워크로 이어집니다.
리딩을 하는 올바른 방법은 없습니다. 의사소통, 유연성, 공감에 대한 개념을 선택하면 개인적 또는 직업적 상황에서 잘 대비할수 있습니다. 의사소통을 덜 두려워하게 될것입니다.
새로운 아이디어에 더 개방적일 것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보여줄 것입니다. 이것은 심리적 안전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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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의 프론트엔드 성공 지표 - Core Web Vitals' 등

모든 역할자가 각 지표의 의미를 이해하고 이 지표들을 활용해서 유저들의 불만을 어떻게 개선할지 논의가 시작되었으면 합니다!

구글의 프론트엔드 성공 지표 'Core Web Vitals' (Woody's Pick)

궁극의 리더십 공식 2023 (Chad'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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