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트 스토리

오늘부터 내 이야기를 쓰려고 한다.

2023.11.11 | 조회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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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트

그저 솔직한 이야기들

 

세상에 꺼내놓고 싶은 이야기들은 참 많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이 희미해지는게 슬퍼서 쓴다.

 

1. 그냥, 신경 안 쓰려고

남 신경 안 쓰고. 내가 하고 싶은 것들,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들 하려고 한다.

미루다 보면 금방 서른인데, 열정도 있을 때 바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몇달 전, 온라인 강의 하나를 촬영했는데, 오랜만에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후기가 여럿 달렸더라.

새로운 경험이었다는, 인사이트 고맙다는 후기에서 많은 용기를 얻었다.

 

2. 글쓰기를 잘하고 싶었다.

내가 아는 유명한 사람들은 모두 글을 쓰더라.

책이든, 블로그든 칼럼이든.

그런 사람들 보면 글을 참 잘 쓴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들도 모두 처음이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냥 써보려고. 마음 비우고, 변명 없이.

애초에 쓰지 않으면, 실력은 늘지 않으니까.. 그래서 일단 시작부터 하려고 한다.

사진출처 : @visualhustles
사진출처 : @visualhustles

3. 왜 내 이야기인가?

다른 주제들은 자료 조사와 검증, 그리고 체화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어딜가든 경쟁이 존재한다.

안 그래도 습관 만들기 힘든 글쓰기인데. 중간에 번아웃으로 포기할까봐 내 이야기로 쓴다.

내가 겪은 이야기들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으니까.

그리고 경쟁도, 나 자신이 하나의 브랜드로 우뚝 서기 전까지는, 나 자신과의 경쟁만 있을 뿐이라 생각했다.

 

4.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

1달만에 팔로워 1만을 모으는 건 사실 상 운이다.

그러나 1달동안, 글 20개 정도를 쓰는 건 노력하면 충분히 할 수 있다. 습관의 영역이기 때문에, 매일 하나씩 쓰는 건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5. 왜 이 계정인가?

안 그래도 다른 계정으로는 ChatGPT에 관한 내용을 전하고 있다.

그 계정도 이름을 정하는데 꽤나 애먹었기에, 그냥 시간하고 에너지 쓰기 싫어서 여기에다 쓴다.

일단 해보고 여차하면 하나 더 만들지 뭐.

 

결국에는 포트폴리오다.

처음에는 별 것 없어 보여도

하루, 한 주, 한 달, 1년이 쌓이면

무시할 수 없는 자산이 된다.

이 계정 자체가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다는 거다.

 

앞으로 쓸 내 이야기가 엮여 하나의 책으로 나오는 날을 기대하며, 첫 글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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