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오레터

[vol.4] 읽다 보면 당신도 옆구리가 찔릴지 모릅니다

질문을 품은 사람들은 멈추지 않는다

2026.06.19 | 조회 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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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랩, 해이든, 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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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커뮤니티는 모임으로 끝납니다. 어떤 커뮤니티는 모임 이후에 시작됩니다.

다오랩은 후자입니다. 질문을 실험으로 바꾸고, 강연장의 열기를 다음 행동으로 옮기고, 함께 낯선 골목을 걷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는 그 여정의 장면들이 담겨 있습니다. AI와 조직의 미래를 직접 그려본 7기 쇼케이스부터, 60여 명이 충주로 향한 리트릿까지.

계속 움직이는 사람들 다오랩 크루의 여정은, 이번 호에도 현재진행형입니다.


 LIST 

  1. 다오쇼케이스ㅣ토론을 넘어 실험으로의 여정
  2. 랩장의 다오랩 7기 과정 랩업
  3. 다오일주ㅣ광고천재 이제석과 낙서모임
  4. 다오포럼ㅣ직원소유기업의 가능성과 미래
  5. 다오랩데이ㅣ커뮤니티를 만든다는 것, 비즈니스로 만든다는 것
  6. 리트릿 리뷰ㅣ충주 관아골 & 깊은산속옹달샘
  7. 다오랩 뉴스

토론을 넘어 실험으로의 여정

다오 쇼케이스 vol.7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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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함께 일하는 시대, 우리는 모두 비슷한 질문 앞에 서 있습니다. AI와 팀을 이룬다면 사람과 AI의 역할은 어떻게 나뉘어야 할까요. AI와 함께 일할수록 우리는 더 자율적이 될까요, 아니면 반대로 통제될까요. 그리고 AI 시대에도 끝까지 지켜야 할 '인간의 영역'은 무엇일까요. 6월 6일 토요일 오후, 한빛미디어 리더스홀에 모인 사람들은 바로 이 질문들을 품고 모였습니다.

AI는 조직이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빠르게 바꾸고 있어요. 하지만 정작 그 변화를 제가 주도하고 있는지, 아니면 그저 휩쓸리고 있는지는 여전히 또렷하지가 않습니다. 막연한 기대와 불안이 함께 머무는 시점이에요. 다오랩 7기는 이 불확실함을 흔히 그러듯 토론하거나 전망으로만 남겨두지 않았습니다. 대신 직접 부딪혀 보기로 했어요. AI와 커뮤니티가 만들어낼 조직의 미래를 실제로 그려보는 실험을 한 거죠. 이번 다오 쇼케이스는 다오랩 7기 실험의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였습니다.

1조 HAT — "사일로드 실험에서 공동 플레이북까지"

2조 케이브 — "AI Ops는 자율 조직을 강화하는가?"

3조 식스센스 — "분위기를 읽는 AI, 온라인 회의 모더레이터"

4조 미래행복연구소 — "온보딩·참여를 돕는 AI 에이전트 실증"

5조 더맵 — "분산 리더십은 어떤 순서로 이루어지는가?"

6조 슬레이어즈 — "지속가능한 로컬 경제 공동체: 충주 관아골"

 

위 6개 조별연구의 발표현장이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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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 by 이자은(룬다)

드론과 자동차 UX 기획을 거쳐, 현재는 Human-AI Interaction을 연구하고 있어요.

링크드인

 


랩장의 다오랩 7기 과정 랩업

연구 중심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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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까지는 조직 실험과 멤버간 교류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물론 조별 연구를 핵심 프로그램으로 돌렸지만 연구 방향이나 내용, 퀄리티 등에 대해서 크게 신경 쓰지 않았었죠. 하지만, 26년 다오랩 계획에서도 공유드렸던 것처럼 앞으로는 조별 연구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고 이를 위한 장치를 다양하게 도입했습니다. 그 결과 여러분도 느끼듯이 7기 연구가 수준 높은 결과를 냈습니다.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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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 by 한재선(제이슨)

다오랩 랩장 & KAIST 전산학부 겸직교수

페이스북


[다오일주] 바보들의 잔치

이제석과 함께하는 낙서 모임

 

다오일주는 미래에 꼭 필요한 가치를 몸소 살아내는 커뮤니티형 어른을 만나는 다오랩의 프로젝트입니다. 100일 동안 10명의 어른을 만나 뵙고 있는데요, 이번 여행의 여덟 번째 어른은 광고천재 이제석 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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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님의 등장과 함께 환호와 함성을 지르는 우리들이 신기했는지, 여기는 뭐하는 곳이고 어떤 사람들이 모여 있는지 궁금하다며 이렇게 물었다. “ 여기 다단계 아니죠?" 오해를 풀어 드리기 위해 각자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고, 다오랩과 다오일주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니 이제 이해가 좀 된다며,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계신 줄 알았다면 자료를 좀 확실히 준비할 걸 그랬다며, 주섬 주섬 노트북을 열고는 드디어 본인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중략)

비몽사몽 다음날, 제석님께 문자가 왔다. 

“ 멤버들이 정말 보석같이 귀하신 분들인 것 같아요. 깜짝 놀랐어요. 앞으로도 자주 교류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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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 by 백종원(백쌤)

22년차 기획자로 돈을 벌고 있고, 커뮤니티에서 재미난 작당을 하고 있고, 좋은어른이 되는 꿈이라도 꾸고 있는 다오랩 3기 백샘 입니다.

인스타그램

 


[다오포럼 Vol. 3 ] 직원소유기업의 가능성과 미래

기업의 주인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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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나 포럼이 잘 끝났다고 느껴지는 순간은 그것을 마치고 난 이후 채팅창 반응이다. 포럼을 마치고 다오랩과 연사패널 채팅창이 불이 났다. 감동과 영감을 받았다는 후기들로 도배. 특히 영향력 있는 연사패널을 모시다보니 바로 Action으로 이어지는 효과가 발생한다. 한국종합기술 사례를 듣고 와서 제이슨님의 옆구리를 찌르며 다오랩에서 해보자고 넛지를 넣을 때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확산 케이스를 만들어보자 정도였는데. 능력자들이 모이니 움직이는 보폭이 다르다. 걸음마 뗀줄 알았는데 이미 덤블링이 시작되었다.

요즘 사회적으로 ‘기업은 무엇이고 누구의 것이기에 그 과실은 어떻게 나눠져야 하는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자본시장연구원, ‘코리아 디스카운트 원인 분석’ 이슈보고서(2023.02.16)에 따르면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시기에 관계없이 의료를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관찰되는데, 기업지배구조가 우수한 국가일수록 기업가치를 높게 평가 받는다는 것을 데이터에 근거하여 증명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기업지배구조는 142개국 중 100위권으로 취약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한다. 불투명한 지배구조로 인한 코리아디스카운트 이슈,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코스피 7-8천을 넘나들며 개인 주주들의 관심사가 올라가고, 삼전닉스가 쏘아올린 주주 vs 임직원 이익배분 이슈, ‘SK 한 주로 하이닉스·앤트로픽 동시 투자’를 할 수 있다는 해외 개미들의 한국기업 지배구조 분석이 시작되었다. 그 어느 때보다 기업의 투명한 지배구조, 미래 일과 조직에 대한 건강한 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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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 by 신지현

기업과 개인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영향을 미치는 사람 "Sustainfluencer"

링크드인   페이스북

 


[다오랩데이]

커뮤니티를 만든다는 것,비즈니스로 만든다는 것

이론과 실전이 만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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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랩데이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저녁, 다오랩 멤버들과 그들이 초대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정기 행사입니다

이번 다오랩데이는 넷플연가와 동행을 ‘이론’과 ‘실전’이라는 두 축으로 함께 바라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전희재 대표님의 목소리로 직접 듣는 서비스의 성장 여정으로 시작해, 다오랩이 번역 출간한 『커뮤니티 전략 바이블』의 핵심 이론을 소개하고, 그 렌즈로 넷플연가와 동행을 해부한 뒤 마지막에는 몇 가지 제안까지 건네는 흐름으로 이어졌습니다.

모두연 라운지를 가득 채운 50여 명과 2시간 반 동안 밀도 높은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서로 다른 커뮤니티 실무자, 예비 기획자, 관심 많은 참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주고 받는 장면은 마치 ‘미니 다오콘’이 열린 것만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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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 by 임소영(또롱)

컴공 전공 → 데이터 엔지니어 → 전략 기획 및 컨설팅을 거쳐, 현재는 블록체인 메인넷 재단의 CSO로 재직 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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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랩 리트릿] 2026 충주 관아골&깊은산속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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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14일까지 1박 2일로 다오랩 크루와 가족들, 프렌즈까지 총 60여명이 함께 충주로 리트릿을 다녀왔습니다. 충주 원도심 활성화의 상징인 관아골의 지역 재생 사례를 듣고, 골목 구석구석 둘러보는 도슨트 투어도 했고요, 깊은산속옹달샘에서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그 고도원님과 리트릿프로그램도 진행되었습니다. 진한 여운을 남겨주신 크루들의 후기들을 함께 확인하러 가보시죠! 아래 해당 이름을 클릭하면 생생한 후기들을 다양한 관점으로 확인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 롤라님 후기  ㅣ  😄 지현님 후기  ㅣ 😆 록담님 후기  ㅣ 😙 준하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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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다오랩데이 : 《커뮤니티 전략 바이블》 독서토론  📢

이번 다오랩데이는 6월 24일(수) 저녁 5시 30분

모두의연구소 강남캠퍼스에서 진행됩니다. 다오랩이 공동 번역하고 집필한 《커뮤니티 전략 바이블》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자리로, 발제자 10인이 빠르게 마감될 만큼 관심이 높았습니다. 다오랩 크루, 프렌즈, 그리고 각 멤버가 초대한 지인 모두 참여 가능합니다.

( 다오랩데이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에 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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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I 미래 지도》 출간

다오랩 2기 임선영님의 신간 《중국 AI 미래 지도》가 출간됐습니다. 딥시크에서 미중 패권까지, 중국이 어떻게 세계 질서를 바꾸는지 다룬 책으로, 다오랩 한재선 랩장과 모두의연구소 김승일 대표가 추천사를 썼습니다. 6월 26일 금요일 저녁, 출간기념회 겸 미니사인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보러가기

 

 👏 다음 뉴스레터는 7월 24일(금)에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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