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ICK: 뮤직카우, 규제 대상된다
'저작권료 참여청구권'이란 개념으로 사업모델을 구축한 뮤직카우에 대해 금융당국은 자본시장법상 ‘투자계약증권’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로서 뮤직카우는 증권신고서 제출 및 공시, 투자자 보호 등 규제를 받게 되었습니다. 관련해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 뮤직카우 자본시장법에 포함, 투자자보호 어떻게 되나 | 04.20.매일경제
- 영업정지 모면한 뮤직카우....남은 궁금증들 | 04.21.뉴시스
- 금감원, '조각투자' 서비스 관련, '주의' 등급 소비자경보 | 04.20.연합뉴스
- 뮤직카우, 급제동 대신 제도권 연착륙 기회 받았다 | 04.22.IT동아
- "투자한 게 얼만데"…뮤직카우 규제에 VC 긴장 | 04.21.이데일리
- 뮤직카우 규제에도 기관투자자 웃는다 "진입장벽 높아져" | 04.21.머니투데이
- 권칠승 장관: 뮤직카우, 속도도 혁신, 정부는 '방향등' 역할 | 04.19.머니투데이
- 다음주 '조각투자' 가이드라인 발표 예정 | 04.22.내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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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캐쳐 - MAISON
드림캐쳐는 독특한 이력과 포지션을 가진 팀입니다. 2014년 데뷔한 밍스라는 팀이 컨셉 변경 등 개편 후 새 멤버 2명을 추가해 2017년에 재데뷔한 그룹이거든요. 저는 '피보팅'했다고 표현합니다. ㅎㅎ 악몽과 호러, 디스토피아 컨셉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최근 미국 포함 2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정규 2집의 싱글 "메종(MAISON)"은 유튜브 급상승 음악차트 16위를 기록하고, 다수 국가의 아이튠즈 싱글 차트 및 K-POP 차트 1위를 기록했어요. (개인적으론 데뷔 초초반부터 지켜보던 팀이라 너무 기쁩니다) 올해 6월에는 스페인의 ‘프리마베라 사운드(Primavera Sound)’ 페스티벌에도 출연할 예정이네요.
2집 [Apocalypse : Save us]는 환경 파괴와 디스토피아를 컨셉으로 메시지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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