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FM 토크쇼 신청 | 음악 NFT의 가능성

어제 하이브가 두나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새로운 합작 법인을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핵심은 아티스트 IP를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를 팬들의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하겠다는 건데요, 구체적인 것은 추후에 확인해야겠지만 NFT가 음악 산업의 새로운 수익모델이자 '썸씽 뉴'가 된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음악 NFT를 제작하고 유통하는 사례는 이미 존재합니다. 

TMI FM에서는 한국 최초의 음악 NFT 컴필레이션인 <도지사운드컴필레이션 VOL.1>을 제작한 스타트업 3PM의 임지순 대표와 '라디오포닉스(Radiophonics)'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전자음악 아티스트 박승순 님과 함께 음악 NFT의 가능성에 대한 대담을 진행합니다.

임지순 대표는 지난 수년 간 암호화폐 거래소, 위버스 개발팀 등을 거쳤고, 박승순 님은 인공지능 음악 스타트업 뉴튠(https://neutune.com)의 공동창업자이기도 합니다. 

대담은 11월 9일 화요일 저녁 8시에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11월 9일 정오까지 아래의 신청양식을 채워주시면 당일 오후에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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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음악 산업 ©TMI.FM |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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