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자님을 '뉴타입 컬쳐 클럽'에 초대합니다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엔터문화연구소의 차우진입니다. 

드디어 [엔터문화연구소] 뉴스레터의 유료 멤버십 전용 커뮤니티가 생겼습니다. 

사실 그동안 유료 멤버십 커뮤니티를 어떻게 운영할지 고민이 많았는데요, 단순히 정보를 공유하는 역할이 아니라 멤버십의 목적을 명확하게 정의하고 싶어서 고민이 꽤 길었습니다. 지금 엔터/문화 산업 전반에서 벌어지는 변화가 남다르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변화를 지엽적인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변화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은 새로운 시대, ‘뉴타입 컬쳐의 시대’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산업 변화가 아니라 패러다임의 전환이자 구조적인 변화입니다. 그래서 기존의 룰과 위계가 통하지 않습니다. 여기에 적합한 전략(조직)도, 인재(개인)도 근본적으로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크게 5개 테마로 정리해봤습니다. 

🎯 '뉴타입 컬쳐 시대'의 5개 테마 

1. 기술 발전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재정의한다

2. 스트리밍과 소셜 미디어가 중심이 되다

3. 팬 인게이지먼트가 핵심 가치가 되다

4. 크리에이터/아티스트 중심으로 산업 구조가 재편된다

5. 글로벌 전략의 방향이 바뀐다

✓ 한 마디로:

이것이 바로 ‘뉴타입 컬쳐의 시대’를 정의하는 핵심 요소라고 봅니다. 단순히 미디어 포맷이 바뀌는 정도가 아니라, 콘텐츠 생산과 유통과 소비의 판이 완전히 다시 짜이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시대에 필요한 것은 새로운 전략과 새로운 인재입니다. 

[차우진의 엔터문화연구소]는 바로 이러한 새 시대의 전략가를 양성하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그걸 위해 유료 콘텐츠와 유료 멤버십 커뮤니티는 다음과 같이 설계됩니다.

✅ 뉴타입 컬쳐 클럽 = 통찰+대화+글로벌 네트워크

[차우진의 엔터문화연구소]는 5년 간 업계의 주요 리더들과 AC, VC 등 투자기관을 비롯해 미디어/엔터업계 관계자들이 가장 많이 구독하는 뉴스레터로 자리 잡았습니다. 

'뉴타입 컬쳐 클럽'은 이분들과 함께 새롭게 재편되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고민하는 커뮤니티입니다. 

카카오톡 팀채팅 방에서는 차우진 대표와 수시로 여러 현안들과 이슈에 대해 소통하며, 특정 이벤트에도 참여하게 됩니다. 온라인 채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링크드인의 비공개 그룹에서는 다양한 글로벌 인재들과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나 협업 기회를 만들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영어/한국어) 

한 마디로, '뉴타입 컬쳐 클럽'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이해를 높이고 새 시대에 적합한 전략가를 키우는 커뮤니티가 되고 싶습니다.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전략가는 기존과 달리 콘텐츠 뿐 아니라 기술과 팬 경험에 대한 이해가 동시에 요구되는 하이브리드형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그 목표를 향해 뉴타입 컬쳐 클럽은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유료 멤버십 커뮤니티 입장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