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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와인드 | '크리에이터 경제'에 대한 지난 글들

+월요일 밤에는 박승순 작가와 만납니다

2022.12.24 | 조회 2.12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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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진의 TMI.FM

Tomorrow in the Music Industry

구독자님, 메리 크리스마스!

지난 레터 속에서 다시 읽을 만한 글을 소개하는 토요일의 '리와인드 레터'입니다. 이번 주에 저는 [딜로이트의 크리에이터 경제 리포트]를 공유했어요. '크리에이터 경제'는 티엠아이 에프엠의 핵심 관심사 중 하나인데요, 관련해서 예전에 발행했던 레터 3개를 소개합니다. 다시 읽어보니 저도 새삼 환기되는 부분이 많네요. 


※ 게스트 토크 안내 | 박승순 작가를 만납니다

박승순 ©백남준아트센터
박승순 ©백남준아트센터

다음 주 월요일 밤 9시 30분~11시에는 멤버십 대상으로 게스트 토크가 진행됩니다. 음악가, 연구자, 사업가로 활동하는 박승순 작가를 만나요. 한 명의 개인이 각기 다른 정체성으로 활동할 때 겪게 되는 문제와 고민, 아티스트와 비즈니스 맨 사이의 균형, 추구하는 삶의 방향성 등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하단의 편성표에 초대 링크가 있으니 확인해주세요.

📻 박승순 작가 프로필

• 한예종 무용원 겸임교수, 융합예술센터 초빙연구원
• 현대자동차그룹 제로원(ZER01NE) 크리에이터
• 전자음악 작곡가(a.k.a. Radiophonics), 뉴미디어 아티스트
• 음악기술 스타트업 뉴튠(NEUTUNE) 이사
•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경영 예술사 과정 및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화기술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전자음악 작곡가로서 공연, 전시, 영화, 광고 음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음악적 실험을 이어오고 있다.

박승순 작가 홈페이지

Rewind!
Rewind!

Rewind 1. 밤레터#58 | 크리에이터는 무엇을 제공합니까? (2021.07.18)

셋, 사용자 경험. 그러니까 결국 이런 생각이 들어요. 아티스트는 팬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서비스는 메시지를 담는데, 이 과정을 통해 팬에게 전달하는 건 일종의 '사용자 경험'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이거 너무 '아티스트'를 물성화하는 관점일까요? 그럴 수도 있어요. 하지만 팬과 아티스트의 관계를 기반으로 맺어지는 비즈니스 모델은, 결국 경험적인 것으로 수렴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서 이렇게 결론을 내기는 조금 거시기해요. 진짜 중요한 걸 놓치는 느낌이거든요. 

밤레터#58 | 크리에이터는 무엇을 제공합니까?

 

Rewind 2. '크리에이터 툴'은 사용자를 어떻게 바꾸고 있나요? (2021.09.21)

11. (재)창조란 무엇인가.
리믹스, 매쉬업 뿐 아니라 좋아요와 공유, 댓글로도 콘텐츠는 (재)창조된다. 원래 콘텐츠의 의미가 달라지거나 확장된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서비스는 반드시 UGC(사용자 생산 콘텐츠)를 목표로 할 수밖에 없고, 서비스 기획자들은 필연적으로 UGC를 '정확히' 정의해야하는 미션을 부여받는다. 지금은 서비스가 크리에이터 툴로 기능해야 하는 시기다. 크리에이터 툴은 서비스를 지속가능한 콘텐츠 생산기지로 바꾼다.

'크리에이터 툴'은 사용자를 어떻게 바꾸고 있나요?

 

Rewind 3콘텐츠 비즈니스, 혹은 자기만의 무언가를 만들 때 떠올린 20개의 항목들 (2021.05.29)

2. 독자는 발견이 아니라 발명되어야 한다
4. 멤버십 구독모델은 지속가능한 신뢰 관계 위에서 작동한다
5. 지식/정보 콘텐츠의 역할은 신뢰를 쌓는데 있다
9. 콘텐츠 비즈니스는 사실상 네트워크 비즈니스다
10. 그래서 고객이 아닌 동료를 찾고, 또 동료가 되어야 한다
19. 콘텐츠와 커뮤니티는 한 세트다
20. 그 무엇에도 인생을 걸지 마라

자기만의 무언가를 만들 때 떠올린 20개의 항목들

※ 2022 겨울 '오픈 토크' with P.pool 일정

아래 편성표의 회차별 접속링크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날짜접속링크카테고리내용
12.05.1회멤버십 총회앞으로 10주 간의 목표를 공유합니다.
12.12.2회게스트 토크조이스 첸 | '조이스의 커피챗' DJ
12.19.3회리와인드 토크뉴스레터 깊이 읽기 (키워드)
12.26.4회게스트 토크박승순 | 음악가, 창업자, 연구자 
01.02.5회리와인드 토크뉴스레터 깊이 읽기 (키워드)
01.09.6회리와인드 토크뉴스레터 깊이 읽기 (키워드)
01.16.7회게스트 토크토비웍스 | 디지털 크리에이터
01.23.설 연휴/쉽니다
01.30.8회리와인드 토크뉴스레터 깊이 읽기 (키워드)
02.069회게스트 토크서동현 | 콘서트 연출자 (BTS, 에이티즈, 잭슨 왕 등)
02.13.10회멤버십 총회지난 10주를 돌아보고 랩업합니다
겨울 시즌은 피풀(P.pool)의 서비스 협찬으로 진행됩니다
겨울 시즌은 피풀(P.pool)의 서비스 협찬으로 진행됩니다

12월 5일부터 '오픈 토크 겨울 시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가볍게 쓸 수 있는 소셜 영상 서비스 P.pool 서비스와 함께 합니다. (*지금은 PC/노트북으로만 접속 가능합니다. 모바일 앱은 내년 초에 출시 예정입니다)


※ 멤버십 전용 오카방으로 오세요

멤버십 전용 오픈카톡방이 있습니다. 매우 심플하게 운영된답니다.

  • 닉네임을 '레터 구독자 이름'으로 변경해주세요.
  • 멤버십 운영에 대한 라운드테이블처럼 운영됩니다. 편하게 의견을 주세요.
  • 또한 멤버십 운영에 대한 제 고민이나 아이디어 등도 자유롭게 공유하겠습니다. 
  • 그외 캐주얼한 보이스룸, DJ들과의 커피챗, 조금 깊게 들어가는 스터디 등도 준비 중입니다.
  • 물론, 다양한 업계 소식이나 정보들도 공유됩니다.

멤버십 구독자만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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