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늑대와 춤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브런치스토리"에 서부 영화 이야기 삼부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가 올라갔고요. 두 번째 이야기도 곧 올라갈 것입니다. (글을 쓰는 현재, 2024년 2월 26일)) 그 두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이 영화 "늑대와 춤을"입니다.
늑대와 춤을 OST
영화 "늑대와 춤을"은 아직까지도 제가 최고로 꼽는 서부극입니다. 이 이야기가 얼마나 매력적인지 SF우주버전으로까지 확장되었죠. 영화 "아바타"는 누가 봐도 늑대와 춤을의 변주입니다. 그 시절 주인공 "케빈 코스트너"는 최고라고 할 수 있었죠. 이 영화 이후 그의 경력이 급 하강을 한 것이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업적을 이루었습니다.
영화 "늑대와 춤을"의 OST는 아직도 가슴이 웅장하게 울리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음악가 "존 배리"의 이 OST는 서부 그 자체이며 영화의 감동을 그대로 맛보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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