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하는 주제는 충남 당진시에 대한 부동산 가격추이와 서해복선전철의 호재 건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충남 당진에는 몇년전부터 외부인 투자가 활발한 지역이라 전세가격과 매매가격이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림1-1]의 왼쪽 그래프를 보면 `06년 ~ `22년까지의 실거래를 기준으로 한 가격추이를 나타낸 선입니다. 사회·경제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전세가격이 최근 몇년사이에 상승하는 곡선을 그리면서 매매가격과 함께 올라가는 형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말은 공급이 부족하여 전세를 구하기 어려워 가격이 올라간 현상입니다. `24년까지 수청지구 등 여러지역에서 공급이 확대될 계획이니 전세가격과 매매가격이 다소 하락을 하겠지만 서해복선전철 등의 호재로 비조정지역에 대한 실거주 및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서해복선전철은 시흥시 송산부터 충남 홍성까지 89.2km와 8개의 역사로 2020년 개통예정이며 , 현재 10개 공구에서 공사가 한창진행중입니다. 설계속도를 시속 250km의 고속열차로 빠른 속도로 운행이 가능하며 홍성역 인근 충청남도 도청소재지인 내포신도시에서 영등포까지 53분만에 도착할 수 있는 전철입니다.
[그림1-3] 충남 당진 광역 및 간선교통망 도식도를 살펴보면 충남 당진에서 `10년부터 계획하여 `30년까지 실행하겠다는 도식화입니다. [그림1-2] 북부권, 중심권, 남부권으로 각각 나눌 수 있으며, 공업단지, 즉 일자리가 모여있는 곳은 북부권 거점도시, 남부권 거점도시입니다. 중심권 거점도시는 학군이나 관공서, 정부기관들이 모여있는 생활편리시설 위주가 몰려있는 곳입니다. 즉, 행정, 업무, 경제, 교육 중심 지역입니다. 4월 22일 포스팅한 곳도 중심권 거점도시를 기준으로 소개를 해드렸으니 못 보신 분들은 저한테 요청 및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북부권은 석문국가산단 중심 산학융합지구 지정, 공과대학 및 국책연구기관 유치, 석문부두개발, 컨테이너물류단지 조성, 국도 38호선 및 북부해안관광도로 당진~대산항강 산업철도 개설, 해양복합관광 및 배후주거 지원 기능, 면사무소 주변 종합정비사업 추진을 실행 및 진행하고 있는 곳입니다. 남부권은 합덕제 복원, 천주교 성지 관광(솔뫼성지~합덕성당~신리성지) 등 역사문화관광과 합덕시장 연계를 하여 원도심 활성화를 계획하고 있고 역사·문화+산업중심기능의 융복합도시로 성장을 계획하고 있는 곳입니다.
중심권 거점도시는 관공서가 몰려있고 학군이 몰려있는 곳이라 부동산 투자의 노른자 지역이라 할 수 있겟습니다
[그림1-3]
[그림1-4] 송산2산단 조기 준공을 통한 대한민국 철강의 메카 조성과 메디컬 클러스터(송산2산단 내 종합병원, 당진 종합병원, 중외제약과 연계한 전문의료체계 구축) 등을 구축 및 실천하고 있다. 자족 특례도시에 걸맞는 도시 인프라 구축을 실천해오고 있고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되는 지역이다. 자..중요한...투자할 곳 선정은 ??? 여러분이라면 어디에 선정을 할 것인가???
※ 실제로 부동산 임장을 전국적(손품, 발품, 인품)으로 다니면서 느낀 것을 공유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알찬 내용을 가지고 포스팅을 하고 있고 매주(월,금) 포스팅을 원하시는 분은 유료로 결제를 해주시면 됩니다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