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하는 주제는 1기 신도시 중 성남(분당,판교 포함)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성남시는 정부정책인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원도심지역 내 도시재생활성화지역 13개소를 경제기반형 1개소, 중심시가지형 3개소, 일반형 9개소로 지정하였습니다.
[그림1-1]을 확인해보시면 낙후된 곳과 발전이 되야 하는 곳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성남시는 2016년~ 현재까지 꾸준하게 부동산 가격이 상승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주택가격 상승으로 인한 인구 외부 유출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성남시의 집값이 상승됨에 따라 남양주시, 광주시, 과천시, 수원시, 용인시, 이천시로 진출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서울 지역에서 성남으로 인구 유입이 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성남에서 특히 분당지역은 1기 신도시의 정비구역 지정이 시급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다른 지역의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노후화 문제를 겪고 있지만, 재건축을 규제하는 정책 기조 탓에 정비구엿에서도 배제됐다고 지적을 받았고 경기 성남시 분당, 고양시 일산, 부천시 중동, 안양시 평촌, 군포시 산본 등 1기 신도시 중 정비구역으로 예정된 단지는 단 1곳도 없습니다. 1991년 분당신도시에 처음 입주가 시작된 뒤 30년이 됐지만 재정비계획이 전무된 상황인 반면 성남시의 경우 1994년 준공한 중원구 선경상대원 2차','수정구 청구아파트'등을 정비예정구역으로 선정을 하였습니다. 이 말은 1992년 준공한 분당 아파트들보다 먼저 정비계획을 세우게 되며 분당 주민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재건축 기대감에다 분당과 판교 일대로 대기업 및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이전하면서 지난해 분당 집값도 크게 올랐다. 지난해 3월 이후 1년간 분당이 전국 시·구별 아파트 3.3제곱미터당 평균매매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으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오름폭은 3,438만원에서 4,440만원으로 1,002만원에 이른다는 생각으로 오늘 포스팅을 간락히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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