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이문동) 정보

오늘 포스팅하는 주제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에 대해 하려고 합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월릉IC~영동대로(대치우성아파트 사거리)구간에 대심로 4차로 도로터널을 설치하고, 기존 동부간선도로 구간을 지하화해 장·단거리 교통을 분리하는 사업입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후 중랑천 일대는 생태하천 복원을 통해 매력적인 수변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와 영동대로 구간의 교통 여건과 시의 재정 여건, 사업목적 등을 종합적으로 1·2단계로 단계적 추진에 나설 예정입니다.
1단계로 민간투자사업과 재정사업으로 추진됩니다. 월릉교에서 영동대교 남단에 이르는 10.1km의 민간투자사업은 현재 진행중인 실시설계 완료 후 내년 하반기 착공할 예정입니다. 
민간투자사업 구간은 중랑천 및 한강 하저를 통과하는 연장 10.1km의 왕복 4차로 소형차전용 지하도로입니다. 기존 동부간선도로로 월릉IC와 군자IC를 이용해 진출입이 가능하며, 영동대교에 삼성IC, 도산대로에 청담IC 2개소가 신설됩니다.
[동부간선도로 착공 관련 기사 링크]

중랑천을 장미축제거리를 걷다가 신이문역주변을 지나쳤는데 이문동 이문1차푸르지오를 보고 간단히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490세대로 이루어져 있고 2001년 12월(22년차)에 용적률 314%와 건폐율 21%된 아파크였는데 최근 실거래 기준 (1개월 기준) 9억 2천만원으로(35평 기준) 파악이 되었습니다. 
어플로 실거주자들의 의견을 나눈 내용을 확인을 해보았고 대부분 조용하고 살기 편리한 동네이면서 저평가가 된 지역이라 앞으로의 주변 재개발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인한 현재, 쌍용 등 중랑천 일대 아파트들이 이문동 최고의 보석으로 자리잡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림1-2]을 객관적인 데이터를 보면 내년까지는 입주량이 많지만 2024년부터는 입주량에 비해 수요량이 현저히 많아져서 공동주택들의 호가가 상승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림1-3]에서 이문동을 유심히 보면 수요/입주가 56개 밖에 안되어서 다른 지역에 비해 거래가 많이 안된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그림1-4]를 확인을 해보면 내년까지는 과잉이고 이후엔 부족인데 , 동대문구에서 저평가되면서 공급이 부족한 지역위주로 임장을 가서 확인을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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