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하는 주제는 경기도 안양시를 설명하려고 합니다. 안양시는 만안구(석수동, 박달동,안양동)와 동안구로 구분이 되어 있고 만안구(석수동, 박달동,안양동)는 1980~1989년에 건설된 주택이 33.1%로 가장 많으며, 동안구는 1990~1994년에 건설된 주택이 44.2%로 가장 많은 곳으로 나타나 만안구(석수동, 박달동,안양동) 내 주택이 더 노후한 상태입니다.
[그림1-1] 안양시에서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를 했던 자료이고 안양시 1인가구의 가장 많이 거주하는 주택유형은 단독주택으로 37.7%를 차지하고 만안구에서는 49.4%를 차지합니다.
동안구에서는 아파트에 47.3%가 거주하여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안양시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만안구(석수동, 박달동,안양동)에 대해 아래와 같이 현재 기준으로 주택 노후도 조사를 해봤습니다
[그림1-2]에 보시면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건축된 지 최소 15년이상 지난 부동산을 나타내고 있고 집들의 구역이 반듯하게 지어진 형태가 아닌 들쑥날쑥한 모양으로 지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 면적대비 구축건물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걸로 보아 재개발이 예상된다. 한번 아래와 같이 살펴보겠다.
[그림1-3]은 안양시 도시정비사업에서 추진하는 재개발사업이고, 안양시 만안구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 6개(예술공원 입구 주변, 상록지구, 화창지구, 안양역세권지구, 삼영아파트주변, 소곡지구)의 사업에 대한 내용이다.
※ 안양시 도시정비사업 재개발사업 사이트 링크
[그림1-4] 를 보면서 [그림1-3]에 대한 재개발 사업들을 비교를 하면서 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소곡지구는 현재 준공이 된 곳이고 나머진 사업시행계획인가 혹은 관리처분계획인가단계인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안양 소곡지구(안양동)를 기준으로 주변 땅값&건물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림1-5]에서 보면 대진주택50동이 2016년 10월달에 실거래가 1억 2,450만에 거래가 되었던 땅이 아래와 같이 현재 24A평 기준 실거래가 6억 9천에 거래가 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그림1-3]의 안양시 소곡지구는 정비예정구역 지정 고시인 2006년 08월 07일부터 준공인 2021년 10월 07일까지 약 15년이 소요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위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준으로 재개발 시 통상적인 기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어서 안양시는 동안구에도 대형건설공사장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하면서 앞으로 관내 1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 안양시, 12일 대형건설공사장 현장점검 나서 기사 발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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