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 정리

[11/07] 골드만 미 주식 공포지수 극단, 과거엔 반등 신호 / AI주 반등에도 추세 추종 펀드 추가 매도 위험 / 코어위브 채권 수익률 16% 돌파, AI 차입 부담 경고

은퇴 호소인의 경제 뉴스

2026.11.07 | 조회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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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반도체 중심 기술주 반등에도 AI 투자 우려 지속 

  • 미국 증시는 전날 급락했던 반도체와 AI 관련주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기술주 중심으로 반등했지만,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금리 인상 우려와 AI 투자 불확실성이 상승폭을 제한했음. S&P 500은 0.31% 상승한 7,376.86, 나스닥은 1.09% 오른 24,579.42로 마감한 반면, 다우지수는 0.46% 하락한 51,285.73을 기록했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약 4.2% 반등하며 시장을 지탱했지만, S&P 500 구성 종목의 과반수가 하락하는 등 상승세가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지는 못했음.
  • 이날 반등은 전날 대규모 매도세가 집중됐던 기술주에서 시작됐음. 전날 17% 급락했던 마이크론이 약 5%, 9% 하락했던 엔비디아가 약 3% 반등했으며, AMD와 샌디스크도 상승에 동참했음. 테슬라와 메타, 알파벳 등 주요 기술주도 반등하면서 나스닥100은 1.35% 상승했음. 다만 스톤X의 파와드 라자크자다는 이번 상승이 투자심리의 본격적인 회복보다는 하락에 베팅했던 투자자들의 숏커버링과 저가 매수에 가까운 움직임이라고 평가했음.
  • 반등에도 AI 산업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해소되지 않았음. 민주당이 중간선거에서 연방 상·하원과 주요 주지사 선거에서 승리한 이후 데이터센터 건설에 대한 규제 강화 가능성이 부각됐으며, 텍사스 주지사 당선인 지나 히노호사는 주민 보호를 위한 제도가 마련될 때까지 데이터센터 개발을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음. 여기에 마이크로소프트가 AI 클라우드 협력업체 수를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오라클과의 AI 컴퓨팅 임대 계약도 축소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기존 계획대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지속됐음.
  • 한편 이날 발표된 미국의 10월 고용지표는 예상보다 강한 노동시장 상황을 보여줬음.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16만 5,000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5만 9,000명을 크게 웃돌았으며, 실업률도 예상치 4.2%보다 낮은 4.1%로 하락했음. 11월 초 소비자심리지수 역시 3개월 만의 최고 수준으로 개선되면서 미국 경제의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다는 평가가 강화됐음. 다만 견조한 고용은 연준이 물가 안정을 위해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여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식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음.
  • 이에 따라 시장이 반영하는 연준의 12월 금리 인상 확률은 고용보고서 발표 전 70%에서 78%로 상승했음.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3bp 오른 4.86%를 기록했고, 달러지수도 0.4% 상승했음. 금리 상승은 기업의 미래 이익을 현재 가치로 환산할 때 적용하는 할인율을 높이기 때문에, 장기 성장 기대가 주가에 크게 반영된 기술주에 상대적으로 불리하게 작용함. 특히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AI 인프라 기업들은 자금조달 비용이 높아지는 가운데 투자금이 실제 현금흐름으로 얼마나 빠르게 회수될 수 있는지가 더욱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떠올랐음.
  • 다만 AI 투자 수요 자체가 급격히 위축됐다는 증거는 아직 제한적이라는 평가도 제기됐음. LPL파이낸셜은 데이터센터 건설에 사용되는 핵심 원자재인 구리 선물가격이 여전히 200일 이동평균선과 9월 저점 위에 머물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실제 AI 인프라 수요가 무너지는 상황과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음. 트루이스트 역시 AI가 이번 강세장을 이끄는 핵심 투자 테마라는 기존 시각을 유지했음. 반면 골드만삭스 트레이더들은 최근 급락으로 시장의 공포 수준이 역사적으로 반등 가능성이 높아지는 영역에 진입했다고 평가하면서도, 강제 매도가 완전히 마무리됐는지는 확인이 필요하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음.
  • 이날 반등에도 미국 증시는 주간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음. 나스닥은 한 주간 3.4% 하락하며 4주 연속 약세를 기록했고, S&P 500은 2.7%, 다우지수는 0.9% 하락했음. 전날 급락 이후 기술주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소비재와 헬스케어 업종은 약세를 보이는 등 투자심리 회복은 제한적이었음. 시장은 강제 매도에 따른 수급 부담이 완화될 가능성과 함께 AI 규제 강화, 설비투자 수익성, 추가 금리 인상이라는 불확실성을 동시에 반영하는 모습으로 한 주를 마무리했음.

 

 

 

 

 

📰 주요 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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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미 선거 전 원유 강세 베팅 6월 이후 최대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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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지펀드 등 자금운용사는 11월 3일까지 한 주 동안 WTI와 브렌트유의 순매수 포지션을 7만8,492계약 줄여 27만2,075계약으로 낮췄음. 6월 이후 최대 축소로, 중간선거 뒤 매도세가 커지기 전에 원유 상승 노출을 크게 덜어냈음.
  • 미국과 이란이 협상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유가는 주 초부터 내렸지만, 선거 전 에너지 가격을 낮추기에는 늦었음. 민주당이 의회를 휩쓴 뒤에는 투자자들이 전쟁 종식 노력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해 원유 선물을 더 끌어내렸음.

출처: Bloomberg 


미국 개인투자자, 폭락 뒤 저가 매수도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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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증시가 2025년 이후 가장 크게 떨어진 뒤 금요일 반등했지만, 개인투자자의 저가 매수는 예전보다 신중했음. 장 초반 엔비디아가 순매수 1위였으나 나스닥100 개별 종목 매수는 많지 않았고 이후 더 약해졌음.
  • 매수세는 위험이 큰 상품에 남았음. 목요일 6.5% 급락한 QQQ에는 28억달러가 들어왔고, 금요일에는 기초자산 움직임을 확대하는 SOXL과 TQQQ가 매수 상위에 올랐음.
  • 상승장에서 레버리지 상품으로 수익을 낸 투자자들이 익숙한 전략을 이어갔지만, 지정학적 충돌과 부정적인 AI 소식, 다음 주 추가 매도를 우려해 매수 규모는 줄였음.

출처: Bloomberg 


앤트로픽, 몸값 낮춰 추수감사절 전 IPO 추진

  • 앤트로픽은 AI 기술주 급락에도 추수감사절 전 상장을 추진함. 800억~1000억달러를 조달하면서 기업가치를 1조2500억~1조7500억달러로 책정할 전망인데, 한 달 전 기대했던 2조달러보다 낮춰서라도 상장하겠다는 판단임.
  • 기업가치를 낮추는 부담보다 막대한 자금 수요가 큼. 앞으로 컴퓨팅 자원과 기반시설에 9000억달러를 쓸 계획이어서, 충분한 자금을 한꺼번에 확보하고 지분을 다시 팔지 않는 방안을 목표로 함. 3분기 매출은 증가세가 둔화했지만 약 50% 늘어난 170억달러였음.

출처: FT 


미국 41조1000억달러 부채한도, 2월 도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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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가 전략가들은 미국 재무부가 41조1000억달러의 부채한도에 닿는 시점을 2027년 2월 중하순으로 봄.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종전 예상인 5월보다 빨라졌음.
  • 한도까지 남은 여력이 8000억달러 미만인데 재무부가 1분기 순차입 약 8000억달러와 3월 말 현금 1조달러를 계획했기 때문임. 단기국채는 만기가 자주 돌아 더 큰 현금 완충분이 필요하고, 현금을 빌려 쌓으면 차입 여력도 빨리 줄어듦.
  • 의회가 한도를 높이거나 적용을 멈추지 않으면 재무부는 특례조치로 3000억~3500억달러를 더 확보할 수 있음. 모든 지급을 감당하지 못하는 X데이는 2027년 8~11월로 예상되며, 정치권 대치가 길어지면 X데이 무렵 만기인 국채와 자금시장도 흔들릴 수 있음.

출처: Bloomberg 


OpenAI, 1조2500억달러 가치로 110억달러 우선 조달

  • 익명 관계자들에 따르면 OpenAI가 기업가치 1조2500억달러를 기준으로 약 110억달러를 먼저 조달했음. 전체 투자 라운드는 최대 200억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으며, 나머지는 앞으로 몇 주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됨.
  • 기업공개를 미룬 OpenAI는 처음에 기업가치 1조4000억달러로 300억달러 이상을 모으려 했지만, AI 기업 주가가 급락하면서 목표를 줄였음. AI 시설 투자와 데이터센터 건설 제약에 대한 우려까지 커져, 기업가치는 높아져도 당초 계획한 규모의 자금을 모으기는 어려워진 것임.

출처: Bloomberg 


미국 9월 소비자신용 약 4년 만에 최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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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의 9월 소비자신용 잔액이 예상보다 많은 278억달러 늘어 약 4년 만에 가장 크게 증가했음. 신용카드 등 회전성 신용이 163억달러, 자동차·학자금 대출을 포함한 비회전성 신용이 115억달러 늘었으며 주택담보대출은 집계에서 빠짐.
  • 물가 상승률이 임금 상승률을 웃도는데도 소비가 견조했던 만큼, 이번 자료는 가계가 지출을 이어가려고 신용카드에 더 기대고 있음을 시사함. 3분기 신용카드 금리도 올라 부담이 커졌고, 경제학자들은 연말 소비 증가세가 다소 둔화할 것으로 예상함.

출처: Bloomberg 


데일리, 물가 진정 안 돼 추가 금리 인상 예상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물가가 충분히 식었다는 확신이 없어 금리를 더 올려야 할 가능성이 크다고 봤음. 다만 필요한 금리 수준이 불분명해 인상 시점과 폭은 지표를 확인하며 정해야 한다고 했음.
  • 주거비를 뺀 서비스 물가가 예상만큼 둔화하지 않는 가운데 10월 고용은 강했음. 데일리는 안정적인 노동시장이 물가 억제에 집중할 여지를 준다고 봤지만, 임금이 물가를 따라가지 못해 취업 증가가 생활 형편 개선으로 곧바로 이어지지는 않는다고 설명했음.

출처: Bloomberg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AI 클라우드 계약 종료 추진

  •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라클로부터 임대하던 AI 컴퓨팅 용량을 축소하고 계약 갱신을 중단했음. 오라클 서버에 사용된 구형 엔비디아 GPU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요구 사양에 더 이상 부합하지 않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졌음.
  • 마이크로소프트는 코어위브·네비우스·엔스케일 등 외부 클라우드 업체에 8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기로 약정했지만, 최근 높은 비용과 데이터센터 구축 지연에 불만을 드러내고 있음. 이에 위험도가 높은 프로젝트에서 철수하고 신규 계약을 재검토하는 등 클라우드 조달 전략을 조정하고 있음.
  • 오라클은 구형 GPU 수요도 여전히 강하며, 4년 된 GPU의 계약을 기존보다 20% 높은 가격에 갱신하고 있다고 반박했음. 다만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잉여현금흐름이 적자로 전환된 가운데, 주요 고객의 계약 축소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오라클 주가는 약 3% 하락했음.

출처: Bloomberg 


미국, 중국에 부산 무역합의 즉시 이행 요구

  • 미국은 중국이 부산 무역 휴전에서 약속한 희토류와 농산물 공급을 즉시 늘려야 하며, 앞으로 협상 진전은 실제 이행 결과에 달렸다고 경고했음.
  • 미국 관리들은 중국의 희토류 약속 이행 수준을 3분의 2로 평가했고, 9월에 문제를 제기한 뒤에도 공급이 늘지 않았다고 보고 있음. 중국은 불이행 주장을 부인하지만 미국은 대두 외 농산물 약속도 지키지 않았다고 판단함.
  • 부산 휴전은 2027년 1월 10일 끝남.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약 2주 뒤 선전에서 만날 것으로 예상돼, 희토류 공급 문제도 회담에서 논의될 가능성이 큼.

출처: FT 


미국 전문·사업 서비스 고용 반등, AI가 채용 기준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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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전문·사업 서비스 고용은 10월 7만 명 늘어 지난 1년 월평균 1만5000명을 크게 웃돌았음. 사무직이 많은 분야의 반등은 AI가 일자리를 대거 없앨 것이라는 우려와 달랐지만, 한 달 통계만으로 AI 영향을 단정하기는 이름.
  • AI의 영향은 일자리 소멸보다 채용 기준 변화에서 먼저 나타날 수 있음. 기업들이 AI 지식과 비판적 사고를 찾으면서 요구 역량이 빠르게 달라지고, 관련 업종의 이직과 월별 고용도 흔들릴 수 있다는 분석임.
  • 증가분 중 임시 인력 서비스가 1만8600명이었음. 정규직을 바로 뽑지 않고 사업을 늘리는 신호일 수 있어 반등의 지속성은 불확실하며, 고용도 팬데믹 이전 추세를 이어갔을 때보다 적음.

코어위브 채권 수익률 16% 돌파, AI 차입 부담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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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어위브의 2032년 만기 채권 수익률이 16%를 넘고 5년물 CDS도 약 1,100bp에 머물렀음. AI 데이터센터를 빚으로 확장해 온 회사에 투자자들이 더 높은 보상을 요구하면서, 추가 차입 비용이 사업 확장의 제약으로 떠오른 것임.
  • 엔비디아와 아마존의 CDS도 올랐지만 절대 수준은 코어위브보다 훨씬 낮아 같은 부도 위험을 뜻하지 않음. 다만 데이터센터 건설 유예 가능성과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들의 자본지출이 영업현금흐름을 넘어선 상황이 겹쳐, AI 투자가 현금을 내는 속도가 늦으면 차입과 데이터센터 계약이 줄거나 미뤄질 수 있음.
  • 자금 조달이 당장 막힌 것은 아님. 10월 29일 이후에도 AI 채권 670억달러어치가 발행됐지만, 앞으로 필요한 차입이 큰 만큼 높아진 신용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가 투자 경쟁을 이어 갈 조건이 됐음.

출처: CNBC 


오픈AI, 중간선거 이후에도 AI 데이터센터 투자 지속 방침

  • 오픈AI CFO 사라 프라이어는 미국 중간선거에서 데이터센터 규제에 우호적인 후보들이 승리했지만, AI 인프라 투자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밝혔음. 고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데이터센터를 신속하게 구축해야 하며, 이를 위한 자금 조달도 지속할 계획임.
  • 이번 중간선거에서 10개 주의 데이터센터 관련 주민투표 41건 중 40건이 개발 제한을 지지하거나 개발 확대안에 반대하는 결과를 보였음. 전기요금 상승과 환경 문제에 대한 반발이 커진 가운데, 오픈AI는 지역사회 신뢰 확보와 전력 비용 부담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음.
  • 프라이어는 선거 결과가 오픈AI의 투자 계획을 근본적으로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음. 오픈AI는 2027년 IPO를 검토하는 동시에 추가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에도 AI 수요와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은 유지된다는 입장임.

출처: CNBC 


해싯, 지역 제한에도 데이터센터 증설 유지 전망

  • 미국 중간선거의 데이터센터 관련 안건 약 50건 중 최소 46건에서 개발 제한 찬성이 우세했지만, 해싯은 향후 2년가량 일정이 잡힌 시설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며 기존 증설 전망을 유지했음.
  • 이후 추가 시설도 유치에 적극적인 주에 들어설 여지가 많다고 봤음. 규제에 부정적인 지역이 경제적 이익을 확인하면 태도를 바꿀 수 있다는 주장도 내놨음.
  • 유권자의 56%가 데이터센터를 중대하거나 핵심 선거 쟁점으로 꼽은 만큼, 단기 건설 일정과 별개로 장기 증설지는 지역별 규제에 따라 갈릴 수 있음.

출처: CNBC 


골드만 미 주식 공포지수 극단, 과거엔 반등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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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만삭스의 미국 주식 Vol Panic Index가 목요일 9.57로 올라 공포 구간 기준인 9.5를 넘었음. 안도감이 빠르게 공포로 바뀌며 이틀 변화폭도 사상 최대를 기록했음.
  • 중간선거 뒤 주가가 오를 때 투자자들이 하락 대비용 헤지를 팔았는데, 증시가 다시 떨어지고 강제 매도가 번지자 풋옵션을 급히 되샀음. 목요일 Cboe 풋옵션 거래량은 1천100만건을 넘어 사상 최대였음.
  • 공포지수가 9.5를 넘었던 과거 15차례에는 S&P 500이 이후 석 달간 평균 4.6% 올랐고 상승 비율은 80%였음. 골드만삭스는 추가 포지션 정리가 남았다며 즉각 매수 신호로 보지는 않았음.

출처: Bloomberg 


도이체방크, 정치 우려로 급락한 스페이스X 매수

  • 민주당의 중간선거 승리 뒤 머스크에 대한 정치적 보복 우려가 번지며 스페이스X가 수요일과 목요일에 약 13% 하락했지만, 금요일 장 초반에는 6% 반등했음.
  • 도이체방크는 의회가 개입할 수 있어도 거래 대부분이 공화당 통제 행정부 기관과 이뤄지고 로켓 발사 시장 지위도 강해, 주가가 실제보다 큰 위험을 반영했다고 봤음. 매수 의견과 목표가 250달러를 유지했음.
  • 텍사스의 데이터센터 건설이 막힐 수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2027년 스페이스X 전산 용량 대부분이 텍사스 밖에 있을 것으로 추정해 단기 실적 전망에는 영향이 없다고 판단했음.

출처: CNBC 


뱅크오브아메리카 하트넷, 주식 매수에 세 조건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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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마이클 하트넷은 이번 주 S&P500이 3%, 기술주가 6% 하락했지만 적극적인 위험자산 매수는 이르다고 판단했음. 중앙은행의 긴축 종료,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4.5% 이하, 국제유가 배럴당 80달러 하회가 필요하며, 조건이 충족되면 추수감사절 이후 연말 랠리가 가능하다고 전망함.
  • 하트넷은 AI 설비투자가 정점을 향하고 있다고 분석했음. 하이퍼스케일러의 AI 투자액은 2027년 1.3조 달러에 달하지만 잉여현금흐름은 2,520억 달러 적자로 전환될 전망임. 2028년 투자액 2조 달러 전망도 과도하다고 평가했음.
  • 당분간 S&P500은 7,000선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하며, 기술주보다 기술기업 채권, 에너지보다 소비 관련주, 대형 독점기업보다 중소형주를 선호했음. AI 투자기업인 아마존·알파벳·메타가 반도체 및 네오클라우드 기업보다 양호한 성과를 낼 것으로 전망함.

출처: MarketWatch 


미 소비심리 석 달 만에 최고, 무당파가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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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의 11월 소비심리 예비치는 48에 머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51로 올라 석 달 만에 가장 높았음. 가계 형편과 경제 전망에 대한 평가가 조금 나아졌기 때문임.
  • 반등은 무당파가 이끌었고 민주당과 공화당 지지층의 심리는 모두 악화했음. 전체 지수가 올랐어도 소비심리가 폭넓게 회복됐다고 보기는 어려움.
  • 응답자의 57%는 높은 가격 때문에 생활 수준이 낮아졌다고 답했음. 향후 1년 물가상승률 예상은 4.3%로 내려갔지만 여전히 높아, 고용이 버티는 가운데서도 생활비 부담이 소비심리를 누르고 있음.

출처: Bloomberg 


알파벳, 퀄컴 지분 5억4800만달러 확보

  • 알파벳이 3분기에 오랜 협력사 퀄컴의 지분을 약 5억4800만달러어치 확보했음. 스마트폰 침체 속에서 AI 데이터센터 칩 사업을 키우는 퀄컴에 대형 기술기업의 투자가 더해졌음.
  • 퀄컴은 값비싼 엔비디아 칩의 대안을 찾는 클라우드 기업에 맞춤형 AI 프로세서를 제안하고 있음. 아마존은 최대 600억달러어치를 살 수 있는 계약을 맺었고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도 주문했지만, 2029년 매출 150억달러는 아직 회사 전망임.

출처: Reuters 


TSMC, 엔비디아 요청에 3D DRAM 생산 검토

  • TSMC가 최대 고객인 엔비디아의 요청을 받아 3D DRAM 생산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고 보도됐음. 생산이 현실화하면 로직 칩 중심이던 사업을 첨단 메모리까지 넓히고, 엔비디아는 메모리 공급처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음.
  • AI 하드웨어 수요가 급증해 메모리가 부족하고 가격도 치솟자 칩 설계사들이 공급처를 더 찾고 있음. 다만 TSMC는 메모리 계획을 확인하지 않은 채 로직 칩 중심의 핵심 사업에 집중한다고 밝혔음.

출처: Bloomberg 


AI주 반등에도 추세 추종 펀드 추가 매도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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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요일 미국 기술주가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큰 하루 낙폭을 기록하며 미국 증시 시가총액 2.3조달러가 사라졌음. 금요일 나스닥 100 선물은 저가 매수로 1.4% 반등했지만 S&P 500 선물 상승률은 0.1%였음.
  • 민주당의 의회 다수석 확보와 AI 개발 반대 후보들의 약진으로 데이터센터 반대가 더 넓은 규제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급락을 촉발했음. 선거 뒤 증시 상승이 재개될 것이라는 월가 예상과 반대 결과였음.
  • JP모건은 급락이 주요 지수의 추세 신호를 무너뜨리자 추세 추종 펀드가 미국 주식 순매도로 돌아섰다고 봤음. 바클레이스 모델은 펀드들이 24~48시간 안에 미국 주가지수 선물을 약 1,350억달러 더 팔 수 있다고 추산해, 반등 뒤에도 수급 부담이 남았음.

출처: Bloomberg 


이란 핵 제안 검토, 미국과 종전 협상 진전 가능성

  •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진전될 가능성이 커졌음. 익명 외교관에 따르면 이란은 이전까지 논의에서 제외했던 핵 프로그램 관련 사안을 다룰 뜻을 보이며, 카타르가 내놓은 제안을 검토하고 있음.
  • 핵 활동을 더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약속 등 양보가 나오면 6월 임시 평화 합의 붕괴 뒤 막힌 협상이 움직일 수 있음. 아직 양보가 확정된 것은 아니며, 이란은 항구에 대한 해상 봉쇄 해제도 요구해 왔음.
  • 트럼프가 당장은 이란을 다시 공격할 계획이 없다고 밝히면서 전면전 우려도 낮아졌음. 브렌트유는 9월 이후 처음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떨어졌음.

출처: Bloomberg 


윌리엄스, 물가 위험 판단 전 정보 축적 지지

  •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는 연준이 물가 위험을 판단하기 전에 정보를 더 모아야 한다고 밝혔음. 9월 개인소비지출 물가는 전년보다 3.6% 올랐고 경제 성장도 강했지만, 곧바로 금리 방향을 정할 단계는 아니라고 봤음.
  • 일부 품목의 가격 충격이 경제 전반의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으로 번지지 않게 통화정책이 막아야 하지만, 기대인플레이션과 임금 흐름은 아직 물가 목표 2%에 부합한다고 설명했음. 연준은 9월 금리를 올린 뒤 10월에는 3.75~4%로 동결했음.

출처: Bloomberg 

 

 

 

 

 

※ 은호레터는 유사투자자문업체로, 개별 투자 상담이나 자금 운용을 제공하지 않고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합니다.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금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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