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 정리

[은호레터] 이란, 휴전 거부하고 '영구적 전쟁 종식' 요구 / 엔비디아 차세대 AI칩, 메모리 병목에 생산 축소 가능성 / 개인 투자자, '저점 매수'에서 '고점 매도'로 전환 등 오늘의 경제 뉴스

은퇴 호소인의 경제 뉴스

2026.04.07 | 조회 65 |
from.
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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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장 정리 

  • 미국 증시는 중동 긴장 속에서도 휴전 기대가 반영되며 상승세를 이어갔음. 다우지수는 0.36% 상승한 46,669선, S&P500은 0.44% 오른 6,611선, 나스닥은 0.54% 상승한 21,996선에서 마감하며 4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음.
  • 이번 상승의 핵심 배경에는 미국-이란 전쟁을 둘러싼 ‘막판 협상 기대’가 자리 잡고 있음. 미국, 이란, 그리고 중재국들이 45일 휴전안을 포함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음. 다만 이란이 즉각 휴전안은 거부하고 ‘영구 종전’을 요구하면서 협상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임.
  • 한편 시장은 협상 기대와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도 함께 반영하는 모습이었음. 트럼프는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되지 않을 경우 이란의 인프라를 공격하겠다고 경고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음. 이에 따라 유가는 장중 큰 변동성을 보이며 WTI 기준 배럴당 112달러 수준을 유지했고, 이는 시장 전반에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음.
  • 이와 함께 경제 지표는 혼재된 신호를 보였음. 3월 고용은 예상보다 강하게 증가했지만, 서비스업 PMI는 둔화됐고 가격지수는 2022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음. 이는 경기 둔화와 물가 압력이 동시에 존재하는 ‘스태그플레이션적 환경’ 가능성을 다시 부각시키며 시장의 방향성을 제한하는 요인이 됐음.
  • 섹터 및 종목 흐름도 이러한 환경을 반영했음. 비트코인 상승과 함께 코인베이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등 암호화폐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였고, 바이오 업종에서는 뉴로크라인의 솔레노 인수 소식에 관련 종목이 급등했음. 이는 불확실한 거시 환경 속에서도 개별 이벤트 중심의 종목 장세가 병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흐름임.
  • 시장에서는 유가 상승을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지속성 리스크’로 인식하는 분위기임. 시장 일부에서는 에너지 충격이 예상보다 길어질 경우 글로벌 성장 둔화와 금리 경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도 제기되고 있음. 실제로 변동성 지수(VIX)는 24 수준에서 유지되며 긴장 상태가 지속되고 있음.
  • 종합하면, 이날 시장은 ‘전쟁 종료 기대’와 ‘확전 리스크’가 동시에 반영된 전형적인 뉴스 기반 장세였음. 거래량은 글로벌 휴장 영향으로 다소 제한적이었지만, 투자자들은 점차 협상 진전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를 보였음. 다만 유가와 지정학 리스크가 여전히 핵심 변수로 남아 있어, 단기 반등 속에서도 시장의 방향성은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로 평가됨.

출처: Bloomberg, CNBC, Reuters  

 

 

📰 주요 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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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USPS, 배송 물량 20% 감축 합의

  • 아마존이 미국 우편 서비스(USPS)에 맡기는 택배 물량을 3분의 2까지 줄이겠다고 압박했음. USPS 전체 택배의 약 15%가 아마존 물량이고, 연간 약 60억 달러의 매출에 해당해 USPS로서는 존립이 걸린 문제였음.
  • 하지만 최종 합의는 예상보다 훨씬 온건했음. 양측은 물량을 20%만 줄이는 잠정 합의에 도달했음. 당초 3분의 2 감축안과 비교하면 USPS가 상당 부분 물량을 지켜낸 셈이며, 우편규제위원회의 승인 절차를 남겨두고 있음.
  • 그럼에도 USPS에는 여전히 부담이 됨. 아마존의 대량 물량에 의존해온 구조인 만큼, 20% 감축만으로도 수십억 달러 규모의 매출 축소가 불가피하고, 이미 적자에 시달리는 USPS의 재정난을 더 깊게 만들 수 있음.

출처: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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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건스탠리, 투자자 이탈 속 사모 신용 펀드 출시

  • 1.8조 달러 규모 사모 신용 시장에서 기록적인 환매 요청이 쏟아지고 있음. AI 산업 변화 우려와 기초 대출 건전성 불안이 겹치면서 투자자들이 자금을 빼려 하지만, 운용사들이 출금을 제한하며 수십억 달러가 묶여 있는 상황임.
  • 그런데 모건스탠리는 이 와중에 사모 신용 인터벌 펀드 '노스 헤이븐 전략 신용 펀드'를 출시함. 분기마다 발행 주식의 5%만 환매를 허용하는 구조로, 직접 대출뿐 아니라 사모 증권화 채권, 부동산 채권, 하이일드 채권 등 폭넓은 신용 자산에 투자할 예정임.
  • 모건스탠리만이 아님. JP모건도 3월에 분기 7.5% 환매를 허용하는 인터벌 펀드를 발표했고, 오크힐 어드바이저스도 유사한 펀드를 준비 중임. 투자자들이 빠져나가는 시장에서 대형 운용사들은 오히려 기회를 보고 있음.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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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주 PER 20.6배, S&P 500과 수렴…'매력적 진입점'

  • S&P 500 기술주 섹터가 지난 10월 사상 최고치 대비 13% 하락하면서 PER이 20.6배까지 내려왔음. S&P 500 전체의 19.6배와 거의 같은 수준으로, 연초 이후로만 7.2% 빠진 상태임.
  • 베테랑 전략가 에드 야데니는 '다년간의 투자 시계를 가진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진입점'이라고 평가했음. AI가 소프트웨어 업계에 미칠 불확실성과 이란전 여파가 하락을 이끌었지만, 같은 기간 이익 추정치는 오히려 상향되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줄었음.
  • 웰스파고도 기술주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긍정으로 상향했음. 4분기 두 자릿수 이익 성장과 AI 투자 확대에 기반한 펀더멘털이 견고하다는 판단임. 닷컴 버블 당시 시가총액 비중과 이익 비중 격차가 15%p를 넘었던 반면, 현재는 1.6%p에 불과해 높은 비중이 실적으로 뒷받침되고 있다는 분석임.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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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이란, 하룻밤 만에 무너뜨릴 수 있어"…미증시 급락 후 반등

  •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하룻밤 사이에 격파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도, 이란이 협상에 적극적이라며 합의 가능성을 열어뒀음.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월요일 이란 작전 개시 이래 최대 규모 공습을 예고했고, 화요일엔 그보다 더 큰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음.
  • 다만 트럼프는 목표가 정권교체가 아닌 핵무기 보유 저지라고 강조했음. 화요일 저녁 8시를 에너지 시설 공습을 피할 수 있는 합의 시한으로 재확인하면서도, 이란을 "성의 있는 협상 참여자"로 묘사했음.
  • 군사적 긴장감에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일시 하락해 S&P500과 나스닥이 장중 저점을 기록했으나, 이후 소폭 상승세로 돌아섰음. 국제유가는 WTI가 2% 이상 오르고, 브렌트유가 배럴당 111달러를 넘기며 상승 폭을 확대했음.

출처: Wallstreet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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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맥북 네오 출시, 주가 20% 상승 여력

  • 애플이 599달러짜리 맥북 네오를 출시하며 보급형 노트북 시장에 본격 진출함. 현재 이 시장에서 애플 점유율은 1% 미만이지만, 2026년 기준 시장 규모는 320억 달러에 달함.
  • 뱅크오브아메리카에 따르면 애플이 보급형 시장의 10%만 확보해도 주당순이익이 3센트 늘어남. 두 증권사 애널리스트 모두 목표가 320달러를 제시했으며, 현재 주가 대비 20% 이상의 상승 여력임.
  • 애플은 동시에 메모리 칩을 프리미엄을 주고 대량 확보하는 전략도 병행 중임. AI 인프라에 메모리 수요가 몰리는 상황을 활용해 경쟁사 부품 조달을 압박하고 스마트폰 점유율까지 뺏겠다는 계산임. 제품 마진 하락이 불가피하지만, 신규 유입 사용자의 구독 서비스 매출로 상쇄 가능하다는 게 월가의 시각임.

출처: Market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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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P모건 다이먼 CEO가 꼽은 2026년 5대 리스크

  • JP모건 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CEO가 연례 주주서한을 통해 2026년 주요 리스크 5가지를 제시함. 이란 전쟁발 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발, 블록체인·스테이블코인 등 비전통적 경쟁자의 부상, 미국인의 정부 신뢰 상실, AI가 몰고 올 일자리 구조 변화, 그리고 유럽연합의 개혁 실패를 핵심 위험 요인으로 꼽았음.
  • 특히 인플레이션을 "금리 상승과 자산 가격 하락을 초래할 수 있는 복병"이라 표현했고, AI에 대해서는 "사실상 모든 업무와 프로세스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30만 명이 넘는 JP모건 인력 운용에도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밝힘. 유럽에 대해서는 "결정적 10년에 진입했지만 행동하지 못하고 있다"고 직격했음.
  • 다만 다이먼은 이러한 시나리오들이 반드시 현실화된다고 예측하는 것은 아니며, 가능한 결과들의 범위를 검토하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음.

출처: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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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스트 머니 펀드, 2400억 달러 매도 후 매수 전환 신호

  •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CTA와 변동성 타겟 전략 등 시스템 투자자들이 한 달간 글로벌 주식 약 2,400억 달러를 쏟아낸 뒤, 다시 매수 모드로 전환할 채비를 하고 있음. 향후 한 달간 약 550억 달러, 그중 미국 주식에 200억 달러가 유입될 전망.
  • 다만 이번 주 예상 매수 규모는 50억 달러 수준으로 즉각적인 시장 영향은 제한적임. 골드만의 리 코퍼스미스는 "기계적 매수세가 개선되고 있으나, 즉각적인 지지보다는 월 중반 이후 순풍에 가깝다"고 평가함.
  • 향후 방향은 시장 흐름에 달려 있음. S&P 500이 한 달간 8% 오르면 글로벌 매수 규모가 최대 2,200억 달러까지 확대될 수 있고, 반대로 10% 추가 하락 시 1,100억 달러의 추가 매도가 나올 수 있음. 골드만이 제시한 추세 전환 핵심 구간은 S&P 500 기준 6,720~6,740으로, 현재 약 6,600에서 거래되고 있음.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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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이란 석유 빼앗겠다"…4월 7일 최후통첩

  • 이란은 미국이 제시한 45일 정전안을 거부하고 영구적 전쟁 종식을 요구했음. 제재 해제, 전후 복구 배상, 호르무즈 해협 관할권 재조정, 지역 내 모든 분쟁 종식 등 10개 조건을 내걸었음. 미국 관리들은 이란의 요구가 "과도하다"고 평가했음.
  • 트럼프는 이란의 제안이 "의미는 있지만 충분하지 않다"며 한층 강경한 태도를 보였음. 이란이 미 동부시간 4월 7일 오후 8시까지 응하지 않으면 발전소와 교량 등 민간 기반시설을 타격하겠다고 경고했음. "4시간이면 전부 파괴 가능하다"며 구체적 방안을 이미 마련했다고 밝혔음.
  • 트럼프는 "전리품은 승자의 것"이라며 이란 석유를 가져가겠다고 선언했음.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도 미국이 징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음. 이번 기한은 3월 21일 이후 세 번째 연기된 최후통첩으로, 양측의 간극이 좁혀질지는 여전히 불투명함.

출처: Wallstreet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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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휴전 거부하고 '영구적 전쟁 종식' 요구

  • 미국이 파키스탄을 통해 전달한 휴전 제안에 이란이 거부 의사를 밝혔음. 단순한 교전 중단이 아닌 영구적인 전쟁 종식을 요구한다는 입장임.
  • 이란은 10개 조항으로 구성된 자체 대응안을 제시했음. 중동 지역 분쟁의 전면 종식, 호르무즈 해협 안전 통행 보장 프로토콜, 대이란 제재 해제, 전후 재건까지 포함됨.
  • 휴전을 거부하면서도 구체적인 조건을 내건 셈인데, 단기 봉합이 아닌 포괄적 합의를 협상 카드로 삼겠다는 뜻임. 향후 협상 과정이 더 복잡해질 가능성이 높아졌음.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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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래티지, 13주 만에 비트코인 3.3억 달러 매입 재개

  • 스트래티지가 13주간의 매수 공백을 깨고 비트코인 4,871개를 3억 2,990만 달러에 사들였음. 개당 평균 매입가는 67,718달러로, 현재 시세 약 69,000달러보다 낮은 수준에서 매집한 셈임.
  • 총 보유량은 세계 최대인 76만 6,970개로 늘었고, 전체 평균 매입가는 개당 75,644달러임. 비트코인은 지난해 말 12만 5,000달러를 넘었던 고점에서 이란 전쟁발 불확실성과 기술주 매도세가 겹치며 7만 달러 아래로 내려온 상태임. 회사는 2026년 1분기에만 144.6억 달러의 미실현 손실을 기록했지만, 24.2억 달러의 이연법인세 혜택도 함께 공시했음.
  • 마이클 세일러 회장은 부활절 연휴 중 소셜미디어에 매수를 암시하는 글을 올렸고, 주가는 매수 재개 소식에 4.3% 상승했음. 시가총액 대비 순자산가치 배수(mNAV)는 1.12로, 비트코인 보유분 대비 프리미엄이 좁아진 상태임.

출처: Barr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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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건스탠리, AI 수혜 HDD 승자를 바꿨다

  • 올해 웨스턴 디지털과 씨게이트 주가는 각각 78%, 66% 급등하며 AI 수혜주로 자리잡았음. 하지만 모건스탠리는 기존 최선호주였던 웨스턴 디지털 대신 씨게이트를 새로운 탑픽으로 교체했음. 씨게이트 목표가는 468달러에서 582달러로 상향됐음.
  • 교체 이유는 미묘한 차이에 있음. 웨스턴 디지털의 주요 촉매였던 샌디스크 지분 매각과 밸류에이션 격차 해소가 이미 실현됐고, 씨게이트의 매출총이익률이 향후 1년간 약 50bp 더 빠르게 확대될 전망이기 때문임.
  • 다만 모건스탠리는 두 종목 모두에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음. HDD가 여전히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의 약 80%를 저장하고 있고, AI 에이전트 등 고급 워크로드가 데이터 생성을 가속화하면서 HDD 수급 균형 시점이 2029년으로 늦춰질 것으로 봤음.

출처: Barr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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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어링 사모신용펀드, 환매 요청 11%에 인출 5% 제한

  • 49억 달러 규모 베어링 사모신용펀드가 1분기 투자자들의 11.3% 환매 요청에 인출을 5%로 제한함. 요청의 절반도 돌려주지 못한 셈으로, 약 1.8억 달러가 묶인 상태임.
  • 1.8조 달러 규모 사모신용 시장 전반에서 자금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음. 베어링의 최대 투자자인 클리프워터의 330억 달러 펀드에서도 14% 환매 요청이 들어왔지만 7%로 제한됨. 대출 품질 우려와 AI 디스럽션 리스크가 겹치면서 환매를 제한하는 펀드가 늘어나는 추세임.
  • 베어링 측은 시장 변동성 속 투자 기회를 포착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음. 부실 대출 비율은 0.4%로 업계 평균 0.9%를 밑돌고, 2021년 이후 연환산 수익률 10.6%를 기록 중임.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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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만삭스 사모신용펀드, 업계 환매 러시 속 홀로 선방

  • 사모신용 업계 전반이 환매 급증에 시달리고 있지만, 골드만삭스의 사모신용펀드는 1분기 환매 요청이 5% 미만에 그치며 업계와 다른 행보를 보임. 모건스탠리, 블랙록, 아폴로 글로벌 등 주요 운용사들이 분기 환매 한도인 5%를 채우며 환매를 제한한 것과 대조적임.
  • 이 같은 차이의 배경에는 자본 구조가 있음. 골드만삭스 플랫폼의 80% 이상이 기관투자자 자금으로 구성돼, 리테일 중심 펀드를 괴롭히는 환매 압력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움. 1분기 포트폴리오 회수·매각 수익도 8억2300만 달러로 전 분기 6억6900만 달러 대비 크게 늘었음.
  • 업계의 환매 러시는 AI가 소프트웨어 기업의 수익성과 대출 상환 능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서 비롯됨. 약 2조 달러 규모 사모신용 시장 전체가 대출 기준과 밸류에이션 점검을 받는 가운데, 골드만삭스는 100억 달러 이상의 신규 기관 위탁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며 차별화를 이어가고 있음.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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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투자자, '저점 매수'에서 '고점 매도'로 전환

  • 지난해 개인 투자자들은 폭락장에서 적극적으로 저점 매수에 나서며 월가를 놀라게 했음. 하지만 올해는 완전히 다른 모습임.
  • JP모건에 따르면 3월 개인 투자자의 주식 매매 활동은 1월 사상 최고치 대비 약 50% 급감했음. 관세 전쟁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주가가 반등할 때마다 매도하는 전략으로 돌아선 것임. S&P 500이 10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날에도 개인 투자자들은 주식 대신 채권형 ETF를 택했음.
  • 자금은 채권, 인플레이션 보호 ETF, 나스닥100 인버스 ETF로 흘러가고 있음. 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테슬라 등 일부 대형주를 제외하면 대부분 섹터에서 순매도가 이어지고 있으며, 매그니피센트 세븐 외 기술주 포지션은 6개월 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음.

출처: Market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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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래티지, 1분기 145억 달러 미실현 손실

  •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1분기 약 145억 달러의 비트코인 미실현 손실을 기록함. 비트코인이 3개월간 20% 넘게 하락하며 2018년 이후 최대 1분기 낙폭을 보였고, 500억 달러 이상이던 보유 자산 가치가 크게 줄었음.
  • 손실에도 매수는 계속됨. 4월 초 4,871개 비트코인을 약 3.3억 달러에 추가 매입했고, 평균 매입단가는 약 67,700달러였음. 보통주와 스트레치 우선주 매각으로 자금을 조달함.
  • 현금 보유액은 약 22.5억 달러로 이자와 배당을 2년 이상 감당할 수 있는 수준임. 다만 주가 프리미엄이 줄고 자본시장이 위축되면서 비트코인 매수와 주식 발행을 반복하는 순환 모델의 지속 가능성에 의문이 커지고 있음.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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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차세대 AI칩, 메모리 병목에 생산 축소 가능성

  • 엔비디아가 차세대 AI칩 '루빈' GPU의 2026년 생산량을 당초 200만 개에서 150만 개로 줄여야 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음.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의 HBM4 메모리 공급 지연이 원인임.
  • 다만 키뱅크의 존 빈 애널리스트는 이를 심각한 문제로 보지 않았음.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가 275달러를 유지했고, 올해 NV72 서버랙 6만 대 이상 출하도 여전히 전망함. 현재 GB300 NV72 랙 가격은 약 300만 달러, 차세대 베라 루빈 NVL144는 320만 달러 수준으로 추정됨.
  • 엔비디아의 베라 루빈 서버는 현행 블랙웰 울트라 대비 3.3배 빠른 성능을 목표로 하반기 판매 개시 예정임. 생산 규모는 줄 수 있지만, 메모리 공급망 안정화 여부가 실제 실적을 가를 관건이 될 전망임.

출처: Barr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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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내부자, 급락장에 오히려 매수 늘렸다

  • 3월 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됐음. 헤드라인은 연일 공포와 비관론으로 가득했음.
  • 하지만 자기 회사 사정을 가장 잘 아는 기업 내부자(임원·이사)들은 정반대로 움직였음. 미시간대 세이훈 교수가 운영하는 InsiderSentiment.com에 따르면, 3월 순매수가 발생한 기업 비율이 26.4%로 2월의 20.9%에서 크게 뛰었음. 최근 10년 평균인 23.5%도 웃도는 수준임.
  • 에너지 섹터도 주목할 만함. 중동 전쟁이 장기화될 거라면 에너지 내부자들이 자사주를 적극 매수했을 텐데, 오히려 매수 비율은 19.1%에서 17.5%로 줄었음. 세이훈 교수는 내부자들이 전쟁 조기 종료와 3월 하락분 반등을 예상하고 있다고 분석했음.

출처: Market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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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석유 위기, 골드만삭스가 본 세 가지 신호

  • 아시아 석유 수입이 3월 말 기준 하루 900만 배럴 순감했음. 페르시아만 공급 차질이 유조선 운항 기간을 거쳐 본격적으로 현실화된 결과임. 석유화학 원료는 전쟁 이전부터 비축량이 낮아 상황이 더 심각함.
  • 디젤 등 정제 제품 가격은 150% 급등했음. 단순 공급 부족에 더해 영국 등 부유한 국가들이 항공유를 선점하려는 경쟁까지 겹치며 가격 압력이 가중되고 있음.
  • 필리핀은 연료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한국은 공공부문 차량 운행을 제한했으며, 호주에서는 주유소 휘발유가 바닥나는 사태가 이어지고 있음. 골드만삭스는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았지만, 조속한 해결 없이는 실물경제 충격이 불가피하다고 경고했음.

출처: Market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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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 IPO 러시, 역사는 신중하라고 말함

  • 스페이스X가 2조 달러 이상의 기업가치로 IPO를 추진하고 있음. 오픈AI(8,520억 달러)와 앤트로픽(3,800억 달러)도 조만간 상장할 전망. 향후 12개월간 역대급 대형 IPO들이 쏟아질 것으로 보이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움.
  • 하지만 역사적 데이터는 다른 이야기를 함. 대형 IPO의 초과수익 대부분은 상장 첫날에 집중되며, 첫날 효과와 극단적 사례를 제외하면 5년간 연평균 초과수익은 3.2%에 불과함. 특히 2012년 페이스북 상장을 기점으로 대형 IPO들은 오히려 S&P 500 수익률을 밑돌기 시작했음.
  • 대형 IPO가 몰리는 시기는 시장 고점의 신호이기도 함. 1999년 골드만삭스, 2008년 비자, 2021년 리비안이 대표적 사례였음. 상장 첫날 수혜는 사전 배정을 받는 기관투자자에게 돌아가는 경우가 많아,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과거 패턴을 참고할 만함.

출처: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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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호레터는 유사투자자문업체로, 개별 투자 상담이나 자금 운용을 제공하지 않고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합니다.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금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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