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 정리

[은호레터] 엔비디아, 양자컴퓨팅용 오픈소스 AI 모델 'Ising' 공개 / 이스라엘·레바논, 헤즈볼라의 무장 해제 합의 / 케빈 워시 청문회, 4월 21일 개최 확정 등 오늘의 경제 뉴스

은퇴 호소인의 경제 뉴스

2026.04.15 | 조회 69 |
from.
은호

 

첨부 이미지
첨부 이미지
첨부 이미지

 

🇺🇸미국 주식 시장 정리 

  • 뉴욕증시는 미·이란 협상 기대가 재부각되며 이틀 연속 상승, 주요 지수가 다시 사상 최고치 근처까지 회복하는 흐름을 보였음. 다우지수는 0.66% 상승한 48,535.39, S&P500은 1.17% 오른 6,966.78, 나스닥은 1.95% 급등한 23,635.92에 마감했으며, S&P500은 1월 고점에 1%도 채 남지 않은 수준까지 올라섰음.
  • 이번 상승의 핵심은 ‘협상 결렬’ 자체가 아니라 ‘협상 재개 가능성’에 시장이 반응했다는 점이었음. 주말 회담이 성과 없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추가 협상 가능성을 언급했고, 실제로 2차 회담 논의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은 갈등 장기화보다 외교적 해결 가능성에 무게를 두기 시작했음. 블룸버그 역시 시장이 이미 외교 지속 가능성을 전제로 움직이고 있으며, 관련 신호가 나올 때마다 리스크 프리미엄이 빠르게 축소되고 있다고 평가했음
  • 이에 따라 유가 하락이 증시 반등을 직접적으로 지지했음. 전일 급등했던 국제유가는 이날 반락하며 WTI는 약 7% 하락해 배럴당 91달러선, 브렌트유는 4% 내린 95달러선까지 밀렸음. 배경에는 협상 기대뿐 아니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수출을 일부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도 있었으며, 이는 단기적인 공급 충격 완화 기대로 이어졌음 결국 유가 → 인플레이션 → 금리 경로로 이어지는 부담이 완화되면서 주식시장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했음.
  • 이와 함께 물가 지표도 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했음.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예상보다 낮게 나오며 서비스 물가 상승 압력이 제한적임을 보여줬고, 이는 최근 에너지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전면적으로 확산되지 않을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됐음. 시장은 이를 통해 연준의 정책 부담이 과도하게 커지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반영하며 위험자산 선호를 강화했음.
  • 섹터별로는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하는 전형적인 구조가 이어졌음. 오라클은 전일 12% 급등에 이어 추가로 4% 상승했고, 엔비디아와 팔란티어도 강세를 지속했음. 반도체 지수 역시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AI 관련 모멘텀이 다시 시장 중심으로 복귀했으며, 나스닥100은 10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갈 정도로 기술주 랠리가 강하게 나타났음
  • 한편 실적 시즌 초반 흐름은 종목별 차별화가 뚜렷했음. 블랙록과 씨티그룹은 양호한 실적에 상승했지만, 웰스파고는 순이자이익 부진으로 5% 넘게 하락했고 JP모건 역시 가이던스 하향 영향으로 주가 반응은 제한적이었음. 그럼에도 전반적으로 기업 실적과 경영진 코멘트는 미국 경제가 여전히 견조한 상태임을 보여주며 시장 하단을 지지하는 역할을 했음.
  • 결국 이날 시장은 지정학 리스크 자체보다 ‘최악의 시나리오 회피’에 초점을 맞추며 움직였음. 투자자들은 전쟁, 인플레이션, 금리, AI 등 다양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점차 극단적 리스크를 가격에서 제거하고 있으며, 조정 과정에서 낮아진 밸류에이션을 바탕으로 저가 매수 성격의 자금 유입이 이어지는 모습이었음. 사상 최고치 재도전 국면에서 시장은 여전히 뉴스 플로우에 민감하지만, 전반적인 투자심리는 분명히 회복되는 흐름을 보인 하루였음.

 

출처: Bloomberg, CNBC, Reuters   

 

 

📰 주요 뉴스 정리 

 

첨부 이미지

 

 

🕊️ 이스라엘·레바논, 헤즈볼라의 무장 해제와 이란의 개입 차단에 합의

  •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부 대표단이 미국 워싱턴에서 2시간 넘게 직접 회담을 진행했음. 양국 비군사 인사 간 직접 대화는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루비오 국무장관이 직접 배석하며 중재에 나섰음.
  • 미국이 주선한 이번 회담에서 참여국들은 헤즈볼라의 완전한 무장 해제와 이란의 레바논 개입 차단에 합의했음. 루비오 장관은 "하루 만에 될 일이 아니지만, 영구적이고 지속 가능한 평화의 틀을 만들겠다"고 밝혔음.
  • 이스라엘 주미 대사는 레바논을 헤즈볼라로부터 해방한다는 목표에 양국이 완전히 일치한다고 전했음. 레바논 정부도 헤즈볼라가 더 이상 정부 내 주도권을 갖지 못하게 하겠다고 밝혔음. 다만 후속 회담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음.

출처: WallstreetCN 

첨부 이미지

🏛️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인준 청문회, 4월 21일 개최 확정

  • 트럼프 대통령이 1월 말 케빈 워시를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했지만, 인준 절차는 석 달째 멈춰 있었음. 법무부가 파월 현 의장의 연준 본부 리모델링 비용 관련 의회 허위 진술 혐의를 수사 중인 가운데, 공화당 틸리스 의원이 수사 종료 전까지 워시 지지를 거부하면서 표가 부족한 상황임. 파월과 다수 분석가는 이 수사를 금리 인하 압박 수단으로 보고 있음.
  • 상원 은행위원회 팀 스콧 위원장은 4월 21일 청문회 개최를 확정하고 수주 내 인준을 전망함. 민주당 엘리자베스 워런 의원은 워시를 "트럼프의 꼭두각시"라고 비판했으며, 약 1~2억 달러에 달하는 개인 자산과 월가 배경도 쟁점이 될 전망임.
  • 워시가 5월 중순 파월 임기 만료 전까지 인준되지 않으면, 파월은 의장 대행으로 자리를 유지할 계획임. 분석가들은 청문회에서 날선 공방이 예상되지만 결국 당파 표결로 위원회를 통과할 것으로 내다봄.

출처: MarketWatch 

첨부 이미지

🥤 펩시코, 가격 인하로 볼륨 회복 나섰지만 비용 급등 변수

  • 펩시코가 레이즈·도리토스 등 핵심 스낵 브랜드 가격을 최대 15% 인하하며 볼륨 회복에 나섰음. 행동주의 투자자 엘리엇이 지난해 40억 달러 지분을 공개한 뒤, 라몬 라과르타 CEO는 북미 공급망 재검토와 공격적 비용 절감을 선언했음.
  • 하지만 이란 전쟁으로 에너지 비용이 급등하면서 전략에 차질이 생기고 있음. PET 수지와 알루미늄 가격이 회사 가이던스를 크게 웃돌고, 인도에서는 LPG 공급 부족과 포장재 부족 우려까지 겹치고 있음. 유통업체들 사이에서는 펩시코 영업 담당자들이 향후 가격 방향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옴.
  • 주요 투자자인 플로스바흐 폰 슈토르흐의 카이 레만 애널리스트는 가격 인하가 일시적 안정책일 뿐 지속 가능한 해법은 아니라고 경고했음. 2021년 이후 판매량이 계속 감소해온 펩시코가 4월 16일 1분기 실적에서 반등 신호를 보여줄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출처: Reuters 

첨부 이미지

🛢️ 미국, 이란산 원유 제재 면제 이번 주말 만료

  • 미국 재무부가 이란산 원유 구매를 일시 허용했던 제재 면제 조치를 이번 주말 만료시키기로 했음. 3월 20일 발효된 이 면제는 이미 유조선에 선적된 이란산 원유와 석유화학 제품에 한정된 것이었음.
  • 이번 결정은 지난 주말 평화 협상이 성과 없이 끝난 뒤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시행하는 가운데 나왔음. 재무부는 이란을 지원하는 해외 금융기관에 대한 2차 제재도 경고했음. 앞서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유사한 면제 조치도 이미 만료된 바 있음.
  •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러시아 제재 완화로 비판을 받아왔으나,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은 추가 경제 압박 수단도 가능하다고 시사했음. 중동 분쟁발 에너지 충격 속에서 유가 안정과 최대 압박 사이의 균형 잡기가 이어지고 있음.

출처: Bloomberg 

첨부 이미지

🏦 연준 의장 후보 워시, SpaceX·폴리마켓·암호화폐 등 자산 보유 공개

  • 차기 연준 의장 후보 케빈 워시의 재산 공개에서 SpaceX, 예측 플랫폼 폴리마켓, 암호화폐 등 수십 개 미래 지향적 자산이 드러남. 총자산은 1억 달러를 넘으며, 드러켄밀러의 저거넛 펀드에 5천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있음.
  • 전통적 중앙은행가로 알려진 워시지만, 50만 달러 이하 소액으로 AI 아바타 플랫폼, AI 예술, 헤르페스 백신, 가역적 남성 피임제, 로봇 커피바 등 초기 벤처 수십 곳에도 폭넓게 투자하고 있었음.
  • 연준 수장 후보가 암호화폐와 AI 관련 자산을 직접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신기술 산업에 대한 규제 방향과 이해충돌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출처: Reuters 

첨부 이미지

🏗️ 마이크로소프트, OpenAI 스타게이트 노르웨이 데이터센터 인수

  • OpenAI가 '스타게이트 노르웨이'로 내세웠던 북극권 나르비크 데이터센터를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함. 마이크로소프트는 네오클라우드 업체 Nscale에서 엔비디아 베라 루빈 칩 3만 개를 추가 임차하기로 했으며, 기존 62억 달러 투자에 더해진 규모임.
  • OpenAI는 영국 스타게이트도 높은 에너지 비용과 규제를 이유로 중단했음. 5000억 달러 규모 AI 인프라 합작을 발표하며 공격적으로 확장하던 OpenAI가 서버 비용 부담에 속도를 조절하는 모습임. 투자자들에게 2030년까지 약 6000억 달러 인프라 투자를 제시했으나, 이전에 시사한 1.4조 달러에서 크게 줄어든 수치임.
  •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달 텍사스에서도 OpenAI·오라클 프로젝트를 인수하는 등 데이터센터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음. 올해 자본지출만 1430억 달러에 달할 전망임.

출처: Bloomberg 

첨부 이미지

🛢️ 에너지 공급망 불안정, 미국엔 유리한 구도

  • 반세기 동안 페르시아만 에너지 인프라는 글로벌 경제의 핵심이기에 누구도 건드리지 못할 성역으로 여겨졌음. 경제적 상호의존이 충돌을 억제한다는 자유주의 질서의 전제였음.
  •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음. 2019년 사우디 아람코 시설이 드론 공격으로 하루 570만 배럴 생산이 중단됐고, 최근 홍해에선 후티 반군 공격으로 보험료와 운송 비용이 급등했음.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의 취약성이 선명하게 드러난 셈임.
  • 이 불안정의 최대 수혜자는 미국임. 세계 최대 산유국이자 가장 깊은 자본시장을 보유한 미국은 변동성이 커질수록 안전자산을 찾는 글로벌 자본이 몰리는 구조임. 반면 글로벌 석유 소비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에 의존하는 중국은 이 리스크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음. 자유주의 질서를 설계한 미국이 그 질서의 균열로부터 이득을 얻는 역설적 구도가 굳어지고 있음.

출처: WSJ 

첨부 이미지

📊 TSMC, AI 투자 520억 달러 이상 계획

  • TSMC가 올해 설비투자로 520~560억 달러를 계획하고 있음. 월가 예상(440억 달러)을 크게 웃돌고, 최근 5년 평균 대비 60% 이상 높은 수준임. 목요일 발표될 1분기 실적에서도 이 목표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
  • 공격적인 투자에도 시장 반응은 긍정적임. TSMC 주가는 올해 25% 상승해 엔비디아(4%)를 크게 앞섬. 1분기 매출총이익률도 65%로 20년래 최고치가 예상됨. AI 서버부터 스마트폰까지 첨단 반도체를 독점 생산하는 위치가 강력한 가격 결정력으로 이어진 결과임.
  • 다만 반도체는 대표적 경기순환 산업임. CEO 웨이저자는 "신중하게 하지 않으면 큰 재앙이 될 것"이라 언급한 바 있음. 미사용 생산설비가 곧 고정비 부담으로 직결되기에, TSMC의 투자 규모 자체가 AI 수요의 방향을 가늠하는 핵심 선행지표로 주목받고 있음.

출처: WSJ 

첨부 이미지

🏭 르노, 엔지니어링 인력 15~20% 감축 계획

  • 르노가 향후 2년간 글로벌 엔지니어링 인력을 15~20% 줄이기로 함. 현재 엔지니어링 인력은 1만1,000~1만2,000명 수준으로, 최대 2,400명이 감축 대상임. 르노의 전체 직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약 10만 명임.
  • 감축의 핵심 배경은 중국 자동차 업체들의 공세임. 중국 업체들은 낮은 원가와 빠른 개발 속도를 앞세워 르노의 주력 시장을 파고들고 있음. 프랑수아 프로보 CEO는 중국식 개발 방식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고, 실제로 중국 R&D 센터와 협력해 신형 트윙고의 개발 기간을 21개월로 단축한 바 있음.
  • 이번 감축은 프로보 CEO가 지난달 공개한 체질 개선 전략의 일환임. 유럽 완성차 업체들이 중국발 경쟁 압력 속에서 조직 효율화와 개발 속도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

출처: Reuters 

첨부 이미지

🔧 ASML, 연초 대비 주가 40% 상승

  • ASML 주가가 올해 들어 40% 넘게 올랐음. AI 데이터센터 건설 붐과 엔비디아 등의 첨단 칩 수요로 EUV 장비 주문이 급증한 결과임. SK하이닉스가 80억 달러, 삼성이 40~50억 달러 규모 장비를 발주하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투자도 빠르게 늘고 있음.
  • 1분기 매출은 가이던스 상단인 89억 유로에 근접할 전망이며, 2026년 연간 매출 전망(340~390억 유로) 상향 가능성도 거론됨.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올해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이를 뒷받침함.
  • 다만 중국 매출 비중이 2025년 약 33%에서 올해 20%로 줄어들 전망이며, 미 의회의 추가 수출 규제 시 잔여 중국 매출의 절반 가까이 타격받을 수 있음. DUV 장비 공급 부족도 성장의 병목으로 지목됨.

출처: Reuters 

첨부 이미지

🧬 AWS, 신약 개발 AI 플랫폼 '아마존 바이오 디스커버리' 출시

  • 아마존 클라우드(AWS)가 초기 단계 신약 개발을 가속하는 AI 도구 '아마존 바이오 디스커버리'를 출시함. 과학자들이 코딩 없이도 AI 모델을 활용해 잠재적 약물 분자를 생성·평가할 수 있으며, AI 에이전트가 모델 선택부터 결과 해석까지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임.
  •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와의 협업에서는 약 30만 개의 신규 항체 분자를 생성한 뒤 10만 개 후보로 압축했는데, 수개월 걸리던 작업을 수주 만에 완료함. 바이엘, 브로드 연구소 등이 초기 도입사로 참여했고, 글로벌 상위 20대 제약사 중 19곳이 이미 AWS를 사용 중임.
  • AWS는 이 도구가 과학자를 대체하는 것이 아닌 보완 역할이라고 강조함. 제퍼리스 애널리스트는 AI로 연구 속도와 수익성이 높아지면서 오히려 연구 도구 지출이 늘어날 수 있다고 분석함.

출처: Reuters 

첨부 이미지

🕊️ 미·이란, 이틀 내 파키스탄서 2차 핵 협상 가능성

  • 지난 주말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미·이란 1차 직접 회담은 성과 없이 끝났음. 미국이 우라늄 농축 최소 20년 중단을 요구한 반면, 이란은 3~5년만 수용하겠다는 입장이었음. 고농축 우라늄 반출 요구에도 이란은 자국 내 희석 처리만 허용하겠다고 맞섰음.
  •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이틀 내 이슬라마바드에서 일이 생길 수 있다"며 2차 회담 가능성을 시사했음. 파키스탄 육군참모총장 무니르 원수의 중재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유럽 대신 파키스탄 개최를 선호한다고 밝혔음. 다만 백악관은 구체적 일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했음.
  • 4월 21일 휴전 합의 만료가 다가오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항행 자유와 핵 역량 문제가 주요 난제로 남아 있음. 미 당국자들은 향후 며칠간 중재국과의 협의에서 진전이 있을 경우 신속히 회담을 조직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음.

출처: WallstreetCN 

첨부 이미지

📈 크레도, 더스트포토닉스 7.5억 달러 인수 발표 후 주가 19% 급등

  • 크레도 테크놀로지가 광학 트랜시버 기업 더스트포토닉스를 7억 5천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19% 급등함. 3거래일 누적 상승률은 40.6%로 2024년 12월 이후 최대 랠리임.
  • 이번 인수로 크레도는 실리콘 포토닉스 기술을 내재화하게 됨. 제퍼리스 애널리스트 블레인 커티스는 핵심 부품 직접 확보가 공급망 리스크를 줄이고 대량 생산 시 원가 구조를 개선할 수 있다고 분석함. 두 회사의 합산 매출은 2027 회계연도 광학 부문에서만 5억 달러 이상으로 전망됨.
  • AI 인프라 확장으로 광학 연결 기술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그간 구리 케이블 대체 우려가 주가에 부담이었지만 이번 인수로 전기·광학을 모두 아우르는 수직 통합 체제를 갖추게 됨. 최근 12개월 주가 상승률은 292%로 반도체 지수 상승률 127%를 크게 앞지름.

출처: MarketWatch 

첨부 이미지

🌾 FAO, 호르무즈 위기 장기화 시 글로벌 식량 공급망 붕괴 경고

  •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호르무즈 해협 위기가 장기화되면 글로벌 농식품 시장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음. 해협이 막히면 비료와 에너지 수출에 차질이 생기면서 식량 가격 급등과 작물 수확량 감소가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임.
  • FAO 수석 이코노미스트 막시모 토레로는 저소득 국가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음. 파종 시기가 정해져 있는 농업 특성상 비료 등 핵심 투입재 공급이 조금만 늦어져도 생산량 감소로 직결되기 때문임.
  • 단순한 에너지 통로 문제를 넘어 글로벌 식량 공급망 전체를 흔들 수 있는 사안으로, 식량 인플레이션 재가속과 세계 경제 성장 둔화로 이어질 수 있어 원자재 시장 전반에 파급력이 클 전망임.

출처: Reuters 

첨부 이미지

🏦 IMF, 민간신용 시장 2008년 금융위기와 다르다

  • 2조 달러 규모로 급성장한 민간신용(프라이빗크레딧) 시장에서 투자자 환매 요청이 잇따르며 2008년급 금융위기 우려가 커지고 있음. 하지만 IMF 통화자본시장국장 토비아스 아드리안은 이런 비교가 부적절하다고 일축함.
  • 2008년에는 모기지증권 발행사가 기초자산 신용을 전혀 관리하지 않았지만, 현재 민간신용 시장에서는 대출을 일으킨 기업이 신용위험 대부분을 직접 보유하며 적극 모니터링하고 있음. 부도율도 2~3% 수준이며, 신용 사이클이 악화돼도 4~6%로 시장이 감당 가능한 범위임. 환매 가능 비중도 전체의 15%에 불과해 시스템 리스크는 제한적이라는 판단임.
  • 다만 중동 전쟁 장기화는 별도 위험 요소로, 최근 채권과 주식이 동시에 하락하는 패턴이 안전자산 확보를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경고함.

출처: MarketWatch 

첨부 이미지

⚡ 유럽 전기차 등록, 3월 사상 최고치

  • 유럽에서 3월 전기차 등록이 전년 대비 37% 급증하며 월간 사상 최고치인 약 54만 대를 기록함. 이란 전쟁 발발로 글로벌 원유 공급의 약 20%를 담당하는 주요 해상 운송로가 차단되면서 휘발유 가격이 급등했고, 이것이 소비자들을 전기차로 이끈 핵심 요인으로 분석됨.
  • 반면 중국에서는 자동차 보조금과 전기차 세금 면제 종료 여파로 등록이 14% 감소한 85만 대에 그쳤음. 미국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이후 6개월 연속 역성장을 이어가며 30% 줄어든 12만 1,500대를 기록함. 트럼프 대통령의 CO2 배출 기준 완화 움직임도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음.
  • 글로벌 전체로는 전년 대비 3% 증가한 170만 대 이상이 판매되며 올해 첫 성장 전환을 이뤘음. 호주·뉴질랜드·베트남·태국 등 에너지 가격 급등이 심한 국가에서 등록이 79% 폭증하며, 유가가 전기차 전환의 강력한 촉매가 되고 있음을 보여줬음.

출처: Reuters 

첨부 이미지

🖥️ 엔비디아, 양자컴퓨팅용 오픈소스 AI 모델 'Ising' 공개

  • 엔비디아가 세계 최초 양자 AI 오픈소스 모델 'Ising'을 공개함. 양자 프로세서 교정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달성했고, 오류 정정 디코딩 속도는 기존 대비 최대 2.5배, 정밀도는 최대 3배 향상됨. 젠슨 황은 이 모델을 양자 컴퓨터의 '제어 평면'이자 '운영체제'로 정의함.
  • 양자비트는 외부 환경에 극도로 민감해 대규모 안정 운용이 어려움. 프로세서 교정과 오류 정정은 양자컴퓨팅 상용화의 핵심 병목인데, 엔비디아는 AI를 양자컴퓨팅 인프라에 직접 결합하는 방식으로 이 난제에 접근함. 오픈소스 전략으로 개발자 생태계 선점에도 나섰음.
  • 분석기관 Resonance는 글로벌 양자컴퓨팅 시장이 2030년 11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함. 엔비디아는 양자 하드웨어 상용화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기술 표준 주도권까지 확보하려는 포석을 깔고 있음.

출처: WallstreetCN 

첨부 이미지

🔒 KKR, 자산기반 펀드 환매 5%로 제한

  • KKR이 자산기반금융 펀드 K-ABF의 환매를 순자산가치(NAV)의 5%로 제한했음. 투자자들이 요청한 환매 규모는 약 3,840만 달러로, 5억 3,250만 달러 NAV의 7.22%에 달했음. 결과적으로 각 투자자는 요청 금액의 약 69%만 돌려받게 됨.
  • 이번 조치는 AI 위협에 따른 소프트웨어 기업 노출 우려로 비상장 펀드들의 환매 요청이 급증하는 흐름 속에서 나왔음. K-ABF는 2025년 12월 기존 크레딧 펀드를 전환해 출시한 펀드로, 전환 이후 환매 요청이 이미 높았던 상황이었음.
  • KKR은 펀드 자산의 83%가 소프트웨어 비중이 낮은 자산기반금융에 투자돼 있어 변동성 국면에서 유리하다는 입장임. KKR의 자산기반금융 운용 규모는 약 850억 달러에 달함.

출처: Bloomberg 

첨부 이미지

📈 미국 3월 PPI, 전년비 4.0% 상승…3년 만에 최고치

  •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3월 0.5% 상승하며 4개월 연속 큰 폭의 오름세를 이어갔음. 지난 12개월 기준 상승률은 3.4%에서 4.0%로 뛰어올라 3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함.
  • 유가 급등이 주된 원인이지만, 식품·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물가는 0.2% 상승에 그쳐 비교적 안정적이었음. 다만 도매 물가 상승은 소비자물가로 전이되는 경향이 있어, 실제로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2022년 중반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음.
  • 물가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어서 연준의 금리 인하 여지는 더욱 좁아졌음. 이란 갈등이 조기 종결되더라도 인플레이션은 연준 목표치 2%를 크게 웃돌 것으로 보임.

출처: MarketWatch 

첨부 이미지

🛰️ 아마존, 글로벌스타 주당 90달러에 인수 합의

  • 아마존이 위성 운영업체 글로벌스타를 주당 90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함. 주주는 현금 90달러 또는 아마존 주식 0.32주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거래는 2027년 완결 예정임.
  • 이번 인수는 저궤도 위성 네트워크 '아마존 레오' 확장 전략의 핵심임. 스페이스X 스타링크가 이미 위성 1만 기와 가입자 1,000만 명을 확보하고 올해 매출 90억 달러 이상이 예상되는 반면, 아마존은 7,700기 목표에 크게 뒤처져 FCC에 기한 연장까지 요청한 상황임.
  • 글로벌스타는 이미 가동 중인 위성 네트워크를 보유해 아마존의 위성 사업을 가속할 수 있다는 분석임. 다만 스타링크 대비 규모가 작고 저커버리지 지역 휴대폰 연결에 주력해온 만큼, 격차 해소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전망임.

출처: Bloomberg 

첨부 이미지

⚓ 이란, 호르무즈 해협 자국 선박 운항 중단 검토

  •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자국 선박 운항을 수일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 미국과의 직접 충돌을 피하고, 새 평화 회담의 여지를 남기려는 조치임.
  • 다만 이면에는 이란의 깊은 딜레마가 있음.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 원유 수출을 차단하는 해상 봉쇄를 밀어붙이는 상황에서 압력에 굴복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야 하면서도, 다음 주 정전 합의 만료 전에 대면 회담을 성사시켜야 함. 밴스 부통령은 협상 진전을 언급했고, 이란 페제시키얀 대통령도 국제법 틀 안에서 대화 의사를 밝힘.
  • 현재 호르무즈 해협은 사실상 마비 상태로, 이란만이 유일하게 이 수로로 원유를 수송하고 있음. 글로벌 에너지 수송의 핵심 병목인 만큼 석유 시장은 이 항로의 모든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음.

출처: WallstreetCN 

첨부 이미지

📉 웰스파고, 순이자수익·비이자수익 모두 컨센서스 하회

  • 미국 은행업계가 3년 만에 가장 큰 기업 대출 증가를 기록한 가운데, 웰스파고는 주요 수익 지표에서 월가 예상을 밑돌았음. 순이자수익은 121억 달러로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예상치 123억 달러에 못 미쳤고, 비이자수익도 93.5억 달러로 컨센서스 95억 달러를 하회했음.
  • 트럼프 대통령 복귀 이후 기업들의 대출 수요가 살아나면서 업계 전반의 상업·산업 대출이 연율 기준 12.8% 급증했음. 웰스파고도 대출·예금 잔액은 늘었으나, 금리 하락이 변동금리 자산 수익을 깎아먹으면서 성장 효과가 상쇄됐음.
  • 트레이딩 수익이 38% 늘어난 13.5억 달러를 기록하며 선방했지만, 주가는 장전 거래에서 1.7% 하락했음. 지난해 6월 연방 자산 상한 해제 이후 성장 실행력에 쏠린 시장의 기대를 아직 충족하지 못하는 모습임.

출처: Bloomberg 

첨부 이미지

📊 씨티그룹, 미국 주식 매수 상향·신흥시장 중립 하향

  • 씨티그룹이 월요일 미국 주식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음. 최근 조정을 거치면서 밸류에이션이 합리적 수준으로 내려왔고, 기술주가 2026년 글로벌 이익 성장의 약 50%를 차지할 전망인 점이 핵심 논거임.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감에 유가발 인플레이션 리스크도 줄었다는 판단임.
  • 반면 신흥시장 주식은 '중립'으로 하향했음. 이란 분쟁으로 유가가 오르면서 에너지 수입 비중이 높은 신흥국들의 인플레이션 압력, 경상수지 악화, 자본 유출 리스크가 동시에 커졌기 때문임. 달러 강세까지 겹치며 MSCI 신흥시장 지수는 분쟁 발발 이후 2.8% 하락했음. 다만 연말 목표치는 1,540에서 1,770으로 올려 중기적으로는 완전한 비관은 아님.
  • S&P 500은 3월 말 저점 대비 약 9% 반등한 상태이고, 같은 날 블랙록도 미국 주식 등급을 올렸음. 미국 기술주의 이익 성장 지배력이 글로벌 자산배분에서 미국 주식의 구조적 우위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게 월가의 공감대임.

출처: WallstreetCN 

첨부 이미지

🏛 베선트 재무장관, 연준에 금리 인하 전 관망 촉구

  •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연준은 금리를 내리기 전에 "관망해야 한다"고 밝혔음. 이란 전쟁이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을 먼저 지켜봐야 한다는 취지임. 그는 올 1~2월 미국 경제가 "매우 강했다"며 연준이 "앉아서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올바른 판단"이라고 평가했음.
  • 이란 전쟁의 여파는 이미 물가에 나타나고 있음. 3월 미국 소비자물가는 약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국제 유가는 30% 이상 급등했음.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3년여 만에 처음으로 갤런당 4달러를 넘어섰음. 다만 베선트 장관은 최근 물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에 고착되지는 않을 것이라 자신했음.
  • 이란 전쟁의 경제적 영향에 대해서는 "50일이 될지 100일이 될지 모르지만, 50년의 안정을 가져올 것"이라며 장기적 관점을 강조했음.

출처: Reuters 

첨부 이미지

 

 

 

 

 

※ 은호레터는 유사투자자문업체로, 개별 투자 상담이나 자금 운용을 제공하지 않고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합니다.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금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 은호레터는 유사투자자문업체로, 개별 투자 상담이나 자금 운용을 제공하지 않고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합니다.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금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오늘 은호레터는 어떠셨나요?

은호레터 스레드를 구독하시면 주요 경제·투자 관련 소식을 실시간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은호레터가 운영 중인 사이트들

 

다가올 뉴스레터가 궁금하신가요?

지금 구독해서 새로운 레터를 받아보세요

이번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은호레터 님에게 ☕️ 커피와 ✉️ 쪽지를 보내보세요!

다른 뉴스레터

[은호레터]애플 중국 판매량 저조, 마이크로소프트 2025년 AI 지출 계획, 비트코인 ETF 자금 유출 등 오늘의 경제 뉴스

은퇴 호소인의 경제 뉴스. 나스닥 (19,621.68) ▲1.77% S&P 500 (5,942.47) ▲1.26%

2025.01.04·아침 뉴스 정리·조회 716

[은호레터]양자 컴퓨팅 주가 급락, 앱로빈 2025년 전망, 엔비디아 전망 등 오늘의 경제 뉴스

은퇴 호소인의 경제 뉴스. 나스닥 (19,478.88) ▼0.055% S&P 500 (5,918.25) ▲0.16%

2025.01.09·아침 뉴스 정리·조회 654

[은호레터]엔비디아 급락, 미국 증시 거품 우려, TSMC 1,000억 달러 미국 투자 등 오늘의 경제 뉴스

은퇴 호소인의 경제 뉴스. VIX 지수 (22.78) ▲16.05% 나스닥 (18,350.19) ▼2.64% S&P 500 (5,849.72) ▼1.76%

2025.03.04·아침 뉴스 정리·조회 756

[은호레터] 모건 스탠리 팔란티어 하락 경고, 젠슨 황 CES 기조 연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우선주 발행 등 오늘의 경제 뉴스

은퇴 호소인의 경제 뉴스. 나스닥 (19,864.98) ▲1.24% S&P 500 (5,975.38) ▲0.55% 다우 지수 (42,706.56) ▼0.06%

2025.01.07·아침 뉴스 정리·조회 601

[은호레터]웰스 파고 "엔비디아 매수 기회", 팔란티어 AIPCon 6 개최 예고, 테슬라 반등 시도 등 오늘의 경제 뉴스

은퇴 호소인의 경제 뉴스. VIX 지수 (27.01) ▼3.05% 나스닥 (17,436.10) ▼0.18% S&P 500 (5,572.07) ▼0.76%

2025.03.12·아침 뉴스 정리·조회 592

[은호레터]엔비디아 블랙웰 지연, 테슬라 목표 주가 상향, Arm 자체 칩 개발 가능성 등 오늘의 경제 뉴스

은퇴 호소인의 경제 뉴스. 나스닥 (19,088.10) ▼0.38% S&P 500 (5,836.22) ▲0.16%

2025.01.14·아침 뉴스 정리·조회 563
© 2026 은호레터

은퇴 호소인의 경제 전문 뉴스레터

뉴스레터 문의eunho.letter@gmail.com

메일리 로고

도움말 자주 묻는 질문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채팅으로 문의하기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광장로 199, 5층 501-8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 |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