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 정리

[은호레터] 테슬라 실적 / 미-이란 2차 협상 교착 / TSMC, ASML high-NA EUV 2029년까지 도입 안함 / 구글, TPU 신규 공개 등 오늘의 경제 뉴스

은퇴 호소인의 경제 뉴스

2026.04.23 | 조회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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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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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장 정리 

  • 수요일 미국 증시는 지정학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음에도 휴전 연장과 실적 호조를 더 크게 반영하며 반등했음. 다우는 0.68% 오른 49,482.80, S&P500은 1.03% 상승한 7,137.12, 나스닥은 1.62% 뛴 24,653.52로 마감했고, S&P500과 나스닥은 다시 사상 최고치에 올라섰음.
  • 이날 시장의 가장 큰 축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휴전 연장 결정이었음. 미국이 즉각적인 군사 재개 대신 협상 시간을 더 주겠다는 신호를 보내면서, 시장은 최악의 시나리오였던 중동 전면 재격화 가능성을 다시 낮춰 반영했음. 다만 미국의 봉쇄는 유지됐고,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을 나포하는 등 긴장은 이어졌기 때문에 리스크가 사라졌다기보다 시장이 이를 당장 확장될 충격으로 보지 않은 하루에 가까웠음.
  • 시장의 시선이 점점 전쟁 그 자체보다 “전쟁이 실적과 물가를 얼마나 훼손하느냐”로 옮겨가고 있음. 브렌트유는 100달러를 다시 웃돌았고 블룸버그 집계에서는 102달러 부근에서 마감했지만, 투자자들은 유가 급등이 아직 기업 이익 전반을 흔들 정도로 번지지 않았다고 판단했음. 즉 지정학 불안은 남아 있지만, 증시는 이미 상당 부분 최악을 가격에 반영했고 이제는 펀더멘털이 더 중요하다는 해석이 우세했던 흐름이었음.
  • 이에 따라 실적 시즌의 힘이 다시 전면에 부각됐음. 로이터에 따르면 1분기 이익 증가율은 약 14%로 추적되고 있고, CNBC와 블룸버그 집계 기준으로도 현재까지 실적을 낸 S&P500 기업 중 80% 이상이 예상치를 웃돌았음. 보잉은 예상보다 적은 손실을 발표하며 주가가 5% 안팎 올랐고, GE 버노바는 매출 호조와 연간 가이던스 상향으로 13% 급등했으며, 보스턴 사이언티픽도 실적 호조로 강세를 보였음. 반면 유나이티드항공은 고유가에 따른 비용 부담 우려로 약세를 보이며, 같은 유가 상승도 업종별로 영향이 다르게 나타났음.
  • 한편 이날 랠리의 중심은 다시 기술주와 반도체였음. S&P500 기술업종은 약 2% 올라 11개 업종 중 가장 강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장중 11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16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기록을 이어갔음. 마이크론은 종가 기준 신고가를 기록했고, 시게이트도 투자의견 상향에 힘입어 상승했는데, 이는 AI 투자와 데이터센터 관련 기대가 여전히 시장의 가장 강한 주도 축임을 보여준 장면이었음.
  • 이와 함께 시장 내부 분위기도 다시 위험선호 쪽으로 기울었음. 블룸버그는 이번 달 S&P500 상승폭이 2020년 이후 최고 월간 성과가 될 가능성을 언급했고, 비트코인도 동반 강세를 보였음. 결국 이날 시장은 “중동 불안이 끝났다”에 베팅했다기보다, 휴전 연장으로 시간은 벌었고 그 사이 미국 기업 실적과 AI 관련 성장 기대가 여전히 더 강하다는 쪽에 무게를 실은 것으로 해석됨. 다만 유가가 높은 수준에 머물고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뒤로 밀릴 수 있다는 점은, 증시가 사상 최고치에 올라선 이후에도 변동성 요인으로 계속 남아 있는 상태임.

 

출처: Bloomberg, CNBC, Reuters  

 

 

📰 주요 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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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공군, 소형 핵 마이크로리액터 사업자 3개사 선정

  • 미 공군이 군사 기지 전력 공급을 위해 Radiant Industries, Antares Nuclear, 웨스팅하우스를 소형 핵 마이크로리액터 개발 사업자로 선정했음. 콜로라도·텍사스·몬태나 기지에 설치되며, Radiant는 2028년, Antares는 2029년까지 첫 납품을 목표로 함.
  • 마이크로리액터는 50MW 미만의 초소형 원자로로, 운반·설치가 쉬워 군사 기지나 원격지의 독립 전력 수요에 적합함. AI 확산 등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미 군부까지 소형 핵 시스템 도입에 나선 것은 마이크로리액터 상용화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읽힘.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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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이란 2차 협상, 선결조건 충돌로 교착

  • 트럼프 대통령이 금요일(4/25) 2차 미-이란 협상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양측의 선결조건이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음.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제를 요구하고, 미국은 이란 내부 권력구조(정부·혁명수비대·최고안보위)가 통합된 단일 협상안을 먼저 제출하라는 입장임.
  • 미국은 봉쇄를 유지한 채 휴전을 연장하면서 2003년 이라크 침공 이후 최대 규모의 군사력을 중동에 집결시키고 있음. 반면 이란은 협상 결렬 시 미국 자산뿐 아니라 걸프 동맹국까지 타격하겠다고 위협하며 전면전 확대 리스크를 키우고 있음.
  • 중재자로 나선 파키스탄은 36~72시간 내 추가 회담 재개 가능성을 시사하며, 현 상황을 결렬이 아닌 이란의 내부 입장 정리를 위한 일시적 중단으로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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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MC, ASML high-NA EUV 2029년까지 도입 안할 예정

  • ASML이 반도체 미세공정의 미래로 내세운 high-NA EUV 장비, 대당 가격이 약 4.1억 달러에 달함. 하지만 최대 고객인 TSMC는 2029년까지 양산에 도입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음.
  • TSMC는 이 장비 없이도 칩 성능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모색 중이며, 올해 설비투자를 560억 달러로 사상 최대 규모로 늘리면서도 장기 매출총이익률 목표를 56% 이상으로 상향했음.
  • ASML은 2027~2028년 양산 도입과 2030년 매출 600억 유로 달성을 목표로 잡았는데, 최대 고객의 유보로 계획 차질이 불가피해 보임.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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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르무즈 폐쇄, 원유 수요 단기 붕괴·장기 급등 갈림길

  • 호르무즈 해협 폐쇄로 글로벌 원유 공급이 하루 1,300만 배럴(12%) 감소했음. IEA는 2026년 수요 전망을 일 73만 배럴 증가에서 8만 배럴 감소로 급반전시켰고, 한국 등 아시아 각국은 주4일제·연료 배급 등 비상 절감 조치에 들어갔음.
  • 다만 단기 수요 파괴가 장기 하락을 뜻하진 않음. 각국이 에너지 안보를 위해 정유·비축 공급망을 자국화하고 AI 인프라를 내재화하면서 석유 수요가 오히려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옴.
  • 반면 미국 중고 EV 판매가 3월 전년 대비 21% 급증하는 등 전기차 전환도 가속되고 있어, 장기 수요 방향은 두 힘의 줄다리기에 달려 있음.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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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마초 Schedule III 재분류 임박

  • 대마초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음. 트럼프 행정부가 대마초를 헤로인·LSD와 같은 Schedule I에서 코데인 타이레놀급인 Schedule III로 재분류할 준비가 됐다는 보도에, 틸레이 +12%, 캐노피 +19%, 큐라리프 +27%, MSOS ETF +22% 뛰었음.
  • 재분류가 실현되면 의료 연구 확대와 은행 서비스 접근이 가능해져, 세금 부담 완화와 금융 인프라 확보라는 업계 숙원이 풀릴 수 있음.
  • 다만 12월 행정명령에도 구체적 일정은 없었고, 과거에도 재분류 절차는 난항을 겪었음. MSOS ETF는 최근 1년간 크게 올랐지만 2021년 고점 대비 여전히 크게 낮은 수준임. 캐나다 대마초 기업들이 합법화 이후 과잉 확장으로 수십억 달러 손실을 낸 전례도 있어, 기대감 선반영 후 급락 패턴의 반복 가능성은 남아 있음.

출처: Market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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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ET, 3일 72% 폭등의 실체

  • POET Technologies 주가가 3거래일 만에 71.6% 치솟으며 11년 내 최고치에 근접했음. 마벨 테크놀로지 연결 구매 주문 수령 소식과 구글 AI 칩 파트너십 기대감이 폭발한 결과임.
  • 하지만 실체를 들여다보면 풍경이 달라짐. 2025년 매출은 100만 달러에 불과한데 순손실은 약 6,300만 달러를 기록했음. 선행 매출 대비 약 60배에 거래되고 있어 엔비디아(12.5배)와 비교하면 극단적인 밸류에이션임.
  • 공매도 리서치 Wolfpack은 POET를 '명백한 주가 부양'으로 지목했음. 구글-마벨-Celestial AI를 거쳐 POET로 이어지는 연결 고리가 투기적 기대에 불과하다는 지적임.

출처: Market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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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스피릿항공 5억 달러 구제금융 임박

  • 트럼프 행정부가 파산 중인 스피릿항공에 최대 5억 달러 대출과 지분 전환 워런트를 제공하는 구제금융 협상에 임박했음. 이란 사태로 항공유 가격이 2배 가까이 뛰면서 스피릿의 구조조정 계획이 무너졌고, 청산 위험이 커진 상황임.
  • JP모건은 구제가 현실화되면 제트블루·프론티어 등 경쟁사도 즉시 정부 지원을 요청해 업계 경쟁이 왜곡될 수 있다고 경고했음. 교통부 장관 숀 더피도 '좋은 돈을 나쁜 곳에 쏟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해 성사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함. 스피릿이 퇴출되면 핵심 노선 공급이 줄어 잔존 항공사의 운임 인상력이 개선된다는 분석도 나옴.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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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DA, 팔란티어에 3억 달러 농업 디지털화 수주

  • 미 농무부(USDA)가 팔란티어와 3억 달러 규모 포괄구매계약을 체결함. 기존 'Landmark' 플랫폼을 확장해 농민 경작지 신고를 디지털 셀프서비스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임.
  • 국방·정보기관을 넘어 농업·행정 분야까지 연방 수주를 넓히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약임. 정부 IT 현대화 흐름 속에서 공공부문 수혜주로서의 입지가 한층 강화됨.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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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엔터프라이즈 AI 에이전트로 클라우드 전략 전환

  • 구글이 Vertex AI를 'Gemini Enterprise'로 리브랜딩하며 AI 에이전트를 기업 수익화의 핵심으로 공식 전환했음. 새 커스텀 칩 TPU 8i도 함께 공개했는데, 전세대 대비 추론 성능이 80% 향상됨.
  • 구글 클라우드 CEO 토마스 쿠리안은 플랫폼의 주요 용도가 머신러닝에서 커스텀 AI 에이전트 구축으로 급격히 바뀌었다고 밝혔음. 코딩 어시스턴트에 집중하는 OpenAI·Anthropic과 달리, 구글은 에이전트·거버넌스·엔터프라이즈 배포를 차별화 축으로 설정했음.
  • 클라우드 점유율은 14%로 AWS·마이크로소프트에 뒤지지만, 모델-칩-플랫폼 수직통합 전략으로 격차를 좁혀가고 있음.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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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ML, 장비 병목 재발 없다 선언

  • 2020년대 초 반도체 장비 공급 병목으로 업계가 큰 타격을 입었음. ASML CEO는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생산능력과 생산성에 선제 투자했다고 밝혔음. 장비 납기 지연이 최대 리스크이며, 지연 시 고객이 대체 기술이나 공급자를 찾게 된다고 경고했음.
  • 경쟁 위협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음. Substrate, xLight 등 리소그래피 스타트업들은 현재 아이디어 단계에 불과해 실질적 경쟁자가 아니라고 일축했음.
  • 한편 CFO는 대중국 수출 규제가 강화되더라도 전반적인 반도체 공급 부족 상황에서 다른 지역이 추가 설비투자로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음. 올해 매출의 약 20%를 차지하는 중국향 매출에 대한 추가 규제 영향은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고 덧붙였음.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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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이익 거품 위에 고유가 직격탄

  • S&P 500 선행 PER이 22배에서 20.8배로 내려와 저렴해 보임. 하지만 주가 하락이 아니라 AI 중심 이익 추정치가 16%에서 20%로 급등한 결과임. 실적이 눈높이에 못 미치면 되레 고평가로 전환될 수 있음.
  • 현실은 다름. 호르무즈 해협 봉쇄 속 휴전 만료가 임박한 가운데, 컨퍼런스콜에서 에너지 비용을 언급한 기업이 17%에서 66%로 급증했음. 델타항공은 연료비 급등에 증편을 전면 철회했음.
  • 시장은 분쟁 조기 종결을 가정하고 있지만, 장기화 시 소비 위축과 공급망 차질이 랠리의 핵심 하방 요인이 됨.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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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요소 긴급 확보…전쟁 전의 두 배 가격

  • 인도가 요소 250만 톤을 톤당 935~959달러에 구매하기로 합의했음. 전쟁 전 중동산 요소 가격(톤당 490달러) 대비 약 90% 오른 수준임.
  •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폐쇄되면서 중동 비료 공장 일부가 가동을 중단했음. 글로벌 요소 공급의 약 45%가 페르시아만을 경유하는 만큼 추가 가격 상승 가능성도 열려 있음.
  • 이번 입찰은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인도의 첫 요소 구매로, 몬순 작물 파종을 앞두고 물량을 시급히 확보한 것임. 인도 정부는 추가 직접 선적을 위해 주요 생산국과 별도 협상도 진행 중임.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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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T 스페이스모바일, FCC 위성 248기 승인

  • 블루오리진 발사 실패로 위성 1기를 잃었던 AST 스페이스모바일이 반전 카드를 꺼냈음. FCC가 저궤도 위성 248기의 배치·운영을 승인한 것으로, 기존 5기 허가에서 대폭 확대된 결정임.
  • 이번 승인으로 2026년 하반기 상용 서비스 개시에 한 발 다가섰음. 연말까지 최소 45기를 운영해 미국·일본 등 연속 커버리지를 확보할 계획임. 스페이스X 스타링크·아마존과 직접 경쟁하게 되지만, 50개 이상 이통사(가입자 약 30억 명)와의 제휴를 차별화 무기로 내세우고 있음.
  • 주가는 수요일 장중 7% 반등하며 발사 실패 낙폭을 회복했음.

출처: Market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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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인도서 6인승 모델 Y 출시

  • 테슬라가 인도에서 6인승 모델 Y L을 6.6만 달러에 출시함. 주행거리 681km로 기존 모델 대비 소폭 비싼 수준.
  • 하지만 성적표는 초라함. 지난해 9월 인도 진출 이후 모델 Y 판매량은 단 350대로, BYD·벤츠·BMW에 크게 밀렸음. 100% 수입 관세 탓에 차량 가격이 인도 평균(2.2만 달러 이하)의 3배에 달하는 게 핵심 원인.
  • 현지 생산 계획마저 철회하고 중국산 수입으로 전환한 상태. 인도 EV 침투율이 5% 미만인 데다 타타모터스·마힌드라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어, 신차 한 대로 판세를 뒤집기는 쉽지 않아 보임.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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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론, MATCH Act로 중국 메모리 장비 봉쇄 추진

  • 마이크론이 중국 메모리 경쟁사 CXMT·YMTC를 겨냥한 MATCH Act 법안 통과를 미 의회에 적극 로비하고 있음. 하원 외교위가 4월 23일 표결에 나섬.
  • 법안은 ASML의 DUV 이머전 장비까지 규제를 확대하고, 외국 장비업체가 미국 수출통제에 동조하지 않으면 서비스·라이선스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마이크론은 중국이 태양광처럼 메모리 시장도 장악할 수 있다고 의회에 경고했음.
  • 상무부가 무역협상 기간 신규 규제를 보류하자, 의회 입법으로 우회하려는 움직임임.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메모리 1·2위인 만큼 중국 견제 강화는 한국 업체에 반사이익이 될 수 있음.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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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클라우드, AI 학습·추론 전용 TPU 신규 공개

  • 구글 클라우드가 AI 학습 전용 TPU 8t와 추론 전용 TPU 8i를 공개함. TPU 8t는 전세대 대비 와트당 성능이 124% 향상됐고, 최대 9,600개 칩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할 수 있음. 하반기 중 일반 제공 예정.
  • 구글은 자체 TPU 외에도 엔비디아 차세대 칩을 하반기 최초 도입 업체로 병행 제공할 계획임. 엔비디아 역시 지난해 구글 출신 엔지니어들이 세운 Groq 기술을 200억 달러에 라이선스하며 추론 특화 칩 경쟁에 뛰어들었음.
  •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과 추론 성능이 AI 인프라의 핵심 경쟁축으로 부상하면서, 자체 칩과 외부 칩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빅테크 간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음.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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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Rubin GPU, 구글 클라우드 첫 투입

  • 엔비디아 차세대 Vera Rubin GPU 기반 A5X 인스턴스가 구글 클라우드에 도입됨. 이전 세대 대비 토큰당 추론 비용 10배 절감, 메가와트당 처리량도 10배 향상됨.
  • 단일 사이트에서 Rubin GPU 최대 8만 개, 멀티사이트에서 96만 개까지 클러스터 확장이 가능함. OpenAI는 이미 구글 클라우드의 Blackwell 인스턴스에서 ChatGPT 등 대규모 추론을 운영 중임.
  • Blackwell GPU 기밀 컴퓨팅 서비스도 클라우드 최초로 프리뷰 출시돼 규제 산업의 AI 활용 장벽이 낮아짐. 초대규모 AI 인프라 경쟁이 본격화되는 흐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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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비에비에이션, 상업 운항 직전 운영 총괄 사임

  • 조비에비에이션은 올해 두바이에서 에어택시 상업 여객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최대주주 도요타와 양산 제휴까지 검토하며 상용화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였음.
  • 하지만 항공기 운영 총괄 사장 디디에 파파도풀로스가 7월 3일부로 개인 사유로 사임함. 상업 운항 개시를 코앞에 둔 시점에 핵심 경영진 공백이 생긴 셈임. 조비는 2024년과 2025년에도 목표 일정을 연기한 전력이 있고, FAA 등 각국 규제기관의 상업 비행 인증도 아직 완료되지 않은 상태임.
  • 상용화 청사진은 구체화되고 있지만, 반복되는 일정 지연에 운영 수장 교체까지 겹치면서 실제 서비스 개시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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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심리 역대 최저, 증시는 버티는 중

  • S&P 500이 사상 최고치 근처에서 거래되는 가운데, 미시간대 4월 소비자심리지수는 47.6으로 사상 최저를 기록함. 유가 급등에 따른 휘발유 가격 상승이 체감 인플레이션을 자극한 결과.
  • 증시는 AI·설비투자 호조에 힘입어 버티고 있음. 다만 월마트·달러제너럴 등 유통업체들은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며 소비 둔화 신호를 보내고 있음.
  • 고소득층은 자산가격 상승 수혜를 누리고 저소득층은 인플레이션에 뒤처지는 K자형 괴리가 심화 중. 개인투자자 약세 풋옵션 비중도 2022년 5월 이후 최대로, 소비 기반 침식이 결국 증시 리스크로 번질 수 있음.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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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잉, 1분기 손실 급감·어닝 서프라이즈

  • 보잉이 1분기 매출 222억 달러(전년 대비 +14%)를 기록하며 순손실을 3,100만 달러에서 700만 달러로 줄였음. 월가 컨센서스(주당 -35센트, 매출 219억 달러)를 모두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였음.
  • 상업용 항공기 인도량은 143대로 10% 늘었고, 737 MAX 생산량도 월 42대로 회복 중임. 다만 배선 결함으로 일부 인도가 지연되면서 현금 소진은 14.5억 달러 수준을 유지했음.
  • 연내 현금흐름 흑자 전환을 목표하고 있으나, 연간 100억 달러 잉여현금흐름 달성에는 수년이 더 걸릴 전망임. 방산·우주 부문의 비용 초과 관리가 관건임.

출처: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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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버노바, 전력 수요 가속에 연간 가이던스 상향

  • GE버노바가 2026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440~450억 달러에서 445~455억 달러로 상향했음. 전력 및 전력화 솔루션 수요 가속이 배경임.
  •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93.4억 달러로 월가 예상을 상회했음. 전력화 부문이 61% 급증한 반면 풍력 부문은 23% 감소해 사업 간 명암이 엇갈렸음.
  • 실적 발표 후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4.1% 오르며 1,032달러를 기록했음.

출처: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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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fA, 반도체 섹터 버블 조짐 경고

  • 나스닥-100이 1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실현 변동성이 1990년대 말 닷컴 버블 시기보다 극단적인 수준을 기록했음. 강한 랠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버블 논쟁도 함께 커지고 있음.
  • BofA 파생상품팀은 미국 증시 전체는 아직 버블이 아니라고 봤지만, 반도체 섹터는 버블 조짐이 뚜렷하다고 진단했음. 메모리 반도체 비중이 높은 한국 코스피는 브렌트유, 블룸버그 상품지수와 함께 '극단적 버블 유사 역학'을 보이는 자산으로 분류됐음.
  • 대만, 브라질, 우주·디지털 인프라 테마도 높은 버블 유사 동학을 나타내고 있어 반도체 중심 쏠림이 시장 전반의 리스크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음.

출처: Market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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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T, 광섬유·무선 번들로 1분기 역대 최고

  • 1분기 인터넷 순증 가입자 58.4만 명으로 역대 최고 1분기를 기록했음. 후불 무선도 29.4만 명 순증해 컨센서스(27.2만)를 넘었음. 매출 315억 달러(+2.9%), 조정 EPS 0.57달러로 시장 예상을 모두 상회했음.
  • 핵심은 광섬유·무선 번들 전략임. 첨단 가정용 인터넷 가입자의 약 45%가 AT&T 무선까지 함께 쓰고 있고, 이 컨버전스 가입자 성장률은 3%p 이상으로 역대 최고를 찍었음.
  • 공격적 투자(설비투자 49억 달러)로 잉여현금흐름은 31억에서 25억 달러로 줄었지만, 자사주 매입에 23억 달러를 투입하며 2028년까지 450억 달러 이상 주주환원 계획을 이어가고 있음.

출처: Market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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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혁명수비대, 호르무즈 상선 3척 총격·RPG 공격

  • 호르무즈 해협에서 컨테이너선 3척이 이란 혁명수비대(IRGC) 건보트의 총격과 RPG 공격을 받았음. 라이베리아 국적 1척은 브리지가 손상됐고, 나머지 2척은 물리적 피해 없이 전 선원이 무사함. 그리스가 운항하던 선박은 통과 허가를 받았음에도 사전 교신 없이 피격당함.
  • 이란은 미·이스라엘의 자국 폭격과 미국의 항구 봉쇄에 대한 보복으로 해협 통행을 제한하고 있음. 호르무즈 해협은 전쟁 전 전 세계 석유·LNG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던 핵심 수로인 만큼, 통행 리스크 확대는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에 직접적 영향을 줄 수 있음.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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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혁명수비대, 호르무즈 상선 3척 총격·RPG 공격

  • 호르무즈 해협에서 컨테이너선 3척이 이란 혁명수비대(IRGC) 건보트의 총격과 RPG 공격을 받았음. 라이베리아 국적 1척은 브리지가 손상됐고, 나머지 2척은 물리적 피해 없이 전 선원이 무사함. 그리스가 운항하던 선박은 통과 허가를 받았음에도 사전 교신 없이 피격당함.
  • 이란은 미·이스라엘의 자국 폭격과 미국의 항구 봉쇄에 대한 보복으로 해협 통행을 제한하고 있음. 호르무즈 해협은 전쟁 전 전 세계 석유·LNG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던 핵심 수로인 만큼, 통행 리스크 확대는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에 직접적 영향을 줄 수 있음.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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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루레몬, 나이키 출신 하이디 오닐 CEO 선임

  • 룰루레몬이 나이키에서 20년 넘게 여성 사업과 의류 매출 성장을 이끈 하이디 오닐을 차기 CEO로 선임했음. 9월 8일 취임 예정.
  • 새 수장이 물려받을 상황은 녹록지 않음. 시가총액이 2023년 670억 달러 정점에서 200억 달러 아래로 급락했고, 미국 매출은 전년 대비 4% 감소함. 10억 달러 이상 지분을 보유한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과 창업자 칩 윌슨의 경영 압박도 동시에 진행 중임.
  • 해외 매출은 17% 성장하며 돌파구가 열려 있음. 신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주도의 신제품 출시와 매장 리뉴얼로 정가 판매 비중을 늘리는 전략이 오닐의 첫 과제가 될 전망임.

출처: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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