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 정리

[11/03] 애플, 가격 인상으로 기대 상회에도 성장 과제 / 마이크론, 12월 자사주 매입 제한 해제 / 팔란티어, 미국 기업 매출이 정부 매출 첫 추월 등 오늘의 경제 뉴스

은퇴 호소인의 경제 뉴스

2026.11.03 | 조회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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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유가 급락에도 반도체 매도세에 기술주 중심 하락

  • 미국 증시는 이란과의 평화협상 기대감으로 국제유가가 급락했지만, 반도체와 AI 관련주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음. S&P 500은 0.51% 하락한 7,541.40, 나스닥은 1.07% 내린 25,164.32를 기록한 반면, 다우지수는 0.41% 상승한 51,983.98로 거래를 마쳤음. 장중 S&P 500과 나스닥이 각각 1.1%, 1.4%까지 상승했으나 기술주가 약세로 돌아서면서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음. 특히 나스닥100은 10월 고점 대비 10% 하락하며 기술적 조정 국면에 진입했음.
  • 장 초반 상승세를 이끈 것은 미국과 이란의 평화협상 기대감이었음.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최고지도자로부터 평화협상을 추진할 추가 권한을 부여받았다고 밝혔으며, 트럼프 대통령 역시 협상에 진전이 있다고 언급했음. 중동 전쟁에 따른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되면서 브렌트유는 7.63% 하락한 배럴당 104.77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7.36% 내린 96.46달러에 마감했음. 유가 하락은 인플레이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식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지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기술주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주요 지수의 흐름이 엇갈렸음.
  • 기술주 약세에는 AI 투자 확대에 따른 수익성 우려가 영향을 미쳤음. 이날 앤스로픽이 공개한 수정 IPO 신고서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2배 이상 증가한 약 170억 달러를 기록했지만, 전분기 대비 성장률은 144%에서 47%로 둔화됐음. 컴퓨팅 비용 증가로 영업손익도 2분기 9억 7,400만 달러 흑자에서 3분기 5억 6,700만 달러 적자로 전환됐으며, 향후 컴퓨팅 및 인프라 관련 지출 약정은 약 8,954억 달러에 달했음. AI 서비스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에도 이를 충족하기 위한 비용 역시 확대되면서 투자 수익성에 대한 시장의 의문이 이어졌음.
  • 이러한 우려는 AI 인프라 기업들의 자금조달 부담으로도 이어졌음. 오라클은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회사채 100억 달러와 신주 발행 100억 달러 등 총 200억 달러를 조달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8% 하락했음.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250억 달러의 회사채를 발행하고 메타도 최소 200억 달러 규모의 자금조달을 검토하는 등 대형 기술기업들의 외부 자금조달이 확대되고 있음. 여기에 마벨테크놀로지가 광통신 부품업체 루멘텀을 기업가치 1,15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한 이후 각각 약 13%, 18% 급락하면서 반도체 업종의 하락 압력을 키웠음. 인텔 역시 지난 금요일 약 29% 급락한 데 이어 추가 하락했으며, 반도체 대형주 지수는 최근 3거래일 동안 약 12% 하락했음.
  • 반면 기술주에서 이탈한 자금이 다른 업종으로 이동하면서 시장 내부에서는 순환매가 이어졌음. 셔윈윌리엄스가 약 6%, 홈디포가 3.6% 상승했으며 하니웰, 3M, 보잉도 각각 2% 넘게 오르면서 다우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아마존과 테슬라 역시 상승했지만, 실적 발표를 앞둔 애플은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 우려로 1.5% 하락했음. 이날 S&P 500 구성 종목의 과반수가 상승했다는 점에서 지수 하락은 대형 기술주에 집중된 매도세의 영향이 컸음을 보여줬음.
  • 매크로 환경에서는 일부 긍정적인 변화도 나타났음. 미국의 10월 제조업 활동은 견조한 내수 수요를 바탕으로 개선됐으며, 국제유가 급락과 함께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2bp 하락한 4.90%를 기록했음. 다만 투자자들은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불확실성도 경계하고 있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의 하원 탈환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는 반면 상원 선거 결과는 불확실해, 의회 권력 재편이 향후 트럼프 행정부의 재정·에너지·산업 정책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 이날 시장은 유가 급락이라는 우호적인 변화보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음. 다만 S&P 500 기업들의 3분기 이익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주가 조정으로 지수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19배까지 낮아져 2023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음.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와 다른 업종으로의 순환매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 전체의 위험 회피보다는 AI 관련 기업들의 밸류에이션과 투자 부담을 재평가하는 과정으로 해석할 수 있음. 이번 주 중간선거와 주요 기업 실적,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시장의 변동성이 이어질 가능성이 남아 있음.

 

 

 

 

📰 주요 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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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가격 인상으로 기대 상회에도 성장 과제

  • 애플의 9월 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2% 늘어 시장 예상을 소폭 웃돌았고, 매출총이익률도 47.9%로 예상보다 높았음. 메모리·저장장치 비용 급등을 상쇄하기 위해 아이폰·아이패드·맥 가격을 올린 효과가 실적을 뒷받침했음.
  • 1,999달러짜리 접이식 아이폰 Duo는 배송이 1월까지 밀릴 만큼 수요가 강했음. 다만 새 기능이 가격 인상을 정당화하지 못하면 소비자의 아이폰 교체 주기가 길어질 수 있음.
  • 앱스토어 수수료를 제한하는 규제와 외부 결제 확대로 서비스 사업은 둔화하고 있음. 내년 예상 이익의 36배인 주가와 1%에 그친 이익 성장 전망을 고려하면, 새 최고경영자 존 터너스에게 아이폰과 서비스 성장을 되살릴 부담이 커졌음.

출처: WSJ 


마이크론, 12월 자사주 매입 제한 해제

  • 마이크론은 미국 반도체 지원법에 따른 제한이 12월 9일 끝나면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설 수 있음. 현 회계연도에 시가총액의 약 10%인 1,000억달러를 매입할 가능성이 제기됐음.
  • 마이크론은 10월 매입 한도를 352억달러로 늘렸으며, 2027 회계연도 잉여현금흐름은 1,400억달러로 예상됨. 회사는 장기적으로 잉여현금 전액을 주주에게 돌려줄 방침임.
  • 다만 메모리 가격 상승세의 지속 기간에 대한 우려로 주가는 최근 일주일간 8% 하락했음. 예상 밖의 반도체 가격 하락이 발생하면 매입 규모가 제약될 수 있음.

출처: Barron's 


팔란티어, 미국 기업 매출이 정부 매출 첫 추월

  • 팔란티어의 3분기 미국 기업 매출이 9억8,400만달러로 정부 매출 9억5,300만달러를 처음 넘어섰음. 2년 전 정부 매출이 기업 매출의 약 두 배였던 구조가 AI 수요 확대로 뒤집혔음.
  •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96% 증가한 23억1,000만달러로 예상 21억8,000만달러를 웃돌았음. 미국 기업 부문은 인원을 늘리지 않고도 148% 성장했고, 고객이 시험 도입에서 대형 계약으로 전환하며 1,000만달러 이상 계약 64건을 맺었음.
  • 4분기 매출은 26억4,900만~26억5,300만달러로 예상 24억6,000만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음. 회사는 기업의 핵심 운영정보를 보호하면서 업무별 AI 모델을 적용하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음.

출처: MarketWatch 


나스닥 100, AI 투자 우려에 조정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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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스닥 100이 월요일 1.4% 하락한 27,989.82로 마감해 10월 6일 고점 대비 낙폭이 10%를 넘었음. AI 투자 비용은 급증하는데 수익으로 이어지는 시점이 불분명하다는 우려가 커졌음.
  • 지수는 올해 11% 상승했지만 세 번째 조정에 들어가며 AI 기대를 둘러싼 변동성이 반복됐음. 알파벳은 광고·검색 매출이 기대에 못 미쳐 지난주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메타와 아마존도 최근 실적 발표 뒤 하락했음.
  • 대형 기술주 밖에서도 인텔과 서비스나우가 실망스러운 전망을 내놓은 뒤 기록적인 매도세를 겪었음. 시장은 AI 성장성보다 막대한 투자액의 회수 가능성을 더 엄격히 따지기 시작했음.

출처: Bloomberg 


메타, AI 투자용 200억달러 이상 채권 검토

  • 메타가 AI 인프라 투자 재원을 확보하려 최소 200억달러 규모의 달러·유로 투자등급 채권 발행을 검토 중임. 발행 여부와 규모는 미확정이며, 씨티그룹과 모건스탠리가 11월 2~3일 투자자 수요를 확인함.
  • 성사되면 6개월 만의 대규모 차입이자 첫 유로채 발행임. 지난 4월 250억달러 채권에 960억달러의 주문이 몰렸지만, 최근에는 AI 지출의 수익성 우려로 여러 미국 기술기업 채권의 부도 위험 보험료가 사상 최고로 올랐음.
  • 메타는 지난주 보통주 250억달러와 우선주 125억달러의 가격을 확정했고, 최대 600억달러의 수시 주식 발행도 계획함. 채권과 주식을 함께 활용해 AI 자금원을 넓히는 전략임.

출처: WallstreetCN 


인텔, 18A 전환에 파운드리 전략 시험대

  • 인텔이 서버용 CPU 수요를 맞추기 위해 오리건 공장의 일부 18A 생산 능력을 구형 Intel 3 공정으로 돌리기로 했음. 외부 고객 유치의 핵심인 18A 여유 생산 능력이 줄어 파운드리 공급사로서 신뢰가 약해질 수 있음.
  • PC 부진으로 이번 분기 매출 전망이 시장 예상보다 10억~20억달러 낮아지면서 주가는 금요일 29% 급락했고, 10월 하락률은 역대 최대인 45%를 기록했음. PC 사업은 여전히 매출의 약 절반을 차지함.
  • 반면 3분기 데이터센터 매출은 78% 늘어난 73억달러였지만 공급 부족으로 수요를 채우지 못했음. 인텔은 향후 두 분기 안에 고객사 두 곳가량을 발표할 계획이나, 전문가는 1년 안에 대형 고객을 확보하지 못하면 수익성 압박이 더 커질 것으로 봤음.

출처: CNBC 


미 국채 발행 조정 전망, 장기채 축소 가능성

  • 월가는 미 재무부가 11월 4일 분기 차환 계획에서 중장기 국채 발행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는 지침을 완화해, 2027년 장기채 축소의 길을 열 수 있다고 예상했음. 씨티는 이르면 이달 20년물과 30년물 발행을 줄일 가능성도 제시했음.
  • 장기채 공급 축소는 장기 금리와 정부 조달비용 부담을 덜 수 있지만, 부족한 자금은 단기 국채 확대로 메워야 함. 단기물 비중은 9월 약 22%로 권고 장기 평균 20%를 넘어, 잦은 차환과 시장 소화 부담이 커졌음.
  • 전망은 엇갈림. UBS는 실제 규모 조정보다 지침 완화를, JP모건은 내년 8월까지 동결을 예상했음. 30년물 금리가 지난주 금요일에도 5.30%를 웃돈 가운데, 발표의 핵심은 장기 조달비용과 단기 차환 위험의 균형임.

출처: WallstreetCN 


알파벳, 60억유로 채권에 170억유로 수요

  • 알파벳이 인공지능 투자 부담으로 기술주와 회사채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60억유로 규모의 채권 발행에 나섰음. 7개 만기에 170억유로를 웃도는 주문이 들어와 투자 수요는 발행액의 약 3배에 달했음.
  • 채권 만기는 2~19년이며 변동금리 1개와 고정금리 6개로 구성됐음. 조달금은 일반 기업 목적으로 사용하며 기존 부채 상환에도 쓸 수 있음.
  • 알파벳은 올해 자본지출을 최대 2,050억달러로 예상하고 있으며, 아직 재무상태표에 반영되지 않은 데이터센터 중심의 향후 리스 지급액도 1,305억달러임. 유럽 채권시장 복귀는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에 필요한 자금 수요가 커진 상황을 보여줌.

출처: Reuters 


미 중간선거, 청정에너지 수혜·AI 규제 압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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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강한 성과를 내면 청정에너지·주택은 정책 지원 기대가 커지고, AI·데이터센터·방산은 의회 조사와 예산 심사가 강화될 수 있음. 폴리마켓은 민주당의 상·하원 장악 확률을 72%로 반영했음.
  • 민주당은 재생에너지 세제 지원 유지와 배출 규제 복원을 추진할 수 있음. 반면 AI 기업의 자료 제출과 데이터센터 허가 제한이 늘 수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거부권을 무력화할 의석 확보는 어려워 AI 투자 흐름이 유지될 것이란 전망도 있음.
  • 의료는 지출 확대 가능성과 보험사 감독 강화가 엇갈림. 금융 규제 완화는 느려질 수 있고, 방산은 예산 심사 부담에도 이란 전쟁에 따른 무기 수요와 기록적인 수주잔고가 지지하고 있음.
  • 가상자산 가격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으나 민주당이 상원을 장악하면 Clarity Act 재추진이 어려워지고, 트럼프 일가 연계 업체 조사가 법적 위험을 키울 수 있음.

출처: Reuters 


마벨, 1,150억달러 루멘텀 인수에 주가 30%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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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벨이 루멘텀을 기업가치 1,150억달러에 전액 주식으로 인수하기로 했으나, AI 투자 수익성 우려 속 고가 인수라는 평가에 마벨 주가는 협상 보도 전보다 30% 하락했음. 같은 기간 나스닥 100 하락률은 약 5%였음.
  • 루멘텀 주주는 합병사의 3분의 1을 보유함. 최초 교환비율은 24% 프리미엄이었지만 마벨 주가 하락으로 현재 인수가치는 주당 800달러 미만, 협상 보도 전 루멘텀 주가보다 약 10% 낮아졌으며 양사 주주와 규제당국 승인이 필요함.
  • 광학 기술을 반도체 설계 초기부터 통합하면 비용·전력 효율을 높이고 연 10억달러 넘는 비용을 줄일 가능성이 있음. 다만 절감 시점이 불명확하고, 지난 1년간 네 배 넘게 오른 루멘텀의 가격과 양사 고객 간 경쟁 관계가 부담임.

출처: Bloomberg 


오라클, AI 투자에 200억달러 조달

  • 오라클은 AI 인프라 확충을 위해 투자등급 회사채 100억달러와 비슷한 규모의 보통주를 발행함. 회사채는 3~20년 만기의 5개 구간으로 나눠 판매함.
  • 미국 중간선거와 고용보고서 이후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에 대비해 오라클을 포함한 17개 기업이 월요일 회사채 시장에 몰렸음. 발행사 수는 9월 8일 이후 가장 많고, 시장은 이번 주 약 450억달러의 발행을 예상했음.
  • 10월 초 이후 채권 금리와 금리 변동성이 낮아지면서 발행 여건이 개선됐음. 다만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에 필요한 자금 규모와 조달 속도가 신용시장 전반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음.

출처: Bloomberg 


유가 7% 급락에 미 장기금리 9월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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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 전쟁 종전 협상 재개 기대로 국제유가가 월요일 7% 넘게 급락하자, 물가 압력과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되며 미 국채 가격이 상승했음. 10년물 금리는 장중 5bp 내려 4.88% 아래로 떨어져 9월 10일 이후 최저를 기록했음.
  • 10~30년물 금리는 4~6bp 하락해 장기물이 상승세를 주도했음. 단기물은 유가 하락이 주식시장 안정에 도움을 주면서 장기물보다 상승 폭이 작았음.
  • 시장은 내년 말까지 최소 두 차례의 0.25%포인트 추가 인상을 여전히 반영하고 있지만, 예상되는 총인상 폭은 지난 한 달간 줄었음. 수요일 발표될 미 재무부의 차입 전략에서 장기채 공급 축소 가능성에 관한 단서도 주목받고 있음.

출처: Bloomberg 


앤트로픽, 3분기 매출 170억 달러 급증에도 영업적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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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스로픽의 3분기 매출은 170억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127% 늘었지만, 영업손익은 2분기 9억7,400만달러 흑자에서 5억6,700만달러 적자로 돌아섰음. 장기 계약보다 비싼 단기 컴퓨팅 용량을 50억달러어치 확보한 영향임.
  • 주식 보상과 약 20억달러의 비현금 기부금을 제외한 조정 영업이익은 25억달러였으나, 조정 영업이익률은 19%에서 15%로 낮아졌음. 빠른 모델 개발 경쟁 때문에 컴퓨팅 공급이 잠시만 부족해도 뒤처질 수 있어 고비용 계약을 피하기 어렵다는 설명임.
  • 장기 계약은 2045년까지 8,954억달러로 초기 파악치 약 8,000억달러보다 컸음. 신용등급이 낮아 값싼 부채 조달이 어려워지면 기업공개 자금과 추가 주식 발행, 자체 현금흐름 의존도가 커질 수 있음.

출처: Barron's 


버크셔, 알파벳 손실로 새 종목 투자 부진 부각

  • 배런스는 버크셔가 알파벳에서 약 30억달러의 미실현 손실을 낸 것으로 추산했음. 알파벳은 실적 실망으로 지난주 10% 하락했고, 이 손실은 강세장에서도 버크셔의 이번 10년 새 종목 투자가 큰 가치를 만들지 못했다는 평가를 부각함.
  • 일본 5대 종합상사 지분은 2배 넘게 늘고 셰브런도 2020년 이후 100% 이상 올랐지만, 이들 성공 투자도 S&P 500을 샀을 때와 성과가 비슷했음. 옥시덴털은 원가 대비 약 20% 상승에 그쳐 에너지주 대부분에 뒤처졌음.
  • 매도 시점도 문제였음. 버크셔는 Apple 지분을 약 75% 줄이며 평균 약 200달러에 팔았지만 현재 주가는 340달러이고, 2020~2023년 정리한 주요 은행주는 현재 가격의 약 3분의 1 수준에서 매도했음.
  • 다만 기존 핵심 보유주와 사업 성과 덕분에 버크셔 주식의 5년 연환산 수익률은 13.5%로 S&P 500의 12%를 웃돌았음. 11월 16일 13F에서 신규 매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음.

출처: Barron's 


AI 거품 우려에 대비한 3가지 분산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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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스닥 100이 10월 초 고점보다 9% 내려 조정 진입을 눈앞에 뒀음. AI 지출이 과도해 수익성이 불확실하다는 우려와, 지출 축소가 공급망을 흔들 수 있다는 우려가 함께 커지자 경제학자 데이비드 로젠버그는 시장이 AI 지출의 기대수익률을 낮추고 있다고 봤음.
  • BCA리서치는 주식 강세 전망을 유지하되 기술주·헬스케어·하이일드 채권을 늘리고 S&P 500 ETF 풋옵션으로 급락 위험을 방어하는 바벨 전략을 제시했음.
  • 웨드부시는 금·헬스케어·구리 등 원자재·유틸리티·배당주를 방어 수단으로 꼽았음. 프랭클린템플턴은 하락 때 매수하되 가치주·중소형주·신흥국·일본 주식으로 분산하라고 권했음.

미 제조업, 근 5년 만의 생산 호조로 확장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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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10월 ISM 제조업지수는 전월보다 1포인트 오른 55.5로 4년여 만에 두 번째로 높았고, 생산지수는 2021년 말 이후 최고였음. 경기 확장 기준인 50을 웃돌며 10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음.
  • 신규 주문이 7월 이후 최고로 늘고 12개 업종이 성장했음. 견조한 소비와 데이터센터·AI 및 산업 장비 투자가 수요를 받치면서 공장 고용도 4개월 연속 증가했음.
  • 다만 원자재 가격과 납기 부담은 여전히 높았음. ISM은 이란 전쟁과 관세 갈등이 원자재 부족과 물가 압력을 키워 제조업체의 체감 심리는 악화했다고 설명했음.

출처: Bloomberg 


금, 미 중간선거 뒤 재정 우려에 안전자산 복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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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8% 넘게 떨어진 금은 미 중간선거 뒤 재정 우려가 부각되면 안전자산 매력을 되찾을 수 있다는 전망임. AI 투자 붐과 견조한 성장, 금리 인상 기대가 실질금리와 달러를 끌어올려 올해 이자가 없는 금을 압박했음.
  • 의회가 분열되면 추가 지출이 제한돼 국채 금리 부담이 완화될 수 있음. 반면 교착이 재정 적자 개선까지 막아 달러 신뢰와 성장 우려를 키우면 금 수요가 되살아날 가능성도 있음.
  • 금값이 연초 온스당 5,500달러를 넘은 뒤 4,000달러 아래로 밀리자 일부 운용사는 비중을 소폭 늘렸음. 다만 AI 투자가 성장을 지지하고 연준이 긴축 기조를 유지하면 국채 수익률이 매력적으로 남아 금의 부진이 이어질 수 있음.

출처: Bloomberg 


S&P 500 동일가중 지수, 시총가중 대비 2009년 이후 최대 초과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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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S&P 500 시가총액 가중 지수는 0.9% 하락했지만, 동일가중 지수는 4.9% 상승했음. 두 지수의 수익률 격차는 5.8%p로 2009년 4월 이후 최대이자 1990년 이후 두 번째로 큰 수준임.
  • 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우려로 대형 기술주가 약세를 보였지만, 시장 전반에서는 상승세가 확산됐음. S&P 500에서 기술 업종의 시가총액 비중은 37%에 달해 소수 대형 기술주의 하락이 전체 지수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음.
  • 비스포크 인베스트먼트에 따르면 과거 동일가중 지수가 시총가중 지수를 앞선 이후 S&P 500의 3개월 수익률 중앙값은 4.6%, 1년 수익률은 약 13%였음. 이는 시장 상승세가 일부 대형주에서 다른 종목으로 확산되는 현상이 반드시 증시 약세로 이어지지는 않았음을 보여줌.

출처: CNBC 


미국 데이터센터 규제안 40건 이상 주민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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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중간선거가 열리는 11월 3일, 카운티와 도시에서 데이터센터 관련 안건 40건 이상이 표결에 부쳐짐. 세금 부과부터 규제·건설 금지까지 포함돼 Meta 같은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와 개발사의 수천억달러 투자 계획에 변수가 됐음.
  • 지역 내 신규 데이터센터 반대율은 3월 65%에서 9월 72%로 높아졌음. 전기요금 상승, 소음·대기오염, 세제 혜택과 비공개 협상에 대한 불만이 배경이며, 2분기에는 지역 반대로 680억달러 규모의 사업 45개 이상이 차질을 빚었음.
  • 일부 안건은 대형 사업에 정보 공개·독립 심사·주민 참여를 의무화함. 업계는 데이터센터가 세수와 고임금 일자리를 늘린다고 맞서며, 오클라호마 유콘 시장은 10억달러 사업이 시 수입을 최대 75% 높일 수 있다고 추산했음.
  • 다만 지방 규제는 관할권 밖에 적용되지 않아 사업이 규제가 약한 지역으로 옮겨갈 수 있음. 네바다 볼더시티에서 막힌 30억달러 사업이 인근 연방 토지에서 승인된 사례가 이 한계를 보여줌.

출처: Bloomberg 


넷플릭스 시청시간 정체, 광고 성장 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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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lls Fargo는 넷플릭스의 구독자당 평균 시청시간이 3년 전보다 약 9% 줄었다고 추정했음. 광고가 성장을 좌우하는 단계에서 시청 정체는 광고 노출과 매출 확대를 제약함.
  • 회사는 광고 기술 지연을 이유로 2026년 광고 매출 전망을 30억달러에서 약 27억달러로 낮췄음. Wells Fargo는 2027년 매출 증가분의 3분의 1 이상을 광고가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음.
  • 광고를 늘리면 브랜드와 시청 경험이 훼손될 수 있고, 콘텐츠 투자를 확대하면 마진이 낮아짐. 가격 인상은 광고형 요금제로 이동을 유도하지만 광고 판매가 뒤처지는 동안 회원당 수익이 낮아지는 한계가 있음.
  • 업계 최저 수준의 해지율과 기록적 마진 전망에도 주가는 지난해 고점 대비 약 절반 하락했음. YouTube의 미국 TV 시청 점유율은 넷플릭스의 약 2배여서 시장은 가입자 유지보다 관심 확보 능력을 다시 평가하고 있음.

출처: WSJ 


JP모건, 상승 종목 확산을 S&P500 반등 신호로 평가

  • JP모건 프라이빗뱅크는 AI 투자 우려로 기술주가 매도세를 겪는 가운데, S&P500 전반으로 상승세가 퍼지는 흐름이 반등을 시사한다고 분석했음. 최근 20거래일 신고가 종목 비율이 50%를 넘어 2025년 2분기 이후 처음임.
  • 올해는 일부 대형주만 지수를 끌어올렸지만, 과거 시장 폭이 이 정도로 넓어진 뒤에는 3개월과 6개월 동안 지수가 추가 상승했음. JP모건은 연말 목표를 8,000으로 높여 현재보다 5%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음.
  • 다만 빅테크의 과잉 지출 가능성과 투자 축소 시 데이터센터 공급망 타격 우려가 함께 남아 있음. 나스닥은 10월 고점 대비 약 8%, 반도체 ETF는 2026년 고점 대비 28% 하락했음.

UBS 파울러, AI 투자 순환 장기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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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BS의 게리 파울러는 최근 AI주 조정 뒤 대형 클라우드 기업의 가치평가가 매력적이라고 봤음. 이들 기업이 이익 대비 20배 미만에 거래되지만 매출은 연 10~20% 늘고 있어, 시장이 AI 투자 순환을 지나치게 짧게 반영했다는 판단임.
  • 대규모 지출의 수익 전환점은 2027년이 될 수 있음. 데이터센터 인도가 진행돼 밀린 수요가 매출로 이어지면 매출이 설비투자를 따라잡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음.
  • 다만 케이블·전력장비 업체는 2027~2028년 물량까지 이미 팔려 실적 전망의 추가 상향 여지가 작음. 다음 수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증설에 장비를 공급하는 ASML 등 공장 건설 관련 산업재 기업으로 옮겨갈 수 있다고 봤음.

출처: Bloomberg 


모건스탠리, 선거 결과 무관하게 증시 수혜 전망

  • 모건스탠리 수석 미국 주식 전략가 마이크 윌슨은 중간선거가 결과와 관계없이 증시 불확실성을 걷어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음. 시장이 민주당의 근소한 상·하원 장악을 이미 예상해 결과가 큰 충격을 주기 어렵다고 봤음.
  • 1982년 이후 중간선거 뒤 6개월간 대형주는 시가총액 가중 기준 약 15%, 동일가중 기준 16% 올랐고, 이후 1년 상승률은 모두 약 22%였음. 민주당 다수는 저소득층 의료·식품 지원 삭감을 늦추거나 되돌려 소비를 지지할 가능성도 있음.
  • 9월 말 이후 10년물 국채 금리가 약 40bp 내리는 동안 200일 이동평균선 위 S&P 500 종목 비중은 20%포인트 높아진 62%가 됐음. 윌슨은 6월 시작된 조정이 막바지라고 봤지만, 선거 후 이란과의 군사 긴장 재개와 추가 관세를 더 큰 위험으로 꼽았음.

출처: MarketWatch 

 

 

 

 

 

※ 은호레터는 유사투자자문업체로, 개별 투자 상담이나 자금 운용을 제공하지 않고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합니다.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금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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