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식 시장 정리
- 화요일 미국 증시는 9월과 3분기를 마무리하며 소폭 상승세로 장을 마쳤음
- S&P500 지수는 0.4% 올라 15년 만에 가장 좋은 9월 성과를 기록했고, 나스닥은 0.3% 상승하며 9월에만 5% 오르는 강세를 보였음
- 다우지수 역시 0.2% 오르며 5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음
- 전반적으로 월말·분기말을 앞두고 변동성이 있었지만, 인공지능 투자 기대와 금리 인하 전망이 지수를 지탱했음
- 투자자들의 관심은 연방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집중됐음
- 이번 주 금요일 발표 예정이던 9월 고용보고서가 지연될 수 있어 연준의 10월 금리 결정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 공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 노동시장은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고 인플레이션은 목표치보다는 높지만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노무라 등 일부 이코노미스트들은 데이터 지연에도 불구하고 연준이 10월에 25bp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했음
- 이날 발표된 JOLTS 보고서는 구인 수요가 정체되고 채용이 둔화되는 등 노동시장의 냉각 흐름을 확인시켰음
- 연준 인사들의 발언도 시장에 영향을 주었음
- 필립 제퍼슨 부의장은 고용 약세와 인플레이션 상방 압력이 동시에 존재해 정책 판단이 복잡해지고 있다고 언급했고, 보스턴 연은의 수전 콜린스 총재는 노동시장 약세를 이유로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뒀음
- 시카고 연은의 오스탄 굴즈비 총재는 최근 관세 부과로 기업 투자 결정이 지연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음
- 기업 뉴스에서는 화이자가 의약품 가격을 최대 85% 인하하고 미국 내 직접 판매를 확대하는 조건으로 제약 업계 관세 위기를 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음
- 엔비디아와 관련된 코어위브는 메타와 142억 달러 규모의 AI 클라우드 인프라 계약을 체결하며 주목받았고, 이 소식은 엔비디아 주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음
- 엑손모빌은 전 세계적으로 2,000명 감원 계획을 발표하며 구조조정을 이어갔고, 스포티파이 CEO 다니엘 에크는 약 20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음
- 또한 에코스타는 버라이즌과의 무선 주파수 매각 협상 소식으로 급등했으며, 중국 국영 철광석 구매사가 BHP산 신규 구매를 중단하라고 지시하면서 원자재 시장 불확실성도 커졌음
- 결국 9월 미국 증시는 계절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시기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 투자 열풍과 금리 인하 기대를 바탕으로 강세를 이어갔음
- 다만 정부 셧다운과 고용지표 지연 가능성이 단기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어, 노동시장 둔화와 기업 실적 흐름에 따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국면에 놓여 있음
📰 주요 뉴스 정리
🇺🇸 트럼프, 연방정부 셧다운 시 대규모 해고 가능성 언급
-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주 연방정부가 셧다운에 들어갈 경우 연방 공무원 중 상당수를 해고할 수 있다고 발언했음
- 현행 예산은 수요일 0시 1분에 만료되며, 공화당은 11월 21일까지 단기 예산안을 주장했지만 민주당은 연말 만료 예정인 건강보험 보조금 연장을 포함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음
- 지난 셧다운은 35일간 지속돼 약 80만 명이 무급휴직에 들어갔으며 이번에는 약 75만 명이 휴직 대상이 될 수 있고 하루 약 4억 달러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CBO가 추산했음
- 민주당과 공화당은 상호 비난을 주고받고 있으며, JD 밴스 부통령은 셧다운 가능성을 경고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 지도부를 조롱하는 AI 영상까지 공개했음
출처: FT
📉 소비자 신뢰지수, 셧다운 우려 속 예상치 하회
- 9월 콘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94.2로 전월 대비 3.6포인트 하락했으며 다우존스 예상치 96.0에도 못 미쳤음
- 현 상황지수는 1년 내 최저를 기록했고, 직장 구직 용이성 평가도 9개월 연속 악화해 다년간 최저 수준을 기록했음
- 노동부에 따르면 8월 구인건수는 723만 건으로 전달 대비 1만9천 건 늘었으나 전년 대비 42만2천 건 감소했음
- 퇴사자 수는 7만5천 명 줄며 노동자 자신감이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음
- 연준은 올해 내 금리 0.5%포인트 인하가 예상되며, 노동시장 약화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임
출처: CNBC
📉 미국 셧다운, 금융시장 파급 효과
-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이 현실화하면서 금융시장이 긴장하고 있음
- 트럼프 행정부는 단순한 휴직이 아닌 대규모 해고까지 경고해 고용지표 악화와 실업률 상승이 우려됨
-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중단돼 연준 금리경로 전망이 불투명해질 전망임
- 방산주는 수익엔 영향이 제한적이나 투자심리 위축 가능성이 있으며, 보잉·록히드마틴 등도 변동성이 예상됨
- 정부 컨설팅업체(부즈앨런, 레이도스, CACI)와 항공사들은 매출 감소 위험이 있음
- 경기민감주(캐터필러, 아폴로, 금융주 등)는 장기 셧다운 시 타격 가능성이 크며, 방어주로 회피 수요가 몰릴 수 있음
- 과거 셧다운은 S&P500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이번엔 고평가와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맞물려 단기 충격이 예상됨
출처: Bloomberg
📈 미 증시, 주식 조달 2,550억 달러 돌파…IPO·전환사채 활황
- 미국 기업과 주주는 올해 1~9월 동안 총 2,550억 달러 이상을 조달해 2021년 이후 가장 활발한 ECM 시장을 기록했음
- 3분기 IPO는 159억 달러를 모으며 2021년 말 이후 가장 바쁜 분기로, 기술·핀테크 중심 대형 IPO가 상장 첫날 3배 이상 급등하는 사례도 있었음
- 코인베이스의 30억 달러 전환사채 발행, 소파이의 17억 달러 유상증자가 대표적 사례로, 전환사채 조달액은 685억 달러로 2020년을 넘어섰음
- 모건스탠리와 BofA 등은 이번 흐름을 정상화의 전환점으로 평가하며, 연말과 2026년까지 IPO·후속 발행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음
출처: Bloomberg
🛢️ 엑슨모빌, 글로벌 구조조정으로 2천명 감원 발표
- 엑슨모빌은 장기 구조조정 계획의 일환으로 전 세계 인력 약 2천 명(전체의 3~4%)을 감축할 예정임
- 이번 조치는 유럽과 캐나다 임페리얼오일에 집중되며, 임페리얼은 전체 직원의 20%인 900명 감원을 통해 연간 1억8백만 달러 비용을 절감할 계획임
- 회사는 소규모 사무소를 폐쇄하고 독일·이탈리아 등 제조 거점 중심으로 통합을 진행하며, 런던에는 글로벌 트레이딩 허브를 확대하고 있음
- 엑슨모빌은 2019년 이후 연간 135억 달러 비용을 절감했으며, 이를 10년 말까지 30% 추가 확대해 경쟁사 대비 우위를 강화한다는 방침임
출처: Bloomberg
⚡ AI 데이터센터 전력 사용 급증, 주민 전기요금에 부담 전가
-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미국 전력 수요가 급등하면서 전기요금 상승이 소비자들에게 전가되고 있음
- 버지니아·오리건 등 데이터센터 밀집 지역에서는 전력 사용의 30% 이상이 데이터센터에 쓰이며, 도매 전력가 상승으로 일반 가구 요금도 크게 올랐음
- 모니터링 기관에 따르면 PJM 전력망에서 데이터센터 확대로 1년간 소비자 부담이 93억 달러 증가했음
- 아마존·MS·구글 등은 장기 계약과 인프라 비용 분담을 강조하지만, 여전히 상당한 비용이 주민들에게 전가되고 있음
- 일부 주는 세수 확대 효과를 기대하는 반면, 주민들은 송전선 건설과 요금 폭등에 반발하며 갈등이 커지고 있음
출처: Bloomberg
🏀 아마존-팬듀얼, NBA 경기 스트리밍에 베팅 기능 도입
- 아마존은 팬듀얼과 협력해 프라임 비디오와 팬듀얼 계정을 연동하면 NBA 경기 시청 중 실시간 베팅 현황과 배당률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음
- 단, 아마존 플랫폼 내에서 직접 베팅은 불가능하며, 팬듀얼은 작년 미국 온라인 스포츠 베팅 시장 점유율 약 42%를 차지했음
- 디즈니 ESPN과 NBC유니버설도 NBA 중계에 베팅·하이라이트·카메라 앵글 선택 등 기술 기능을 강화 중임
- 아마존은 AI 기반 경기 주요 장면 자동 편집, 멀티 화면 기능, NBA 굿즈 전자상거래 연동 등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24일 첫 NBA 경기 스트리밍을 시작할 예정임
출처: Bloomberg
🏦 누뱅크, 미국 은행 인가 신청…글로벌 확장 본격화
- 브라질 핀테크 기업 누뱅크(Nu Holdings)는 미국 통화감독청(OCC)에 전국은행 인가를 신청했다고 발표했음
- 이를 통해 기존 미국 거주 고객을 더 잘 지원하고, 장기적으로 예금·대출·신용카드·디지털 자산 수탁 서비스까지 확대할 계획임
- 누뱅크는 현재 브라질·멕시코·콜롬비아에서 사업 중이며 6월 기준 고객은 1억2천만 명을 넘었음
- 미국 자회사는 전 브라질 중앙은행 총재 호베르투 캄포스 네투가 이사회 의장을 맡고, 미국·브라질 전직 금융 규제 당국자들이 합류할 예정임
- 이번 조치는 라틴아메리카 대표 디지털 은행에서 글로벌 금융사로 도약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됨
출처: Bloomberg
💊 백악관, ‘TrumpRx’ 의약품 구매 사이트 공개…화이자와 가격 합의
- 트럼프 대통령은 정부 직영 할인 의약품 구매 사이트 ‘TrumpRx’를 공개하고, 화이자가 일부 의약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음
- 화이자는 메디케이드에 모든 약품을 ‘최혜국가(MFN)’ 가격으로 공급하고 신약도 동일 조건으로 출시하며, 이에 대한 대가로 향후 3년간 국가안보 관련 관세 면제를 받음
- 트럼프Rx는 소비자가 현금으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엑시마 치료제 Eucrisa, 관절염 치료제 Xeljanz, 편두통 치료제 Zavzpret 등이 포함될 예정임
- 화이자는 미국 내 연구·제조에 7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으며, 정부는 릴리 등 다른 제약사와도 유사한 합의를 추진 중임
- 이번 조치는 미국 환자들의 약값을 국제 수준으로 낮추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정책으로, 의약품 가격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함
출처: WSJ
🚗 테슬라, 로봇 전환 기대에 주가 급등…판매 전망이 핵심 변수
- 테슬라 주가는 9월 한 달 동안 30% 이상 급등하며 거의 1년 만에 최고 성과를 기록했고, 4월 저점 대비 두 배 상승했음
- 투자자들은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를 단순 전기차 기업에서 AI 기반 로봇·로보택시 기업으로 전환시킬 것이라는 기대에 베팅 중임
- 그러나 EV 세액공제가 9월 30일 종료되면서 단기적으로는 판매 급증이 예상되지만 이후 둔화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옴
- 일부 애널리스트는 테슬라 본업 가치는 주당 150달러에 불과하다며, 현재 주가의 고평가를 ‘일론의 과장(hyperbole)’으로 평가했음
- 그럼에도 웨드부시 등은 목표가를 600달러까지 상향하며 AI·자율주행 전환에 긍정적 시각을 제시했고, 시장은 “비전이 성과보다 우선”이라며 모멘텀을 이어가는 중임
- 이번 주 발표될 3분기 판매 실적이 단기 랠리를 뒷받침할지, 아니면 과열 논란을 키울지가 월가의 초점임
출처: Bloomberg
🚨 일론 머스크, 정치 논란·번아웃 속 임원 대거 이탈
- 지난 1년간 테슬라와 xAI에서 핵심 임원들이 연이어 퇴사했으며, 판매·배터리·공공정책·CIO뿐 아니라 옵티머스 로봇·AI 핵심 인력도 이탈했음
- xAI에서는 CFO와 법무책임자가 수개월 만에 그만두는 등 이직 속도가 더 빨랐으며, 일부는 오픈AI로 합류했음
- 퇴사 사유로는 과도한 업무 강도(주 120시간 근무 사례)와 머스크의 정치적 행보, 전략 급선회, 대규모 감원 등이 지적됨
- 테슬라는 2024년 1만4천 명 감원 이후 저가형 EV 모델 개발을 중단하고 로봇·AI·로보택시에 집중하면서 임원 퇴진이 가속화됐음
- 일각에서는 머스크의 트럼프 지지와 극우 인사 옹호가 내부 사기를 떨어뜨린다고 평가했음
- 머스크 측은 인재 유입도 여전히 강하다고 강조했으나, 내부에서는 정치·윤리적 부담으로 이탈이 이어지고 있음
출처: FT
🤖 메타, 칩 스타트업 리보스 인수…AI 인프라 내재화 가속
- 메타는 AI 반도체 역량 강화를 위해 칩 스타트업 리보스(Rivos)를 인수하기로 했음
- 리보스는 자체 GPU를 개발 중이며, 이는 AI 학습·추론의 핵심 칩으로 메타는 이를 통해 엔비디아 의존도를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려는 전략임
- 메타는 이미 자체 AI 칩(MTIA)을 개발 중이지만 진척이 기대에 못 미쳐 외부 기술 보강을 추진해왔음
- 이번 인수는 메타가 추진하는 ‘초지능(superintelligence)’ 목표 달성과 맞물려 있으며, 올해만 720억 달러를 AI 인프라에 투입할 계획임
- 앞서 메타는 한국 스타트업 퓨리오사AI 인수도 검토했으나 불발된 바 있음
출처: Bloomberg
🎥 오픈AI, 숏폼 영상 앱 출시…틱톡·유튜브에 도전
- 오픈AI는 AI 영상 생성기 ‘소라(Sora)’를 기반으로 한 소셜미디어 앱을 공개했으며, 텍스트 프롬프트로 오디오 포함 HD 영상을 제작할 수 있음
- 사용자는 본인 영상을 업로드해 AI가 만든 장면 속에 삽입할 수 있으며, 틱톡·인스타 릴스·유튜브 쇼츠처럼 스와이프·스크롤 방식 피드를 제공함
- 초기 버전 ‘소라 2’는 미국과 캐나다 앱스토어에서 초대 기반으로 출시되며, 알고리즘 추천과 댓글·연결 기능도 지원함
- 틱톡·구글·메타도 AI 숏폼 영상 기능을 강화하며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오픈AI는 미성년자 무한 스크롤 제한, AI 생성 콘텐츠 표시 등 안전 장치도 포함했음
- 다만 저작권 문제에 대한 소송 위험은 여전히 존재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음
출처: WSJ
🔊 아마존, 알렉사+ 탑재 신형 에코 기기 공개…최저가 99달러
- 아마존은 뉴욕 하드웨어 행사에서 생성형 AI 비서 ‘알렉사+’를 탑재한 신형 스마트 스피커·디스플레이 4종을 발표했음
- 에코 닷 맥스는 99.99달러, 에코 쇼 8은 179.99달러, 에코 쇼 11과 에코 스튜디오는 각각 219.99달러에 책정됐음
- 신형 기기에는 맞춤형 실리콘 칩(AZ3·AZ3 Pro)과 오므니센스 플랫폼이 적용돼 사용자 인식, 수면 분석, 도어락 알림 등 개인화 기능을 제공함
- 에코 닷 맥스·스튜디오는 10월 29일, 에코 쇼 8·11은 11월 12일 출시 예정이며, 예약구매 고객은 즉시 알렉사+를 사용할 수 있음
- 이번 제품군은 전 마이크로소프트 하드웨어 총괄 파노스 파네이 합류 후 처음 선보이는 라인업으로, 아마존은 구글·오픈AI 등 경쟁사와의 격차 축소에 주력하고 있음
출처: CNBC
💾 코어위브, 메타와 140억 달러 규모 AI 인프라 계약
- 엔비디아가 지원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코어위브(CoreWeave)는 메타와 140억 달러 규모의 컴퓨팅 파워 공급 계약을 체결했음
- 계약 기간은 2031년 12월까지이며, 2032년까지 연장 옵션이 포함됨
- 코어위브는 최근 오픈AI·마이크로소프트와도 수십억 달러 규모 클라우드 계약을 맺으며 데이터센터 수요를 확대하고 있음
- 이번 계약으로 메타는 엔비디아 최신 GB300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며, AI 기반 스마트글라스 등 소비자 제품 기술 강화를 목표로 함
- 코어위브 주가는 발표 직후 15% 급등했으며, 업계에서는 기업 간 상호 투자·공급 계약이 거품 우려를 키운다는 지적도 제기됨
출처: Reuters
🚀 엔비디아, 시가총액 4.5조 달러 돌파…AI 인프라 계약 훈풍
- 엔비디아 주가는 3% 가까이 상승하며 시총이 처음으로 4.5조 달러를 돌파했음
- 올해 들어 주가는 약 39% 상승했으며, 최근 오픈AI·메타 등과의 대규모 인프라 계약이 모멘텀을 강화했음
- 오픈AI는 엔비디아에 최대 1천억 달러 지분 투자를 허용하고, 5천억 달러 규모 ‘스타게이트’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 중임
-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신형 AI 데이터센터 지출의 약 70%가 자사 제품에 해당한다고 밝힘
- 씨티는 AI 인프라 지출 전망을 상향하며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200달러에서 210달러로 올렸음
- 메타와의 142억 달러 규모 계약을 발표한 클라우드업체 코어위브 역시 엔비디아 주요 주주로, 엔비디아 생태계 확장을 뒷받침하고 있음
출처: CN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