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 정리

[은호레터] AMD 전망 예상 상회에도 주가 급락 / 서클, 실적 앞두고 스테이블코인 경쟁 압박 / 스페이스X 첫 실적서 매출 예상치 상회, 주가는 하락 등 오늘의 경제 뉴스

은퇴 호소인의 경제 뉴스

2026.08.05 | 조회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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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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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장 정리 

  • 미국 증시는 중동 긴장 완화 기대와 AI 관련 기업들의 호실적이 겹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음. S&P 500은 1.79% 오른 7,736.52로 처음 7,700선을 넘어섰고, 다우지수는 1.71% 상승한 54,085.88, 나스닥종합지수는 2.59% 오른 26,584.99로 마감했음.
  • 시장을 가장 크게 움직인 변수는 호르무즈 해협 재개를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협상 기대였음. 카타르가 임시 합의안이 마련됐다고 밝힌 가운데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도 이르면 하루나 이틀 안에 합의가 나올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대규모 공습과 원유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빠르게 낮아졌음.
  • 이에 따라 서부텍사스산원유는 5.69% 하락한 배럴당 75.77달러, 브렌트유는 5.26% 내린 79.36달러를 기록했음. 유가 하락은 에너지발 물가 압력을 낮출 수 있다는 기대를 키웠고, 9월 연준 금리 인상 확률도 전일 67.2%에서 56.9%로 낮아졌으며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5bp 하락한 4.62%를 기록했음.
  • 이와 함께 AI 관련 기업들의 실적이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의 수익성에 대한 우려를 완화했음. 팔란티어는 연간 매출과 이익 전망을 상향한 뒤 약 29% 급등하며 2024년 2월 이후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고, 캐터필러도 발전 장비와 건설기계 수요를 바탕으로 실적 예상치를 웃돌고 연간 매출 전망을 높이면서 5% 넘게 상승했음.
  • 반도체주도 7월 급락에서 빠르게 반등했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이날 약 7% 상승하며 4거래일 연속 올랐고, 마이크론은 7% 이상, 마벨테크놀로지는 약 13% 급등했으며 기술업종은 4% 올라 S&P 500의 11개 업종 가운데 가장 강한 흐름을 보였음.
  • 한편 미국의 6월 구인 건수는 감소했지만 채용이 소폭 늘고 해고가 낮은 수준을 유지해 노동시장이 급격히 약화되고 있다는 신호는 나타나지 않았음. 고용이 안정적인 만큼 연준은 물가 억제에 계속 초점을 맞출 수 있지만, 유가 하락이 금리 인상 부담을 일부 낮추면서 주식과 채권이 동시에 상승하는 환경이 형성됐음.
  • 전체적으로 이날 시장은 외교 협상 기대, 유가 급락, 기업 실적 개선이 동시에 반영되며 위험자산 선호가 크게 강화됐음. 다만 호르무즈 해협 합의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주가지수가 단기간에 사상 최고치까지 올라온 만큼, 이번 주 고용지표와 실제 협상 결과를 확인하려는 움직임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시장 분위기는 강한 낙관론 속에서도 이벤트 민감도가 높은 상태로 마감했음.

 

 

 

 

📰 주요 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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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D 전망 예상 상회에도 주가 급락

  • AMD가 3분기 매출 전망으로 130억 달러(±3억 달러)를 제시했지만, 발표 직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7%가량 하락했음. 애널리스트 평균 추정치 125억 달러를 웃돈 수치인데도, 일부 월가 추정치는 130억 달러를 크게 넘어섰던 탓임.
  • 기대가 그만큼 높았음. AMD 주가는 올해 두 배 넘게 올랐고 화요일 뉴욕 증시에서 518.58달러로 마감했음. 지난달 리사 수 CEO가 엔비디아 제품을 능가한다고 밝힌 신제품을 공개하며 2030년 1조4000억 달러 규모로 보는 시장을 겨냥해 공격적으로 나선 뒤 눈높이는 더 올라간 상태였음.
  • 2분기 매출은 50% 늘어난 115억 달러, 데이터센터 부문은 두 배 이상 증가한 67억 달러였음. 다만 AI 데이터센터 건설 열기가 메모리 반도체 부족을 부르며 PC 가격 상승과 공급 축소로 이어졌고, PC는 여전히 AMD의 물량 기준 최대 시장임.

출처: Bloomberg 


💸 서클, 실적 앞두고 스테이블코인 경쟁 압박

  • 서클 주가는 상장 첫날 168% 급등해 83.23달러로 마감했지만, 지금은 59.75달러로 3월 고점 135달러 대비 56% 낮은 수준임. 연초 대비로는 25% 하락했음.
  •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건 USDC가 AI 에이전트의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는 미래지만, 당장의 사정은 다름. 모건스탠리는 USDC가 작년 3분기 이후 사실상 성장하지 못했다며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낮추고 목표주가를 106달러에서 38달러로 내렸음. 스테이블코인 사용량은 아직 코인 거래 열기를 따라가는데, USDC를 함께 만든 코인베이스의 거래 관련 수익은 전 분기 대비 21% 줄었음.
  • 경쟁도 붙었음. 지난 6월 비자·마스터카드·스트라이프·코인베이스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오픈USD라는 스테이블코인을 발표했고, 은행권의 토큰화 예금 실험까지 겹치면서 향후 몇 년간 USDC의 경쟁 압력이 커질 수 있음. 2분기 실적은 수요일 장 시작 전 발표되며, 시장은 주당순이익 16센트, 매출 7억1400만 달러를 예상함.

출처: Barron's 


🚀 스페이스X 첫 실적서 매출 예상치 상회, 주가는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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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이스X가 6월 상장 이후 첫 분기 실적에서 매출 78억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68억1000만 달러를 넘어섰음. 주당 손실은 9센트로 월가 전망(24센트 손실)보다 작았고, AI 부문 영업손실도 12억6000만 달러로 컨센서스인 23억9000만 달러 손실을 밑돌았음.
  • 그럼에도 주가는 미국 시간외 거래에서 2%가량 하락했음. 860억 달러를 조달한 사상 최대 규모 IPO 이후 상장 직후 변동성과 AI 매도세가 겹치며 고점 대비 시가총액 1조 달러 이상이 증발했고, 머스크의 세계 첫 조만장자 지위도 사라졌음. 여기에 이번 주 후반 1000억 달러 넘는 물량이 처음으로 매도 가능해져 추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 유일한 흑자 사업인 스타링크 가입자는 2분기 1200만 명으로 예상치 1219만 명을 소폭 밑돌았음. 시장의 관심은 우주 데이터센터 구상을 포함한 대규모 AI 지출과 스타십 발사 일정에 쏠려 있음.

출처: Bloomberg 


🧠 삼성, HBM5보다 8배 빠른 차세대 메모리 공개

  • 삼성전자가 HBM5 대비 성능 약 8배, 메모리 밀도 10배 이상을 내세운 차세대 3D 메모리 구조 zHBM을 공개했음. AI 가속기 위에 고대역폭 메모리를 수직으로 쌓고 첨단 웨이퍼 본딩 기술을 적용해 고객사 맞춤 설계도 가능하다는 설명임.
  • 다만 zHBM과 HBM5의 구체적 일정은 아직 제시하지 않았고, 확정된 건 올해 하반기 HBM4 양산 확대임. AI 메모리 시장 초기 주도권을 SK하이닉스가 잡은 가운데, 마이크론까지 더해진 1조 달러에 가까운 메모리 시장에서 차세대 구조를 먼저 내놓는 것이 대형 고객 확보의 관건이 됐음.
  • 삼성은 V낸드 기반 zNAND-O와 400단 이상 V10 BV-NAND도 함께 내놨음. 저장 밀도가 이전 세대보다 약 60% 늘었다는 설명으로, AI 인프라를 처음부터 끝까지 공급하겠다는 구상임.

출처: Bloomberg 


📈 팔란티어 급등에 공매도 30억달러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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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란티어 공매도 투자자들이 올해 벌어둔 수익을 하루 만에 전부 반납했음. S3파트너스에 따르면 화요일 장중 주가가 30% 넘게 오르면서 공매도 평가손실이 30억 달러에 달했고, 연초 이후 약 27억 달러였던 평가이익은 손실로 뒤집혔음.
  • 반전의 계기는 월요일 발표한 연간 매출·이익 전망 상향이었음. 알렉스 카프 CEO는 데이터 분석 도구에 대한 기업 수요가 "비현실적일 정도"라고 했고, 앤스로픽 같은 AI 개발사가 소프트웨어 사업을 잠식할 거란 우려도 일부 가라앉았음. 도이체방크는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음.
  • 다만 30% 급등에도 주가는 올해 들어 여전히 8% 넘게 하락한 상태임. 선행 주가수익비율이 83배를 웃도는 점을 들어 제프리스는 언더퍼폼을 유지하며 여기서부터는 국면이 더 어려워진다고 봤음.

출처: Bloomberg 


📉 레버리지 ETF 붕괴 대비 보험 수요 급증

  • 레버리지 ETF가 터지는 상황에 대비한 보험이 파생상품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상품이 됐음. 2배 ETF는 기초 종목이 하루에 50% 넘게, 3배는 33% 넘게 빠지면 순자산보다 큰 손실이 나면서, 돈을 빌려준 은행이 회수하지 못한 부분을 떠안게 됨. 실제로 루시드가 장중 57% 급락했을 때 관련 레버리지 ETF가 통째로 날아간 사례가 있었음.
  • 이 '갭 리스크'를 덜려는 은행들이 전날 종가보다 50% 낮은 가격에 걸린 일일 풋옵션을 1년치로 묶은 크래시 풋(클리케)을 사들이면서 거래가 늘었음. 골드만삭스는 5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2배 ETF를 겨냥한 헤지 수요를 근거로, 최대 1년간 꼬리위험을 떠안고 레버리지를 쓰면 14.2~20% 수익률이 가능하다는 아이디어를 돌렸음.
  • 보험을 파는 쪽이 대형 펀드만은 아니게 됐음. 야누스헨더슨은 4월 스태빌리티 스왑과 주가연계증권을 담은 액티브 ETF 2종(JELH·JELM)을 내놨음.

출처: Bloomberg 


💸 AI 데이터센터 리스 부담, 빅테크 1조달러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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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로소프트·메타·오라클·아마존·알파벳 5개사가 아직 시작되지 않은 리스 계약으로 약 1조900억 달러의 미래 임차료를 약정했음. 대부분 AI 데이터센터용이며, 메타가 7월에 추가로 체결한 680억 달러를 더하면 약 1조1600억 달러 규모임.
  • 이 금액은 이미 재무상태표에 인식된 리스부채 약 2850억 달러의 네 배에 가까움. 회계상 리스는 시설을 실제 사용할 수 있게 되기 전까지 부채로 잡히지 않고 주석에만 공시되기 때문임. 다만 미인식 약정액은 여러 해에 걸친 할인 전 금액이라 부채와 단순 합산할 수는 없음.
  • 집중도가 가장 큰 곳은 오라클로, 2600억 달러를 공시해 인식 리스부채 378억9000만 달러의 7배에 육박함. 회사는 리스 기간과 가격이 고객 계약과 어긋날 수 있다고 경고했음. AI 컴퓨팅 수요가 계속 늘면 클라우드 성장의 기반이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처분이 어려운 장기 설비 비용을 떠안을 수 있음.

출처: Reuters 


🤖 메타 AI 앱, 미국 이용자 늘었지만 체류시간은 최하위

  • 메타 AI 앱이 7월 미국 일간활성이용자(DAU) 점유율을 6월 15%에서 18%로 끌어올리며 앱 가운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음. 앱토피아 집계로 나머지 앱들은 전월 대비 보합이거나 감소했음.
  • 다만 이용 강도는 정반대임. 미국 DAU 200만 명을 확보했지만 하루 평균 체류 시간은 약 9.5분으로, 챗GPT의 약 22분에 크게 못 미치는 최하위 수준이라고 애덤 블래커 애널리스트는 지적했음. 사용자를 끌어오는 데는 성공했지만 붙잡아 두는 단계는 아직이라는 의미임.
  • 시장 전체로 보면 주요 생성형 AI 챗봇 앱의 글로벌 다운로드는 7월 전년 대비 약 2% 줄며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했음. 미국 휴대폰 이용자의 약 43%는 여전히 챗봇 앱을 한 번도 쓴 적이 없고, 글로벌 기준으로는 이 비율이 더 클 가능성이 있다고 봤음.

출처: Seeking Alpha 


💊 위고비 알약 매출 부합에도 노보 주가 급락

  • 노보노디스크가 올해 두 번째로 실적 전망을 상향했지만, 정작 주가는 미국 예탁증서(ADR) 기준 뉴욕 시간 오후 1시 51분 한때 7.2% 하락했음. 시장의 관심이 온통 신제품인 위고비 경구약에 쏠려 있었기 때문임.
  • 회사는 올해 매출과 이익 감소폭이 고정환율 기준 최대 12%에 이를 수 있다던 기존 전망을 6% 수준으로 완화했음. 반면 위고비 알약 매출은 32억 덴마크크로네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데 그쳤음. 현대 비만 치료제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출시로 평가되며 기대치가 높아져 있던 만큼, 부합은 곧 실망으로 읽혔음. 미즈호증권의 재러드 홀츠는 상향 폭이 "분명 대단하지는 않았음"고 평가했음.
  • 2분기 영업이익은 고정환율 기준 16% 줄었고, 실험 단계 비만 치료제 몬루나반트 등 무형자산 손상차손 63억 크로네가 반영됐음. 노보는 최근 심혈관 위험 감소 목적의 임상 후기 주사제 실패로 올해 주가 상승분을 반납한 데 이어, 7월 21일에는 일라이릴리를 허위광고 혐의로 제소하며 경쟁 강도를 키우고 있음.

출처: Bloomberg 


⚡ 美 폴리실리콘 관세, 반도체 아닌 태양광 부담될 수도

  • 트럼프 행정부가 폴리실리콘과 파생 제품에 최저수입가격과 관세를 함께 적용하는 방안을 준비 중임. 이달 말 결정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헴록 세미컨덕터와 바커 케미의 미국 공장을 중국의 반도체 공급망 확대로부터 보호하는 게 목적임.
  • 반도체 육성이 목표지만 실제 부담은 태양광이 질 수 있음. 폴리실리콘 수요에서 반도체 비중은 2.4%에 불과해, 칩용 소재 생산도 태양광 수요에 기대고 있는 구조임. 중국은 세계 태양광 제조능력의 약 80%를 차지함.
  • 2022년 세제 혜택 이후 미국 태양광 투자는 패널 조립에 몰렸고 웨이퍼·셀은 여전히 수입 의존도가 높음. 관세가 태양광 발전소와 소비자 가전·자동차 가격을 올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임. 미국 내 웨이퍼·셀 생산에 투자하는 수입업체는 비용을 상쇄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출처: Reuters 


🚢 이란, 호르무즈 통제 완화하고 유럽 소해 검토

  •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협상에서 처음으로 두 핵심 쟁점에 동시에 양보 신호를 냈음.
  • 그간 이란은 해협을 오가는 모든 선박에 대한 통제권을 요구하고 기존 국제 항행 체계를 없애야 한다는 입장이었음. 하지만 로이터에 따르면 새 방안에서는 페르시아만으로 들어오는 선박의 항행 관리만 이란이 맡고, 나가는 선박에는 감독권과 필요시 개입권만 남기기로 했음. 출항 최종 허가는 오만이 처리함. 다만 오만이 제안한 양방향 공동 관리는 여전히 거부하고 있음.
  • 기뢰 제거에서도 변화가 감지됨. 블룸버그는 이란이 프랑스·영국·벨기에·네덜란드 등 대이란 군사행동에 직접 참여하지 않은 유럽 국가의 소해 작전 참여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음. 성사되면 해운·보험업계가 필요로 하는 제3자 안전 보증이 될 수 있음.
  • 베센트 재무장관은 합의가 하루 이틀 안에 가능하다고 했지만, 루비오 국무장관은 아직 최종 타결이 아니라고 밝힘. 기술적 장애물이 줄고 있을 뿐 정상 통항 재개까지는 불확실성이 큼.

출처: WallstreetCN 


💸 블랙스톤, 앤스로픽 칩 부채 360억달러 추진

  • 블랙스톤이 앤스로픽의 구글 칩 사용 자금을 대기 위한 두 번째 대형 부채 패키지를 놓고 투자자들과 초기 논의를 진행 중임. 초기 제안 중 하나는 최소 360억 달러 규모였다고 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함.
  • 이 숫자가 눈에 띄는 이유는 두 달 전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와 블랙스톤이 주도해 구글의 맞춤형 칩을 리스하는 데 조달한 350억 달러 부채가 이미 있기 때문임. 이번 조달이 제안된 규모대로 확정되면 그 350억 달러를 넘어서게 됨. 다만 규모와 구조, 블랙스톤의 참여 방식까지 아직 논의 중이어서 바뀔 수 있음.
  • 논의는 앤스로픽이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IPO 관련 서류를 비공개로 제출한 이후 나왔음. 블룸버그는 앤스로픽이 이르면 올해 상장을 목표로 투자자 논의를 계획 중이라고 전한 바 있음. 성사될 경우 역대 최대급 사모 크레딧 거래가 될 수 있음. 블랙스톤 주가는 장중 1.6% 상승 중임.

출처: Seeking Alpha 


📈 톰 리 '8월 신고점' 전망 근거 6가지

  • 미국 증시가 두 달째 제자리걸음이지만, 톰 리 펀드스트랫 리서치 총괄은 8월 신고점 경신이 가능하다며 여섯 가지 근거를 제시함. 6월 초 이후 S&P500은 1%, 나스닥은 2%가량 하락한 상태임.
  • 리는 AI 트레이드의 레버리지 청산이 95% 진행됐다고 봄. 큰 손실을 낸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의 AI 비중 높은 포트폴리오를 시타델이 사들인 것이 분기점이라는 설명임. 7월 코스피가 22% 급락한 뒤 한국 당국이 긴급회의에서 개별 종목 레버리지 ETF 규제 등 대응에 나선 점, 2분기 실적 시즌을 절반 넘긴 현재 내년 S&P500 주당순이익 전망치가 7달러 올라 선행 PER이 낮아진 점도 함께 꼽았음.
  • 시장은 9월 금리 인상 확률을 60%가량으로 보고 있지만, 리는 이를 과대평가로 판단함. 인플레이션이 목표보다 59bp 높은 가운데 항공료·주거비·의류·여가가 74bp를 차지하는 만큼, 이 항목들이 내려오면 2% 목표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시각임.

출처: MarketWatch 


📈 유가 급락에 국채 강세…Fed 긴축 압박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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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유가가 5.7% 급락하자 미 국채 가격이 올랐음. 화요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7월 10일 이후 가장 낮은 정산가를 기록했고, 만기별 국채 금리는 4~6bp 하락해 10년물은 4.62%, 2년물은 7월 20일 이후 최저 수준까지 내려왔음.
  • 계기는 이란 전쟁의 외교적 해결 가능성이었음.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카타르 측 인사가 미국과 이란이 합의에 근접했다는 취지로 언급하면서, 2월 말 미국의 이란 공격 이후 인플레이션을 밀어올렸던 유가가 다시 눌린 것임.
  • 금리 기대도 함께 후퇴했음. 단기 금리선물은 9월 회의에서 약 15bp 인상을 반영해 연내 한 차례 인상은 완전히 반영됐지만, 지난주만 해도 두 차례 인상이 온전히 반영돼 있었음. 다만 유가와 무관하게 견조한 경기 자체가 추가 긴축을 요구할 가능성이 남아 있어, 시장은 금요일 7월 고용보고서를 기다리는 중임.

출처: Bloomberg 


🏦 미 국채 딜러들, 5일 발표서 입찰 증액 신호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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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가 딜러들은 미 재무부가 내년에 국채 입찰 규모를 키워야 할 상황이지만, 5일 발표에서는 그 신호를 내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음. 재무부는 2024년 5월부터 분기 리펀딩 성명에 "최소한 향후 몇 분기 동안 명목 쿠폰물과 변동금리채 입찰 규모를 유지한다"는 문구를 넣어왔음.
  • 지난 5월에도 대부분의 딜러는 증액 가능성을 인정하는 쪽으로 문구가 바뀔 것으로 봤지만 그대로 유지됐고, 한 번 데인 딜러들은 이번엔 몸을 사리는 분위기임. 증액 시점 전망도 2027년 2월에서 5월로 밀렸지만, 여전히 일부는 내년 2월을 보고 있음.
  • CIBC·도이체방크·모건스탠리·웰스파고는 최소한 "최소한(at least)"이라도 빼는 완화를 예상함. JP모건은 그 수정이 맞다고 보면서도, 장기 금리 급등을 부를 수 있어 실제로는 손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봄. 최근 국채 매도세로 30년물 금리가 2007년 이후 최고로 오른 점도 현상 유지 논거로 꼽힘.

출처: Bloomberg 


📈 SK하이닉스 매수 쇄도, 마이크론 대비 저평가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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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에 월가 매수 의견이 한꺼번에 쏟아졌음. 윌리엄블레어는 목표주가 260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는데, 월요일 종가 대비 82% 상승 여력을 뜻함. 스티펠은 240달러에 매수 의견을 냈고, 니덤·웨드부시·캔터피츠제럴드·RBC·로젠블랫도 매수를 제시하면서 평균 목표주가는 227.84달러, 60% 상승 여력에 해당함.
  • 정작 주가 흐름은 지지부진했음. ADR은 월요일 142.72달러로 마감해 7월 중순 미국 상장 가격보다 4%가량 낮은 수준임. AI 지출 붐이 얼마나 오래갈지에 대한 의문이 최근 한 달간 주가를 눌렀음.
  • 애널리스트들이 겨냥하는 건 밸류에이션 격차임. 화요일 기준 ADR은 2026회계연도 예상 이익의 6.1배, 마이크론은 11.3배에서 거래됨. 윌리엄블레어는 미국 상장이 이 격차를 좁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봤고, AI 메모리 가격과 더딘 신규 공급 증설이 이익 체력을 높게 유지시킬 가능성을 근거로 들었음. 이날 주가는 개장 전 4% 넘게 올랐음.

출처: Barron's 


⚡ 키옥시아·샌디스크, 전력효율 높인 QLC 낸드 공개

  • 키옥시아와 샌디스크가 이전 세대 대비 비트 밀도를 최대 60% 높인 10세대 QLC 3D 낸드 기술을 공개함.
  • 두 회사가 함께 쓰는 CBA(CMOS directly Bonded to Array) 구조를 적용해 8세대 3D 낸드보다 읽기·쓰기 속도를 끌어올렸고, 업계 처음으로 4.8Gb/s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고 밝힘. 인터페이스 개선으로 데이터를 내보낼 때의 전력 효율도 함께 높였음.
  • 밀도와 전력 효율을 동시에 올린 점이 핵심임. 두 회사는 이번 전력 효율 개선이 AI·클라우드 인프라가 겪는 전력·냉각 부담에 직접 대응하는 부분이라고 설명함.

출처: Seeking Alpha 


📈 마벨, AI 메모리 신제품에 11% 급등

  • 마벨 주가가 화요일 약 11% 급등했음. AI 메모리 인프라 제품군에 신제품을 한꺼번에 내놓은 게 계기였음.
  • 중심은 브라베라 SC6 PCIe 6.0 SSD 컨트롤러임. 기존 SC5 대비 성능을 두 배로 끌어올려, LLM 추론에서 반복 계산을 줄이는 KV 캐시를 고대역폭 메모리에서 SSD로 더 많이 옮길 수 있게 했다는 설명임. 쓰기 증폭을 줄이고 낸드 수명을 늘려 클라우드 사업자가 AI·클라우드·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감당하도록 돕는다는 것임. 샘플 출하는 2026년 4분기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
  • 여기에 포토닉 패브릭 메모리 모듈과 NIC, 칩렛을 AI 추론용 멀티랙 광 공유 메모리 구조의 기반 요소로 제시했음. 기존 스트럭테라 CXL 메모리 사업 위에 AI 스토리지와 랙 단위 메모리 확장·풀링을 얹는 그림임.

출처: Seeking Alpha 


💸 앤스로픽, 볼타와 100억달러 컴퓨팅 계약

  • 앤스로픽이 인프라 스타트업 볼타 인프라와 100억 달러 규모 컴퓨팅 용량 계약을 체결했다고 블룸버그가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음. 엔비디아가 투자한 클라우드 스타트업 볼타가 운영하는 데이터센터를 쓰는 조건임.
  • 볼타 CEO 리카르드 보아다는 링크드인에서 유럽에 AI 팩토리를 짓는 100억 달러 전략적 파트너십을 선도 AI 연구소와 맺었고, 연간 약 17억 달러의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음. 같은 날 비트디어는 자회사가 볼타와 16년짜리 AI 데이터센터 임대·서비스 계약을 맺어 약 47억 달러의 계약 매출이 예상된다고 발표했음. 노르웨이 데이터센터에 121MW 용량을 공급하고, 엔비디아 GPU와 델의 기술을 쓰는 구조임.
  • 볼타는 시드와 시리즈A에서 기업가치 24억 달러를 인정받아 약 3억 달러를 조달했고, 아조라와 5억... 앤스로픽은 논평을 거부했음.

출처: Seeking Alpha 


⚡ 美, 중국산 데이터센터 광트랜시버 수입금지 추진

  •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산 데이터센터 부품의 신규 모델 수입을 금지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로이터가 소식통 4명을 인용해 보도했음. 대상은 데이터센터 내부에서 광케이블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광 트랜시버로, FCC가 초안을 만들고 있으며 올해 안에 공표해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함. 다만 소식통들은 수정되거나 보류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고 했음.
  • 중국 기업이 미국 데이터센터에서 데이터를 빼내거나 악성코드를 심을 위험을 차단하겠다는 취지임. 화웨이 장비처럼 인프라에 깊이 박힌 뒤에는 제거가 느리고 비싸다는 학습효과가 깔려 있음.
  • 직격탄은 세계 데이터센터 트랜시버 시장의 27%를 쥔 중지 이노라이트가 맞을 전망임. 반면 미국 코히런트와 루멘텀은 수혜가 예상되나, 중국 업체를 대체할 규모는 아니어서 AWS 같은 클라우드 기업의 비용이 오를 가능성이 있음. 중국 대사관은 이익을 해치는 조치에는 필요한 모든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음.

출처: Reuters 


🎧 스포티파이 구독자 3억 돌파, MAU는 가이던스 하회

  • 스포티파이가 2분기에 유료 구독자 300만 명 고지를 넘겼음. 분기 중 700만 명이 순증하며 총 3억 명을 기록, 자체 가이던스를 100만 명 웃돌았음. 북미, 중남미, 유럽 등 전 지역에서 고르게 늘었음.
  • 매출은 47억8000만 유로로 1년 전 41억9000만 유로 대비 14% 증가했고, 순이익은 5억4500만 유로(주당 2.61유로)로 지난해 같은 기간 8600만 유로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음. 매출총이익률은 33.4%로 사상 최고치를 찍었음.
  • 다만 월간활성이용자는 12% 늘어난 7억7700만 명으로 가이던스를 100만 명 밑돌았음. 주가는 월요일 종가 기준 올해 들어 약 15% 하락한 상태임. 회사는 다음 분기 매출 50억 유로, 구독자 3억500만 명, 매출총이익률 32.9%를 전망했음.

출처: WSJ 


🤖 파이퍼샌들러, 네오클라우드 코어위브 매수·네비우스 중립 제시

  • 파이퍼샌들러가 같은 네오클라우드 업종의 코어위브와 네비우스에 서로 다른 투자의견을 냈음. 코어위브는 비중확대에 목표주가 151달러, 네비우스는 중립에 목표주가 224달러로 커버리지를 시작했음.
  • 업종 자체에 대한 시각은 우호적임. 제임스 피시가 이끄는 애널리스트들은 AI 인프라 구축이 초기 단계이고 수요가 공급을 웃도는 데다, 엔비디아와의 관계, 하이퍼스케일러보다 40% 이상 낮은 원가·가격을 가능케 하는 아키텍처와 소프트웨어 덕분에 두 회사가 점유율을 늘릴 것으로 봤음.
  • 다만 두 회사 모두 초고속 성장·투자 국면의 장기 자산이라 대형 계약 실행력이 관건이고, 고객 집중 위험과 추가 자금조달 부담이 따른다는 점을 짚었음. 현재 주가 수준과 추정치 구도, 8월 5일 예정된 네비우스 바인랜드 데이터센터 미팅 관련 불확실성을 감안하면 코어위브의 위험 대비 보상이 더 낫다는 판단임.

출처: Seeking Alpha 


🚨 오라클 CDS 사상 최고, 2008년 위기 수준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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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라클의 5년물 신용부도스와프(CDS) 스프레드가 사상 최고치로 치솟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정점마저 넘어섰음. 바차트가 공유한 차트에 따른 것으로, CDS는 회사 부채가 부도날 위험에 대비해 드는 보험료 성격의 지표임. 스프레드가 높아졌다는 건 투자자들이 오라클 신용위험을 그만큼 크게 보고 보험료를 더 요구한다는 뜻임.
  • 배경엔 AI 인프라 투자가 있음. 오라클은 폭증하는 AI 연산 수요에 맞춰 클라우드 용량과 데이터센터에 수십억 달러 규모를 쏟아붓고 있는데, 재원을 점점 부채 조달에 의존해 왔음. 자본지출이 계속 늘면서 재무구조에 대한 우려도 함께 커졌음.
  • 주가에도 부담이 되고 있음. 오라클 주가는 연초 대비 27%, 1년 기준으로는 44% 가까이 하락한 상태임.

출처: Seeking Alpha 

 

 

 

 

 

※ 은호레터는 유사투자자문업체로, 개별 투자 상담이나 자금 운용을 제공하지 않고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합니다.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금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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