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전 유의 사항
매 뉴스레터마다 중복되는 문장이 있을 거야. <세상 모든 캠페인>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 될 것 같은 부분과 내가 꼭 전달하고 싶은 부분의 텍스트는 기울기 효과를 적용했어. 지금 이 글처럼 말이야.😀 그럼 항상 잘부탁해!
구독자, 안녕! 에디터 스파크야.
국내 최초 공모전 연합동아리 <BAMP>에서 열정으로 밤프를 낮보다 뜨겁게 만들 새로운 기수를 모집한다고 해! 2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하니 공모전에 관심있는 대학생 많관부~~궁금한 사람을 위해 블로그 링크도 같이 첨부해둘게!
https://m.blog.naver.com/12bamp/223344324162
혹시 위에 작은 별✨ 보여? 앞으로 캠페인을 소개할 때마다 검은 배경에 별이 하나씩 생길 거야! 캠페인을 7번 소개했다면 별이 총7개 있겠지? 그리고 10개가 모이면? 큰 별1개로 성장해, 그리고 100개가 모이면 더 큰 별로 성장함!
그럼 <세상 모든 캠페인> 179번째 뉴스레터 시작할게!😊
캠페인 이름 : Rejected Ales
클라이언트 : Matillda bay
대행사 : Howatson+Company
🔍'Rejected Ales'는 완벽한 맥주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캠페인이야.
캠페인을 볼 때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건지 알고 보면 이해하기가 더 좋을거야. 또 지금 당장 특정 주제와 관련된 레퍼런스를 찾아야 하는 구독자님들도 필요한 정보만 선별적으로 읽을 수 있으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겠지? (태그에 어떤 캠페인인지, 국내인지 해외인지, 브랜드, 대행사 등을 써둘게!)
✔️1. 캠페인 배경
호주엔 마틸다 베이 브루어리(Matilda Bay Brewery)라는 브루어리 회사가 있어.수제 맥주 오리지널 에일의 완벽한 맛을 내기까지 깐깐한 기준으로 테스트하지. 하지만 그럼에도 당시 '오리지널 에일'을 내놓은 지 1년이 지났지만 저조한 매출을 보였다고 해.
🔍 깐깐하게 오리지널 에일을 만들어내지만, 저조한 매출이 문제.
✔️2. 캠페인 목표
앞에서 깐깐한 기준이라고 했는데, 마틸다 베이 브루어리는 정말 맥주에 진심인 브랜드인 것 같아. 창립자의 인터뷰를 잠깐 들어볼까?
이런 정신이 있기에, 이번 골든 에일도 27번의 시도 끝에 만들었다고 해. 이 '오리지널 에일'이 완벽한 맥주로 나오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에 주목해 '거부된 에일'의 이야기를 27개의 맥주 캔에 각각 담아보여주려고 했지.
🔍 맥주에 진심인 우리의 27가지 버전의 이야기를 알리자.
✔️3. 캠페인 전략/아이디어
최종 제품이 나오기 전까지의 27가지의 맥주를 실제 제품으로 출시했어. 이 맥주들을 다양한 옥외광고로 스토리텔링과 함께 알렸지. 그리고 오리지널 에일' 구매 고객에게 '리젝티드 에일'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며 캠페인을 확신시켰다고 해. 브랜드의 기존 팬에게도 어필을 하는 방식이 새롭네.
🔍 옥외광고들로 과정을 알리고, 오리지널 구매할 때 리젝티드 에일도 무료로 제공하자!
케이스필름 마지막의 결과 데이터도 정말 재치있어. "1 Satisfied master brewer (1명의 만족한 마스터 브루어)". 아마 창립자이자 마스터 브루어인 Phil Sexton이겠지?
다들 이번 캠페인 어떻게 봤어?🤔
과정에 진심인 브랜드여서 가능한 스토리텔링인 것 같아. 수많은 맥주들 사이에서 통하는 건 어쩌면 이런 진심과 스토리 아닐까?
👀핵심만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캠페인 요약
✔️ 깐깐하게 오리지널 에일을 만들어내지만, 저조한 매출이 문제.
✔️맥주에 진심인 우리의 27가지 버전의 이야기를 알리자.
✔️옥외광고들로 과정을 알리고, 오리지널 구매할 때 리젝티드 에일도 무료로 제공하자!
✨에디터 스파크의 캠페인 한줄평
"브랜드의노력과 진심을 스토리텔링하자"
오늘의 캠페인을 영상으로 보고 싶은 구독자님들을 위해 준비했어😁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영상을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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