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전 유의 사항
매 뉴스레터마다 중복되는 문장이 있을 거야. <세상 모든 캠페인>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 될 것 같은 부분과 내가 꼭 전달하고 싶은 부분의 텍스트는 기울기 효과를 적용했어. 지금 이 글처럼 말이야.😀 그럼 항상 잘부탁해!

구독자, 안녕! 에디터 채성이야, 오늘은 밈 관련 캠페인을 가져와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밈을 따라가기 너무 어려운 세상인 것 같아.. 거제야호도 이제 한 물 지나간 느낌이고! 요즘 SNS에서 떠돌고 있는 배우 도전 1일차 밈을 가져왔는데, 지구인들은 요즘 어떤 밈에 관심이 있어?

혹시 위에 작은 별✨ 보여? 앞으로 캠페인을 소개할 때마다 검은 배경에 별이 하나씩 생길 거야! 캠페인을 7번 소개했다면 별이 총7개 있겠지? 그리고 10개가 모이면? 큰 별1개로 성장해, 그리고 100개가 모이면 더 큰 별로 성장함!
그럼 <세상 모든 캠페인> 390번째 뉴스레터 시작할게!😊

캠페인 이름 : Mustard x Mustard (2024)
클라이언트 : Heinz
대행사 : The Kitchen North America
🔍'Mustard x Mustard'는 켄드릭의 머스타드 밈에 올라타 광고 효과를 얻은 하인즈의 캠페인이야.
캠페인을 볼 때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건지 알고 보면 이해하기가 더 좋을거야. 또 지금 당장 특정 주제와 관련된 레퍼런스를 찾아야 하는 구독자님들도 필요한 정보만 선별적으로 읽을 수 있으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겠지? (태그에 어떤 캠페인인지, 국내인지 해외인지, 브랜드, 대행사 등을 써둘게!)

✔️1. 캠페인 배경
하인즈는 케첩으로는 늘 1등이었지만, 같은 이름을 쓰는 머스타드 제품은 이상하게 존재감이 없었다고 해. 케첩에 가려서 소비자들 머릿속에 머스타드는 잘 떠오르지 않는 브랜드였던 거야. 그런데 2024년, 켄드릭 라마와 드레이크의 랩 배틀이 한창 뜨거워지면서 기회를 발견했어. 켄드릭이 곡 안에서 자기 프로듀서의 이름을 크게 외쳤는데, 그 이름이 하필 "머스타드"였다고 해. "머스타아아아드!!!"라는 이 한마디가 노래를 넘어 SNS와 밈으로 퍼지면서, 사람들이 "머스타드"라는 단어 자체에 반응하게 됐지.
🔍 켄드릭 라마 노래 속 "머스타드" 라는 가사에서 시작된 머스타드 밈.

✔️2. 캠페인 목표
하인즈 입장는 머스타드 밈을 홍보 기회로 봤어. 그래서 굳이 큰 돈 들여 광고를 새로 만들기보다, 이미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머스타드"라는 단어의 화제성에 올라타서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각인시키는 걸 목표로 삼았지. 특히 슈퍼볼처럼 광고 한 편에 수십억이 드는 시기에, 정식 광고를 사지 않고도 사람들이 "슈퍼볼 하면 하인즈"를 떠올리게 만드는 걸 노렸어.
🔍 광고비 없이 이미 퍼진 "머스타드" 밈에 올라타 브랜드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각인시키자!

✔️3. 캠페인 전략/아이디어
그래미 시상식에서 디제이 머스타드가 상을 받는 순간 방송을 광고로 끊고 "하인즈&머스타드" 콜라보 티저를 깜짝 공개하며 화제를 브랜드화 시켰어. 이어서 그를 하인즈의 "Chief Mustard Officer"로 임명해 사람들 사이에서 밈과 브랜드를 계속 언급하게 만들었다고 해. 그 뒤 켄드릭 라마의 실제 슈퍼볼 하프타임 무대에 디제이 머스타드가 프로듀서로 등장했어. 하인즈 입장에서는 슈퍼볼에서 무료로 홍보하게 된 상황이었지. 하지만 사람들은 하인즈가 의도한 슈퍼볼 퍼포먼스라고 착각하며 바이럴 했어.
🔍 그래미 티저 공개와 직함 임명으로 화제를 만들고, 켄드릭의 슈퍼볼 무대에 묻어가며 광고 없이 바이럴을 완성시키자!
다들 이번 캠페인 어떻게 봤어?🤔
이번 캠페인을 보면서 슈퍼볼에서 무료로 광고 효과를 얻었다는 점에서 운이 정말 좋은 캠페인이었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운도 결국 수많은 시도 중에 생기는 거라 하인즈 담당자의 빠른 판단력으로 만들어 낸 성과라고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
🎁오늘 본 캠페인이랑 비슷한 사례는?
✔️ '컨디션의 장카설유 캠페인
✔️'장카설유'는 4세대 K팝 아이돌 비주얼 멤버(장원영, 카리나, 설윤, 유나)를 지칭하는 밈 발생 -> 컨디션은 이름 앞글자만 맞춰 장기하, 카더가든, 설운도. 유병재라는 전혀 다른 세대의 아티스트를 캐스팅하는 반전으로 밈을 재해석하고, '숙취해소계의 장카설유'로 포지셔닝해 기존 밈의 화제성을 그대로 흡수
https://youtu.be/GdeUYpKMHEY?si=mpUddF6WLmxGD2jp
👀핵심만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캠페인 요약
✔️켄드릭 라마 노래 속 "머스타드" 라는 가사에서 시작된 머스타드 밈.
✔️광고비 없이 이미 퍼진 "머스타드" 밈에 올라타 브랜드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각인시키자!
✔️그래미 티저 공개와 직함 임명으로 화제를 만들고, 켄드릭의 슈퍼볼 무대에 묻어가며 광고 없이 바이럴을 완성시키자!
✨에디터 채성의 캠페인 한줄평
"이런 밈친 마케팅"
오늘의 캠페인을 영상으로 보고 싶은 구독자님들을 위해 준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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