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전 유의 사항
매 뉴스레터마다 중복되는 문장이 있을 거야. <세상 모든 캠페인>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 될 것 같은 부분과 내가 꼭 전달하고 싶은 부분의 텍스트는 기울기 효과를 적용했어. 지금 이 글처럼 말이야.😀 그럼 항상 잘부탁해!
구독자, 안녕! 에디터 채성이야! 요즘 해가 길어지는 것을 보고 여름이 온 것을 실감하고 있어!! 지난 주말에 광화문의 하늘이 너무 예뻐서 찍어봤어!
혹시 위에 작은 별✨ 보여? 앞으로 캠페인을 소개할 때마다 검은 배경에 별이 하나씩 생길 거야! 캠페인을 7번 소개했다면 별이 총7개 있겠지? 그리고 10개가 모이면? 큰 별1개로 성장해, 그리고 100개가 모이면 더 큰 별로 성장함!
그럼 <세상 모든 캠페인> 111번째 뉴스레터 시작할게!😊
캠페인 이름: 6ourbon 7ime (2022)
클라이언트: Beam Suntory | 대행사: Leo Burnett
🔍'6ourbon 7ime'는 확실한 퇴근을 만들어주는 캠페인이야.
캠페인을 볼 때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건지 알고 보면 이해하기가 더 좋을거야. 또 지금 당장 특정 주제와 관련된 레퍼런스를 찾아야 하는 구독자님들도 필요한 정보만 선별적으로 읽을 수 있으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겠지? (태그에 어떤 캠페인인지, 국내인지 해외인지, 브랜드, 대행사 등을 써둘게!)
✔️1. 캠페인 배경
코로나19로 사람들의 일상의 많은 부분이 바뀌었잖아? 그중 가장 크게 바뀐 부분이 바로 집의 역할이 다양해졌다는거야! 코로나 이전의 집이 단순히 쉬는 공간이었다면 코로나를 겪으면서 직장으로서의 집, 카페로서의 집, 영화관으로서의 집 등등 레이어드 홈 트렌드가 확산되었어! 하지만 이러한 점 때문에 기존의 쉬는 공간인 집과 직장으로서의 집 사이 경계가 모호해졌다고 해!
🔍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집과 직장의 경계가 모호해짐.
✔️2. 캠페인 목표
코로나19 때문에 집의 경계가 모호해지니까 사람들의 초과 근무도 코로나 이전보다 더 많아졌고, 이에 따라 휴식의 시간이 더 적어졌다고 해! 그래서 Beam Suntory은 자신의 제품을 이용해 일과 삶의 경계를 구분지어, 사람들의 해피아워를 찾아주고자 했어!
🔍 Beam Suntory의 제품적 특징을 이용해 일과 삶의 경계를 지어주자!
✔️3. 캠페인 전략/아이디어
Beam Suntory는 버번에 대표적인 브랜드라는 점에서 버번의 색과 유사한 색을 띄는 노을이 지는 시간인 6-7PM을 버번 타임이라고 정의했어!
직장의 상사나 동료가 일을 부탁하기 전에 6ourbon 7ime을 캘린더에 추가해서 자신만의 해피아워를 확보할 수 있게 했지!
나는 개인적으로 6ourbon 7ime의 캠페인 비주얼 너무 이쁘다고 생각했어!
그럼 지금부터 Beam Suntory만의 해피아워, 6ourbon 7ime를 같이 감상해볼까?
🔍 Beam Suntory의 색과 노을이 지는 시간인 6-7PM을 연결짓자!
다들 이번 캠페인 어떻게 봤어?🤔
이번 캠페인은 제품 특성, 시간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 특정 시간이 가진 외형적 특징
이렇게 삼박자가 잘 맞아 떨어진 캠페인이라고 생각했어!
그리고 요즘 같이 노을이 아름다운 시기에 계속 생각나는 캠페인이 될 것 같아서 소개해봤어!
👀핵심만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캠페인 요약
✔️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집과 직장의 경계가 모호해짐.
✔️ Beam Suntory의 제품적 특징을 이용해 일과 삶의 경계를 지어주자!
✔️ Beam Suntory의 색과 노을이 지는 시간인 6-7PM을 연결짓자!
✔️ 비주얼 갑! 아름다운 캠페인!
✨에디터 채성의 캠페인 한줄평
야근하지 말고, 노을 보면서 퇴근하자!
오늘의 캠페인을 영상으로 보고 싶은 구독자님들을 위해 준비했어😁
(이미지를 클릭하면 영상이 있는 페이지로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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