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전 유의 사항
매 뉴스레터마다 중복되는 문장이 있을 거야. <세상 모든 캠페인>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 될 것 같은 부분과 내가 꼭 전달하고 싶은 부분의 텍스트는 기울기 효과를 적용했어. 지금 이 글처럼 말이야.😀 그럼 항상 잘부탁해!
구독자 안녕! 에디터 이안이야👋 배민에서 쉴력이라는 달력 출시기념으로 이번에 이벤트를 하고 있어. 바로 쉴복 운세 테스트인데 MBTI 성격 테스트랑 비슷한 느낌이야. 참여하고 스토리에 공유하면 20명에게 배민 1만원권을 준다고 해. 질문 보는 재미가 있어서 해보는 걸 추천해🤗 이미지를 클릭하면 테스트할 수 있음!
혹시 위에 작은 별✨ 보여? 앞으로 캠페인을 소개할 때마다 검은 배경에 별이 하나씩 생길 거야! 캠페인을 7번 소개했다면 별이 총7개 있겠지? 그리고 10개가 모이면? 큰 별1개로 성장해👍
이걸 하는 이유는 꾸준히 글을 쓰면서 '내가 이렇게 많은 캠페인을 사람들에게 소개했구나!'라는 뿌듯함을 만들고 싶어서야. (소소한 관람 포인트라고 생각해줘!)
그럼 <세상 모든 캠페인> 57번째 뉴스레터 시작할게!😊
캠페인 이름 : 아이지킴 키재기판 캠페인 (2022)
클라이언트 : 문화체육관광부 I 대행사 : 디마이너스원
🔍'아이지킴 키재기판 캠페인'은 실종아동 문제 인식 캠페인이야.
캠페인을 볼 때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건지 알고 보면 이해하기가 더 좋을거야. 또 지금 당장 특정 주제와 관련된 레퍼런스를 찾아야 하는 구독자님들도 필요한 정보만 선별적으로 읽을 수 있으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겠지? (태그에 어떤 캠페인인지, 국내인지 해외인지, 브랜드, 대행사 등을 써둘게!)
✔️1. 캠페인 배경
2021년 한 해 실종아동 신고 수는 무려 21,379명이라고 해. 너무 많은 숫자라 보면서 놀랐어😥 이렇게 실종아동 문제가 꾸준히 발생함에도 여전히 이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은 부족하대.
그래서 실종아동을 찾기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를 도입했지만, 여전히 등록율은 생각보다 적은 상황이야.
🔍실종아동 문제가 꾸준히 발생함에도 아직 사람들의 관심과 경각심은 부족함.
✔️2. 캠페인 목표
문화체육관광부는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애버랜드, 경찰청과 함께 실종아동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기획했어👍
100주년 어린이날에 맞춰 진행했다는 점과 집행 장소가 놀이 공원인 점이 정말 좋았어. 어린이날 놀이공원이니 핵심타깃인 부모와 아이들에게 캠페인 노출도 더 쉽겠다!
🔍100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아이와 부모가 함께 있는 놀이공원에서 실종아동 문제에 대해 알리자.
✔️3. 캠페인 전략/아이디어
놀이공원에는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지, 아닌지 알려주는 키재기판이 있잖아? 이를 매체로 활용하여 실종아동의 모습을 담은 아이지킴 키재기판을 만들었어.
덕분에 아이가 놀이기구에 타기 전 키를 잴 때, 자연스럽게 실종 아동의 모습을 보게 돼. 부모님은 자신의 아이와 비슷한 또래 실종아동을 보게 되니, 실종아동 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확 올 것 같아😯
키재기판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실종아동의 현재 추정 모습과 인적 사항을 볼 수 있어. 또한 현장에서 바로 실종아동을 예방하는 지문 사전등록도 가능하대!
🔍놀이기구를 타기 전 꼭 거치는 키개지판에 실종아동의 모습을 넣자!
다들 이번 캠페인 어떻게 봤어?🤔
난 실종아동에 대한 경각심부터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 유도까지 모두 연결한 점이 좋았어. 문제 인식부터 행동 유도까지 중요 목표를 다 이뤄준 캠페인 같아👍 오늘도 좋은 레퍼런스를 봐서 좋다😊
👀핵심만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캠페인 요약
✔️실종아동 문제가 꾸준히 발생함에도 아직 사람들의 관심과 경각심은 부족함.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아이와 부모가 함께 있는 놀이공원에서 문제를 알리자.
✔️놀이기구를 타기 전 꼭 거치는 키개지판에 실종아동의 모습을 넣자!
✔️실종아동에 대한 경각심 형성부터, 지문 사전등록 유도까지.
✨에디터 이안의 캠페인 한줄평
"매체와 접점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자!"
오늘의 캠페인을 영상으로 보고 싶은 구독자님들을 위해 준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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