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전 유의 사항
매 뉴스레터마다 중복되는 문장이 있을 거야. <세상 모든 캠페인>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 될 것 같은 부분과 내가 꼭 전달하고 싶은 부분의 텍스트는 기울기 효과를 적용했어. 지금 이 글처럼 말이야.😀 그럼 항상 잘부탁해!
%NAME% 안녕! 에디터 채성이야👋 이제 벌써 다음 주면 크리스마스잖아! 난 매년 11월 말부터 캐롤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면서 크리스마스 예열을 하는 편이야!
그래서 이번엔 내가 좋아하는 '잔잔한 크리스마스 캐롤'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해주고 싶었어! 꼭 한번 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 :)
이미지를 클릭하면 들을 수 있을거야!
혹시 위에 작은 별✨ 보여? 앞으로 캠페인을 소개할 때마다 검은 배경에 별이 하나씩 생길 거야! 캠페인을 7번 소개했다면 별이 총7개 있겠지? 그리고 10개가 모이면? 큰 별1개로 성장해👍
그럼 <세상 모든 캠페인> 58번째 뉴스레터 시작할게!😊
캠페인 이름 : Swedish Seedballs (2022)
클라이언트 : Swedish Seedballs I 대행사 : Robert Boisen & Like minded
🔍'Swedish Seedballs'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환경 캠페인이야.
캠페인을 볼 때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건지 알고 보면 이해하기가 더 좋을거야. 또 지금 당장 특정 주제와 관련된 레퍼런스를 찾아야 하는 구독자님들도 필요한 정보만 선별적으로 읽을 수 있으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겠지? (태그에 어떤 캠페인인지, 국내인지 해외인지, 브랜드, 대행사 등을 써둘게!)
✔️1. 캠페인 배경
이케아는 ‘사람과 지구의 친화적인 전략’ 중 하나로 2030년까지 기후 안심 기업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 대나무와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제품을 만들고, 2028년까지는 기존 플라스틱 포장재를 사용하지 않고 모두 재생 포장재로 바꾼다고 해!
🔍이케아는 지구와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음.
✔️2. 캠페인 목표
하지만 요즘은 너, 나 할것없이 모든 브랜드가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을 말하고 있잖아? 그래서 ‘이케아’ 라는 브랜드만이 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해 일관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고,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거듭나려고 했어☺️
🔍이케아만이 할 수 있는 환경 캠페인을 진행해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거듭나자!
✔️3. 캠페인 전략/아이디어
‘이케아’ 만이 할 수 있는 친환경 메시지가 무엇이었을까? 바로 ‘미트볼’ 이야 이케아는 자신들의 브랜드에서 유명한 식품인 미트볼을 사용했어.
이전에 이케아에선 이미 채식주의자를 위한 미트볼을 만들었던 전적이 있고, 이번엔 그 뒤를 이어 Swedish Seedballs(멸종위기 곤충을 위한 시드볼)을 만들었어!
이 씨앗을 화분이나 땅에 넣고 묻으면 멸종위기종의 먹이가 되는 식물이 자라나게 되어 곤충을 보호하고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 수 있게 돼!! 정말 신박하지?
🔍이케아만의 음식인 미트볼, 멸종 위기에 놓인 곤충을 위한 미트볼을 만들어 환경을 보전하는 캠페인을 하자!
다들 이번 캠페인 어떻게 봤어?🤔
모든 브랜드가 이야기하고 있는 친환경이라는 소재를 이케아만의 색으로 풀어낸 것 같아 너무 재밌는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어! 브랜드가 가진 자산을 활용하면 브랜드만의 색을 입힐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캠페인이었던 것 같아 😆
👀핵심만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캠페인 요약
✔️이케아는 지구와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
✔️이케아만이 할 수 있는 환경 캠페인을 진행해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거듭나자!
✔️이케아만의 음식인 미트볼, 곤충을 위한 미트볼을 만들어 멸종 위기에 놓인 곤충에게 먹이는 캠페인을 하자!
✔️대중적인 What to say에 특별한 How to say를 더하자!
✨에디터 채성의 캠페인 한줄평
"브랜드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브랜드 자산을 활용해보자!”
오늘의 캠페인을 영상으로 보고 싶은 구독자님들을 위해 준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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