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슈 소개
올해는 대형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정말 많았습니다. 수법이 점점 정교해져서 금융사기의 위험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분하지만 결국 나를 지키는 방법은 내가 스스로 경계하고 무장하는 것뿐입니다. 오늘은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 핵심 수칙을 전달드립니다. 주위에도 많이 공유하셔서 나 뿐만 아니라 내 주변에서도 피해 당하는 사람이 없도록 해주세요.
⚡️ 핵심 내용 분석
① 피싱범의 3단계 전략 : 신뢰-공포-고립
| 1. 신뢰 얻기 |
최근의 보이스피싱은 해킹된 개인정보를 기반으로 움직입니다. 놈들은 전화를 걸기 전, 이미 이름, 직업, 가족 관계, 택배 주문 내역까지 알고 접근합니다. 그들은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검찰, 경찰, 금융감독원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 혹은 지인을 가장하며 접근합니다. 그렇게 신뢰를 얻습니다.
| 2. 공포심, 욕망 자극 |
그리고 뇌의 이성적 판단 기능을 마비시키기 위해 공포심이나 욕망을 자극합니다. '범죄에 연루되었다, 납치되었다, 급하다' 등 공포심을 느끼도록 몰아칩니다. 때로는 '혜택(저리 대출, 쿠폰 발급 등)을 놓칠 수 있다'라며 욕망을 건드리는 방식도 씁니다.
| 3. 고립 |
마지막으로 피해자가 의심을 품고 이 굴레를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그들은 앱 설치를 강요하거나 링크를 통해 몰래 '악성 앱'을 설치하여 휴대전화를 장악합니다. 그 다음엔 경찰이나 은행에 확인 전화를 걸어도, 이 전화는 보이스피싱 조직에게 연결되도록 조작됩니다.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할 수 없는 상태를 만드는 게 그들의 마지막 전략입니다.
② 예방 3대장
| 금융거래 안심차단서비스 |
미리 빗장을 걸어 잠그세요. 최근 도입된 '금융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를 추천합니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내가 모르는 사이 대출, 비대면 계좌 개설, 오픈 뱅킹 등이 실행되는 것을 원천 차단할 수 있습니다. 거래하는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스마트폰 뱅킹 앱에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합니다. 필요할 때는 언제든 영업점을 방문해 즉시 해제할 수 있습니다. (출처의 금융감독원 보도자료를 검색해 보시면 쉽게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 기본에 충실 :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마세요 |
어릴 적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말라"고 배우셨죠? 똑같습니다. 문자로 온 출처 불명 링크는 절대 누르지 마세요. 관공서나 금융기관은 절대 전화나 문자로 앱 설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 같은 공식 마켓에 있는 앱이 아니라면 다운로드 하지 마세요.
| 일단 끊고, 검색해 보자 |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고 압박한다면 100% 피싱입니다. 전화로 개인정보나 돈을 요구하면 일단 끊으세요. 상대방을 자극할 필요도 없습니다. 일단 끊고 인터넷에 발신 번호나 이런 전화가 왔다는 내용을 검색해 보면 비슷한 패턴의 사기 사례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이 어렵다면 즉시 가까운 은행 창구, 파출소, 주민센터를 방문해 "이런 전화를 받았다"고 물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이금공의 View
✓ '나는 안 속아?' 방심할 때 당하는 것
1~8월까지 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액만 6천억 원이 넘었고, 그 피해자의 절반 이상이 스마트 기기에 익숙한 20대와 30대였습니다. '나는 안 속아'라고 자신하지 마세요. 우리는 매 순간 완벽하게 경계할 수 없습니다. 사기꾼들은 온갖 기술과 개인정보를 통해 그 느슨해진 틈을 찾아내어 파고들려고 합니다.
✓ 즉시 "지급정지"
그리고 만약 이미 일이 벌어진 것 같다면 무조건 즉시! 모든 금융 거래를 멈춰야 합니다. 금융회사 영업점에 방문하거나 금융회사 콜센터에 즉시 전화하여 피해신고 및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이 이미 장악된 상태일 수 있기 때문에 내 핸드폰을 이용하는 방식보다는 직접 방문하거나 다른 사람의 전화기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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