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oodnB뉴스맛집 입니다.
지난번 뉴스레터에도 말씀드린거 처럼 오픈 채팅방을 만들었습니다. 채팅방에서도 안내드린거 처럼 뉴스레터 기사 이외에 다양한 기사를 공유하기 위함이니 부담없이 입장하셔서 눈팅만 하셔도 되요....간혹 심심하시면 같이 떠들면 더 좋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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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배달료 오르니 '드라이빙 픽업' 서비스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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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1년 온라인플랫폼 이용사업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배달앱 이용사업자의 71.3%가 주문 건당 배달비가 ‘부담스럽다’고 답했다.
2)이처럼 배달비와 플랫폼 수수료가 과하다는 여론이 커지면서, 배달의 편리함을 포기하고 직접 가게를 찾아 제품을 포장해가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3)드라이빙 픽업 서비스는 앱이나 전화로 음식을 주문한 뒤 매장에 들어가 음식을 받는 일반적인 포장 주문과 달리, 소비자가 차에서 내릴 필요가 없다. 소비자가 매장 앞에 도착하면 직원이 나와 직접 음식을 전달하기 때문이다.
2.커피, 햄버거 이어 피자도 ‘저가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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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더본코리아의 ‘빽보이피자’다. 빽보이피자는 2021년 12월 21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1호점을 열었다.제품 가격은 빽보이피자 1만900원, 미트폭탄피자 1만2900원, 불닭레전드피자 1만4900원 등 1만원대다.
2)한국소비자원이 피자전문점 5곳의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용 편리성(3.86점)’ ‘배달서비스(3.72점)’ ‘맛ㆍ메뉴(3.70점)’ 등은 높게 나타난 반면 ‘할인혜택(3.35점)’ 만족도는 가장 낮게 나타났다.
3)피자 역시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우 ‘맛은 좋지만 값이 비싸다’, 저가 피자 브랜드의 경우 ‘브랜드 인지도나 신뢰도가 낮다’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다. 신생 브랜드가 저렴하면서도 퀄리티 높은 제품을 선보인다면 소비자의 호응을 얻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본다.”
3.‘플랫폼 공룡의 굴욕?’ 네이버-카카오 배달시장서 안 통하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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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네이버는 2019년 1월부터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카카오의 경우 비슷한 서비스 ‘주문하기’를 2017년 3월부터 운영 중이다
2)카카오와 네이버는 이러한 배달앱 ‘춘추전국시대’ 속에서 차별화 지점을 찾지 못했다는 평가다.
3)한편으론 다른 플레이어들이 어떻게 사업하고 성과를 내는지 지켜본 뒤 불확실성과 정부의 플랫폼 규제 이슈가 해소되는 등 리스크가 줄면 본격적으로 진출하지 않겠느냐는 의견에 힘이 실린다.
4.국수나무, 22억 광고 추진… 가맹점 일각 “사전 협의없이 비용 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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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수나무가 유명 연예인을 앞세운 광고 마케팅을 추진 중이다. 모델료 등을 포함한 광고비용 22억원 중 절반인 11억원을 본사가 내고, 나머지는 전국 500여개 가맹점이 똑같이 나눠 내도록 계획했다.
2)매장 운영이 어려운 코로나시국에 큰 금액이 드는 광고를 추진한다는 점, 가맹점이 식자재 주문을 위해 돈을 넣는 물류 계좌에서 광고비 조의 금액이 자동 차감된다는 점 등으로 일부 가맹점이 반발에 나선 것.
3)앞으로 가맹본부는 가맹사업자가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부담하는 광고나 판촉행사를 실시할 경우 비용 부담에 대한 일정 비율 이상의 가맹사업자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 같은 조항이 담긴 가맹사업법 개정안이 오는 7월5일 시행 예정이다.
5.'우후죽순' 밀키트 전문점…창업할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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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밀키트 시장 규모는 약 3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2천억원에서 단번에 천억원 이상 뛴 수치다.
2)창업 시장에서의 밀키트 열풍이 거세다. 공정위에 등록된 밀키트 관련 프랜차이즈 브랜드만 이미 40~50개에 육박하고 있다. 밀키트 초기 시장을 선정한 브랜드 담꾹은 6개월만에 200호점을 돌파하기도 했다.
3)월평균 2천만원 정도의 매출액을 설정한다면 원가는 최소 50%에서 많게는 70%에 육박한다. 임대료 등 판관비를 제외한 점주의 순이익은 월 200만~400만원 수준이다. 때문에 월 2천만원 수익성의 검증부터 필요하다. 객단가 1만5천원 내외의 고객이 하루 40~50명은 구매해야 한다.
어제 읽은 컨텐츠 인데요 주변에 공유했더니 반응이 좋았던게 있습니다. 물론 오픈채팅방에도 공유를 했구요.^^
로컬푸드로 유명해진 3곳을 소개하는 내용의 다른 뉴스레터 인데요 저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음주 목금토 3일간 2022년 첫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가 있습니다. 올해 계획중 하나가 창업 박람회 뿐만 아니라 푸드관련 다양한 박람회에 관람하는것인데요 물론 다녀오면 별도로 정리해서 뉴스레터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할께요
감사합니다 ~ 다음엔 더 좋은 기사들 요약해서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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