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이몰라 그랑프리 위크를 잘 즐기고 계신가요?
퀄리파잉에서는 맥라렌의 1, 2위 예상을 뒤엎고 베르스타펜(2위)과 러셀(3위)이 선전한 결과를 얻었지만 페라리는 모두 홈그랑프리 Q2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이몰라 에밀리아 로마냐 서킹은 추월이 상당히 어려운 트랙인데 내일 레이스에서 드라이버들이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조금 가벼운 주제로 뉴스레터를 작성해봤습니다. 내일 레이스 시작 전, 재미적인 요소로 읽어보시면 되겠습니다. 😁
계약 기간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시트를 잃은 최근 F1 드라이버들
1️⃣ 잭 두한 (2025)
프랑코 콜라핀토로 교체합니다. 두한은 원래 2025 시즌 풀 계약이었습니다.
2️⃣ 세르히오 페레스 (2024)
대체자로 처음에는 리암 로슨이 발탁되었으나, 로슨도 단 두 번의 레이스만에 유키 츠노다에게 자리를 내주어야 했습니다.
3️⃣ 에스테반 오콘 (2024)
이로 인해 잭 두한이 아부다비에서 알핀 소속으로 포뮬러원 데뷔를 하게 됩니다.
4️⃣ 다니엘 리카르도 (2024)
싱가포르가 그의 마지막 그랑프리였고, 그를 대신해 리암 로슨이 콕핏에 앉았습니다.
5️⃣ 로건 사전트 (2024)
시즌 중반 직후 사전트를 테스트 드라이버 프랑코 콜라핀토로 교체했습니다.
6️⃣ 닉 드브리스 (2023)
7️⃣ 니키타 마제핀 (2022)
8️⃣ 세르히오 페레스 (2020)
9️⃣ 알렉산더 알본 (2020)
그러나 2021년 그는 페레스에게 시트를 빼앗기고 테스트 드라이버로 강등됩니다.
🔟 피에르 가슬리 (2019)
때로는 잔인한 F1의 세계. 하지만 전 세계 단 20명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다보니 그만큼 경쟁이 치열한 것이 사실이겠죠. 모두들 대단하다 말해주고 싶네요.
오늘 펼쳐지는 이몰라 레이스에서는 또 어떤 재밌는 일이 펼쳐질까요? 기대해보며 오늘 뉴스레터를 마칩니다.
차트 출처: Formel.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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