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5일 전이다. 그러나 아직비자가 도착하지 않았다. 유학원만 믿고 있다가 방심한 것. 4단계가 3주 걸린다는 사실을 놓쳤다. 심지어 서류에도 문제가 있다고 해서 대사관을 두 번 방문하는 바람에 접수일이 더 늦어졌다.
대사관 담당자는 5/10까지 비자를 받을 수 없을 수 있다고 미리 경고했다. 1일은 노동절, 5일은 어린이날이라서 최악의 조건이다. 과연 비자를 받을 수 있을까? 작년 11월에 사놓은 45만 원 짜리 항공권은 너무 싼 거라 일정 변경도 안 된다. 그 다음주 비행기표는 알아보니 80만 원! 안 돼! 아까워! 후. 내일 교회가서 기도해야지. 떠나기 참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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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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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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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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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우쟁 (56)
파이팅! 이 정도 일로 쫄지 말자! 강심장을 갖자! 솟아날 구멍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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