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주식시장] 2023년 11월 21일

장중 기사

"올트먼 MS 갔다" 뉴욕증시 '들썩'…서울 지하철 2차 파업 하루 앞 [모닝브리핑]

OpenAI’s Board Approached Anthropic About Merger

하마스 지도자 "이스라엘과 휴전 합의 타결 접근중"

대전 찾은 한동훈, 지지자들과 셀카..총선 출마 말 아껴

김창기 국세청장 "주류세법 조기 개정, 소주·위스키값 낮출 것"

장중 코멘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일정에 따라 관련 테마주(이민/마약 등)의 등락이 심했다. 외국인은 꾸준히 코스피 대형주로 들어왔다. 

Daily 종목 분석 

장 중 반짝 수급을 보였던 국순당(043650)은 장 중 전통주 수출(K-술) 뉴스가 흘러나오며 테마주 단타 물량 수급이 들어오며 툭툭 튀는 모습이었으나, 차트흐름상 단기 추세를 꾸준히 지켜주는 움직임을 보였다. 

국순당(043650) 1일봉

국순당(043650) 10분봉

코로나 이전에는 꾸준히 적자를 기록하다 코로나 이후 21년, 22년도에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이 때, 최대 ROE는 10%를 찍고 현재는 0%대의 ROE를 보이고 있다.

국순당의 당기순이익은 23년 3분기 기준 28억으로 최근 3개 분기 (-70억/23억/0억)에서 플러스 전환했다. (금융수익-이자수익, 공정가치금융자산평가이익 증가)

국순당의 주요 사업인 주류 판매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의 큰 변화가 없고, 금융자산의 변동에 따라 ROE가 크게 흔들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뉴스기사(막걸리부터 증류주까지 'K-전통주' 수출에 주류 대기업 나섰다)처럼 향후 전통주 수출이 늘어날 경우 기업 본연의 매출, 영업이익 확장으로 인한 재평가를 받아 시가총액 2천억 탈환은 무난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 줄 코멘트

외국인은 삼성전자로 들어온다네 

저의 글은 투자 아이디어 정리를 위한 글이며 투자 권유를 위한 글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신문 요약의 출처는 "한국경제" 입니다. 장중 기사의 출처는 기사 제목마다 링크를 달아두었습니다. 해당 신문사 페이지에 방문하셔서 꼭 기사 원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