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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 부산엑스포' 끝까지 달린다
2030 엑스포 개최지 선정을 하루 앞두고 이재용 회장을 비롯한 주요 그룹 총수는 BIE 회원국 대표를 개별 접촉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 "한일중 3국 정상회의 빠른시기 개최 노력"
한·일·중 3국 외교부 장관은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3국 외교 장관 회의를 열어 3국 협력 복원과 정상회의 개최 방안을 논의했다. 3국 협의 과정을 거쳐 내년 초 정상회의를 여는 방안이 유력하다.
✔ 與野 '예타 무력화' ⋯ 올해만 44조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대규모 지역 사업(1호선 지하화·동남권 광역철도 등)을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없이 추진한다. 예타는 대규모 재정 사업(총 사업비 500억 이상&국가 지원 300억 이상)을 추진하기 전에 사업 비용 대비 편익을 평가하는 절차다.
✔ 건설사 폐업 17년來 최대
부동산 경기 침체와 유동성 고갈로 건설업계의 부도가 496건으로 17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분양사고 위험 대상'으로 관리하는 사업장은 지난 7월 기준 전국 91곳, 5만3641가구로 집계됐다.
✔ 찔끔할인에 지갑 닫혔다 ⋯ 美 '글루미 블랙프라이데이'
미국 소매점들의 블랙프라이데이 평균 할인율은 26.9%(지난해 28.4%)다. 미국 소매점들은 소비 감소·경기 침체에 대비하기 위해 재고를 줄인 여파로 할인율을 줄였다. 한편, 온라인 쇼핑 평균 할인율은 28.5%(지난해 25.7%)다. 세일즈포스는 올 11월과 12월의 온라인 소매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 식사 15만원·케이크 20만원 ⋯ 천장뚫린 크리스마스 물가
고금리에 따른 경기 침체에도 외식, 공연, 숙박 등 '크리스마스 물가'는 상승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딸기(37.5%), 케이크(8.3%), 빵(5.5%), 호텔 숙박료(5.0%) 등 연말에 소비되는 항목들의 물가 상승률이 전체 평균 3.8%을 웃돌았다.
✔ "노후 생활비 369만원이 딱인데 ⋯" 손에 쥐는 건 212만원뿐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2023 KB골든라이프보고서'를 발간했다. 노후에 기본적 의식주 해결에 필요한 최소 생활비는 월 251만원, 여가활동·손자녀 용돈 등을 포함한 적정 생활비는 월 369만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가구 소득과 지출, 저축 여력 등을 감안한 노후 생활비는 월 212만원에 그쳤다.
✔ 사우디 밀었던 日정부 부산엑스포 지지 결정
일본 정부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결정 투표에서 부산을 지지하기로 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일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는 판단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 '홍콩 ELS' 내년 상반기 8.4조 만기<5대 은행> 폭탄 터진다 ⋯ "3조 손실 우려"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이 수조원대 손실 위험에 처했다. 5대 은행이 판매한 H지수 ELS 가운데 8조4100억원치가 내년 상반기 만기를 앞두고 있다. H지수가 현재 수준으로 유지된다면 40~50%의 원금 손실이 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민은행에서만 내년 상반기 만기 물량 중 4조원 이상이 손실 발생 구간에 진입한 상태다.
✔ "글로벌 금리인상 끝났지만, 내년 인하 시기상조"
아구스틴 카르스텐스 국제결제은행(BIS) 사무총장은 대부분의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을 거의 끝낸 상황이라고 내다봤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재정 부양 정도가 여전히 크다고 지적했다. 한국은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이 적절하게 잘 진행되고 있으며, 가계 부채를 줄이기 위해 주택 가격을 낮추는 방안을 제시했다.
✔ 행정망 먹통, 정부 첫 진단부터 잘못됐다
정부가 지난 17일 전국 지자체의 행정 전산망 먹통 사태의 원인을 네트워크 장비 문제에서 라우터 모듈 문제로 수정했다. 한편, 중소업체 편중에 따른 소프트웨어 안정성 문제가 잇따르자 700억원 이상 입찰에 대기업 참여를 허용할 방침이다.
✔ 지방 건설사 연말 줄도산 조짐 ⋯ 미분양·미입주·PF중단에 '아우성'
고금리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폐업·부도 신고한 건설사가 급증했다. 미분양과 미입주, 공사비 상승, PF 경색으로 한계에 처한 중소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부도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나온다.
✔ "인건비·자재값 급등에 멈춰서는 현장 속출"
26일 통계청은 건설공사에 투입되는 직접 공사비를 의미하는 건설공사비 지수는 최근 5년간 30%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 레미콘, 철근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재무 상태가 악화한 기업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 "지방 미분양, 세제 혜택 주고 ⋯ 오피스텔, 주택수서 빼야"
정부가 PF 보증 확대 등의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세제 혜택, 비아파트 규제 완화 등 시장 수요 회복을 위한 추가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민간에선 오피스텔 주택 수 산정 제외 및 세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 하이브리드車 부활 ⋯ 테슬라 울고 도요타 웃고
고금리와 경기침체 우려, 전기차 충전소 부족, 안전 문제로 전기차의 수요가 크게 늘지 않고 있다. 도요타는 하이브리드카는 전기차 보다 싸고, 충전소를 찾아 다닐 필요도 없다는 점에서 판매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 대만 민진당 재집권 '청신호' "위험한 독립분자" 中도 경계
美·中 대리전 양성을 띠고 있는 대만 총통 선거에서 집권 여당인 민주진보당의 라이칭더 후보가 앞서나가고 있다. 대만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샤오 민진당 부총통 후보는 대표적인 친미파다. 대만 야당의 단일화 실패로 민진당의 재집권의 가능성이 커지자 중국 매체들은 불쾌한 기색을 드러내고 있다.
✔ "나델라, 올트먼 오픈AI 복귀 원했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MS가 오픈AI에 투자한 130억달러를 보호하고 MS 기업 가치를 지키기 위해 샘 올트먼 CEO의 MS 합류보다 오픈 AI 복귀를 더 원했다는 월스트리트 저널 보도가 나왔다.
✔ 이-하마스 계속되는 인질 석방 ⋯ 미국인은 한명도 포함 안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일시 휴전을 합의 한 뒤 미국인 인질이 단 한명도 풀려나지 않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며칠 내로 더 많은 인질이 풀려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中 그림자 금융' 상징 중즈그룹 경찰 조사
최대 2600억위안(약 47조원)의 초과채무를 지고 있다고 밝힌 중즈그룹이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중즈그룹은 한때 자산규모가 1조위안에 달했으나 부동산 시장 침체로 경영 위기에 빠졌다. 그림자 금융은 신탁사 등 은행과 비슷한 투자·여신 업무를 하면서도 감독 당국의 규제를 받지 않는 금융기관과 상품을 의미한다.
✔ ECB 총재 "내 아들도 코인 투자로 60% 날렸다"
크리스틴 라가라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자신의 아들도 코인 투자로 손실 본 일을 언급했다. 라가라르드 총재는 투기성이 짙은 데다 아무런 가치없다고 말하는 등 암호화폐에 대해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해왔다.
장시작 전 Comment
잔에 물이 50% 채워져 있을 때 누군가는 반 밖에 없다고 하고 누군가는 반이나 남았다고 합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에 따라 같은 현상을 두고 해석이 달라집니다. 극단적으로는 자신의 논리에 맞는 현상을 끌어다 논거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이런 편향을 줄이고자 우리는 역사를 공부하고 통계치를 분석합니다.
블랙프라이데이 매출치를 보고 소비가 여전히 견조하니 괜찮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 saving은 왜 계속 감소할까요? 리볼빙과 대출 연체율은 왜 계속 상승할까요? 또, 현재 금리 수준이 적절한 물가와 성장(골디락스)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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