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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배터리' 전고체 개발사업 예타 통과…1천172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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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체 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한농화성(011500), 레몬(294140)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이 외에 이수화학,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역시 전고체 관련주로 20%이상 상승했다. 한국의 산업생산이 저조했다.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하회했다. 경제 여건이 좋아지지 않고 있다.
Daily 종목 분석
인스웨이브시스템즈(450520)는 23년 9월 25일에 신규 상장했다. UI/UX 개발 플랫폼과 금융 단말 서비스를 제공해 수익을 내고 있다. 법무부 이민행정시스템에 당사의 더블유기어와 웹스퀘어를 공급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 시총 1,220억 (23.11.30. 종가 기준)
- 3분기 매출액 67억, 영업이익 4.2억 (영업이익률 6.3%), 당기순이익 2.39억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산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다는 비전을 갖고 UI/UX개발 솔루션, 금융 단말 솔루션(디지털 창구), 엔터프라이즈 DX 솔루션 (화면상담, 전자서명)을 지원하고 있다. 웹 표준 시장이 개화기에 접어들면서 정부가 민간 기업의 웹 표준 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기에 해당 정책과 관련한 수혜를 입을 수 있다.
당사에서 공개한 IR 자료에 따르면 신한은행, 하나은행에 DX 솔루션 공급 사례가 있다. 이 외에 삼성그룹, 현대자동차그룹, CJ, LGU+, 정부, 국세청 홈택스 등 다양한 고객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 정책 등의 수혜를 받을 기업으로 생각된다. 디지털 전환 서비스를 단순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유지·보수·업그레이드 등의 매출을 함께 끌어올리면 성장성이 충분히 기대된다.
한 줄 코멘트
중국이 가동하는 부양책의 약발이 먹혀들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인지, 먹히지 않는 것인지 판단하는 것은 투자자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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