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단어 check의 어원은 체스에서부터 비롯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체스에서 장군을 부르는 개념이 움직이지 못하게 멈춰 세우는 행위라는 의미로, 이는 다시 멈춰 세워서 확인하고 검사하는 행위라는 의미로 발전하게 되었답니다. 거기에 더불어 지불 수단의 위조 여부를 확인한다는 의미로부터 수표라는 의미도 발전하게 되었다네요.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의미는 동사로는 확인하다, 점검하다 그리고 명사로는 체크무늬, 검사, 수표 등이 있죠.
이번 회차에는 check의 어떤 의미를 택해서 써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누가 선정한 주제인지!!! 😵) 여러분은 체크를 어떤 의미로 자주 사용하고 계신가요? 일상에 스며있는 여러분만의 check는 어떤 건지 check 해보시길 바라며… 😉 즐겁게 읽어주세요!
초광
주제를 하나씩 처리(?) 할 수록... 과거의 저희를 마음껏 욕하게 되네요.
좀 쉬운 주제를 선정해보지 그랬냐며...
내일은 저희가 (진짜 오랜만에!) 네 명이서 만나는 날이에요.
언니들 볼 생각에 기쁘기도 하고, 이번주 외출이 이렇게 잦아서 헛웃음이 나오기도 하고요.
어쨌든 웃었으니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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