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서서히 끝나가는 것 같죠? 휴가 시즌도 다가오고 있고요.
(제가 아르바이트하는 학원도 다음 주에 방학이랍니다! 야호.)
다들 어디론가 떠날 계획은 잡으셨나요?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집에 있다가 가끔 외출만 몇 번 할 것 같아요.
예전에는 여행을 좋아해서 자주 해외를 오가곤 했는데, 요즘은 별 생각이 없는 것 같네요.
그래도 집에서 좀 쉬고, 야구장에도 가고, 대학 친구들도 만날 예정이에요.
이 정도면 꽤 알찬 휴가 아닌가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길은 험난하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즐겨봅시다!
기억에 남을 휴가를 만들어보자구요~
딤섬
질문이 참 쉽지 않거나 뜬금없을 때가 있어서, 특별편을 구성할 인터뷰를 할 때 질문 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보통은 옥장판/다단계/도를 믿습니까...가 아니라고 해명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용기내어서(!!) 제(=마토)가 좋아하는 망원동의 비건 카페, '비고미' 사장님께 질문을 던져봤어요. 비고미는 비건 비스코티 쑥스콘 그리고 파운드까지 뭐든 다 잘 하는 최고의 카페랍니다.
망원동에 놀러 가시면 꼭 한 번 들러보세요! (단호하고 당당하게 대답해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자랑하는 거냐고요? 네.
사실 전 싸이월드를 해본 적이 없답니다... 이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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