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 좋은 아침입니다. 구독자님의 아침 알람음은 무엇인가요?
전 휴대폰에서 제공하는 기본 알람 중에 골라 쓰다가 최근에 사람 목소리로 깨우는 알람을 쓰고 있습니다. 일어나라고 눈을 뜨라는 내용인데 확실히 그냥 노래보다는 사람 목소리가 들리니까 화들짝 일어나게 되긴 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익숙해지니까 속으로 말대꾸를 하면서 그냥 더 누워있게 되긴 합니다.
올 상반기 내내의 고민은 한번에 일어나는 법이 없다는 겁니다. 10분이라도 어떻게든 더 자려고 노력을 합니다. 요점은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분명 잠에서 깼지만 굳이굳이 눈을 감고 침대에 어떻게든 더 붙어 있으려고 애씁니다. 그런데 그게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인 것도 같습니다..^^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이번주는 중간에 공휴일이 있기도 했지만 유달리 길게 느껴지는데요. 한 주를 잘 마무리하고, 주말 푹 주무시고 푹 쉬시기를 바랍니다(저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구독자님!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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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나이가 들면서 바뀐 것이 있다면 아침에 비교적 잘 일어난다.....(좋지만은 않은) 젋어서 그런 것으로~(믿거나 말거나) :-)
조잘조잘
ㅋㅋㅋㅋ어김없이 일찍 일어나는 것에 대한 동경으로,, 오늘도 5시 기상 했습니다! 쭈욱 이어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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